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2023년 공유재산 관리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최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유재산 관리 최우수 국무총리상 쾌거 지난해 행정안전부는 공유재산 우수사례 발굴을 위하여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하였다. 선별된 10개 지자체가 행안부의 본 심사를 받았다. 본심사는 각 지자체의 발표 형식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공유재산, 공간정보로 보다’는 주제로 본 심사 발표를 진행하였다. 눈으로 보는 공간정보 기반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종이’ 관리가 아닌 실체적 관리 대상인 ‘재산’ 중심 공유재산 관리 방안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적극적인 공유재산 관리로 86억 원 규모의 누락 재산을 발굴하였다. 또 공작물 등 관리가 어려운 공유재산을 모두 정비하여 완벽한 공유재산 재산 대장을 구축하였다. 행안부는 공유재산 가치 신뢰도를 높이고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부분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동구는 공유재산 관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 행정의 토대인 공유재산의 관리 우수성을 전국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청 서구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운영하는 서구 관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융자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5%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또한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해외 지사화 지원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재지, 업종 및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등 적격여부를 확인한 이후에 최종 선정한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한지 4년째 되는 해로 인증업체가 총 100개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ldquo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부터 구 홈페이지 내에 ‘스마트 위치정보지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위치정보 지도로 행정정보 한눈에 스마트 위치정보지도는 각종 행정기관과 주요 시설의 위치 및 사용정보를 구 홈페이지의 스마트 지도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남동구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스마트위치정보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제공하는 정보는 ▲제설함 ▲의류수거함 ▲EM발효액 ▲무인민원발급기 ▲무인택배함 ▲공중화장실 ▲대형폐기물판매소 ▲경로당 ▲도서관 ▲학교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공공체육시설 ▲체육시설예약 ▲문화재 ▲착한가격업소 ▲전통시장 ▲일자리센터 등 18종이다. 구는 앞으로 ▲전기차충전소 ▲자동심장충격기 ▲비상급수시설 ▲주민대피시설 ▲한파 및 무더위쉼터 등을 추가해 30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행정정보를 구민이 보다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마트 위치정보지도를 구축했다. 앞으로도 제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이 편한 남동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동산고등학교 야구부 50명을 대상으로 최근 동브래 100개 및 핫팩 100개 후원물품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산고에 동브래(동구빵) 후원 이번 기증은 동산고 야구 꿈나무를 응원하고 한국 대표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또 청소년들에게 동브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이번 후원 행사를 추진하였다. 동브래 후원은 이번이 4번째다. 동구 등은 지난 어린이날 기념 보라매보육원 아동·청소년, 동구노인문화센터 실버환경순찰단 및 성언의집 노인문화센터 어르신 대상으로 동브래 후원을 진행하였다. 구 관계자는 “후원활동을 통하여 동브래 판매업소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가치를 창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차고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16년 동산고를 졸업한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를 기념하며 학교 앞 인도 1.4km구간에‘류현진거리’를 조성하였다. 구는 이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야구공 모양의 빵을 개발하였고,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2월 29일 경인지방통계청과 협업해 작성한 ‘2023 인천광역시 서구 영유아통계’를 공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 영유아통계 공표 위 통계는 기존 통계자료 및 행정자료를 연계·결합한 행정통계로, 인천광역시 서구 영유아의 인구·보건·복지 등 사회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저출산·보육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2022년 11월 1일 기준 인천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만0~5세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인구·가구(13개), ▲인구이동(8개), ▲인구동향(6개), ▲경제·주택(10개), ▲건강(10개), ▲복지(6개), ▲보육·교육(9개), ▲안전(5개)등 8개 분야와 67개 항목으로 작성됐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1월 1일 기준 인천광역시 서구의 영유아 인구는 전체 인구 58만1069명 중 2만7044명으로 4.7%를 차지했다. 지역별 영유아 인구는 아라동이 4,255명(15.7%)으로 가장 많았고, 가정2동이 183명(0.7%)으로 가장 적었다. 육아휴직 초회 수급자는 1,811명으로 전년(1,641명) 대비 10.4% 증가했고, 지급액은 107억 4천 9백만원으로 전년(82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주민과 직원등 400여명과 함께 송현근린공원 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근에서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2024년 해돋이 행사 이번 해돋이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동구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7시에 모이기 시작한 새해맞이 참여자들은 새해 소망 글을 작성하여 새끼줄 조형물에 걸었다. 김찬진 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새해 소망과 축하글을 희망 풍선에 적어 날리며 2024년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6만 동구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활기찬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원도심에 머물러 있는 동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청룡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2경인선 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51만 남동구민의 힘을 모은다. 남동구청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숙원사업인 제2경인선 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내년 중점 과제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제2경인선은 연수구 청학역을 기점으로 남동구 논현,서창을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광역철도로, 개통 시 지역주민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역철도망 부족으로 서울 접근성 등에서 큰 불편함을 겪는 구민들의 오랜 염원이기도 하다. 이를 반영하듯 앞서 구가 지난 12월 20일부터 7일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제2경인선 추진 응원 댓글 달기 이벤트’에는 2천300명이 참여해 2천500여 건 넘는 응원 글을 남겼다. 한 참여자는 “제2경인선 확정돼 엄청 좋아했는데 언제 개통될지 너무 기다려진다. 빨리 첫 삽이라도 좀 떠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또 다른 참여자는 “논현에서 서울 가는 데만 편도 1~2시간이 걸린다. 빨리 추진돼 서울 등 다른 지역 이동 불편이 대폭 해소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남동구민들을 비롯해 인천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은 ‘취약계층 전담 순회 구강관리반’의 올해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구강관리반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구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사업이다. 1천810명에 구강관리 서비스 김찬진 동구청장은 건강한 100세를 위한 ‘체계적 구강 의료복지 강화’ 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 추진했다. 지난 9월 그간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1월에는 지역 대표언론사가 주최한 관련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구강관리반은 치과의사 1명, 치과위생사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주·야간보호시설, 경로당 이용자 1천500여 명과 방문건강관리(장애인) 대상자 310명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였다. 구강관리반은 예방중심의 구강검진, 불소도포 및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틀니세척제 등 구강관리 물품을 제공하는 등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 구강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임플란트 등 지원 사업, 저소득층 노인 스케일링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등을 연계하여 맞춤
인천시 남동구가 내년부터 소래포구 등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소래포구 등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강화 28일 구에 따르면 내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강화를 위해 자체 예산 300만 원을 신규 편성, 소래포구를 포함한 관내 수산물 판매업소에서 월 1회 이상 수산물 및 수산물 가공식품을 수거해 방사능 오염 지표인 요오드(131I) 및 세슘(134Cs, 137Cs)에 대한 검사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며, 수거·검사 부적합 판정 시 해당 수산물에 대하여 신속하게 판매를 금지하는 등 확고한 안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올해 일본 오염수 방류 이후 관내 대표적인 수산물 전통시장인 소래포구에서 판매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추진하고 결과를 남동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지난 21일까지 남동구와 인천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등에서 소래포구 판매 수산물 총 418건에 대해 실시한 방사능 검사는 전 품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비에 대한 예산을 신규 편성해 관내 유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최근 구청 소나무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간부공무원 성폭력 예방교육 이번 교육은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공무원들의 성인식 개선을 위하여 마련됐다. 간부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을 맡은 정희정 강사는 연말을 맞아 회식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들며 교육을 진행하였다. 여러 유형의 사건을 예로 들며 기관장과 관리자들의 역할과 대처에 대하여 교육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간부들의 생각과 말, 행동은 우리 조직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상반기 성매매·가정폭력·디지털 성범죄·데이트 폭력에 대한 교육을 전직원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교육과 연극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