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울산암각화박물관 2025년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암각화 공작소’운영 1분기 을사년 뱀 민화 그리기 … 회당 가족 15명 모집 울산암각화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암각화 공작소’를 운영한다. 반구천 암각화 유산을 이해하고 분기별 주제에 따라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이다. 올해 1분기에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뱀 민화를 그려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2월 22일과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 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 신청은 교육일 기준 1주일 전 화요일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암각화박물관 누리소통망(SNS)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마련한 것으로, 박물관을 방문한 가족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
[아시아통신] 울산시, 2040년 울산 도시기본계획 수립 시민 설문조사 실시 3월 4일까지, 시민 의견 등 수렴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오는 3월 4일까지 ‘2040년 울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도시기본계획은「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년 기준으로 5년마다 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법정계획이다. 도시의 지속가능성, 환경・경제・사회의 통합적 접근 등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구조적 틀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울산시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 등 상위 계획 반영, 지방소멸 및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민선8기 지방정부의 주요 정책 등을 반영해 도시공간구조를 개편하고, 장기적인 도시발전 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2040년 울산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2040년 울산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는 읍·면·동별, 유관기관, 협회, 대학교 등에 대한 의견수렴
[아시아통신] 한번의 시추만으로 동해심해가스전사업 전체의 경제성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한 번의 시추만으로 동해심해가스전사업 전체의 경제성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 중앙일보『“허망하게 끝난 ‘대왕고래’...애초 ‘희망고문’아니었나』('25.02.07), 파이낸셜뉴스『대왕고래 좌초...첫 시추서 “경제성 없다”』('25.02.06) 등 보도와 관련하여 한국석유공사의 입장을 설명드립니다. <보도 주요내용> - 중앙일보 · 국정 브리핑 당시 산업부 장관은 “추정 매장량은 140억 배럴로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당시 기준 2,000조원)로 평가된다”고 기대를 부풀렸다. 4개월 전 한국석유공사가 예측했던 추정 가치 11조원보다 터무니없이 부풀려진 금액이었다. - 파이낸셜뉴스 · ‘동해 심해 가스전’(대왕고래 프로젝트)의 1차 시추가 사실상 실패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 이하 석유공사)는 동해 울릉분지에 대한 종합기술평가를 바탕으로 도출된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구조에 대하여 1차
[아시아통신] 울산시,‘태화강 하구 하천습지 생태 관찰장’운영 2월 10일∼3월 9일, 중구 반구동 내황교 인근, 우리 주변 “새 소리 체험, 위장옷 입고 새 관찰” 울산시(시장 김두겸)가 하천습지를 찾아온 새들의 소리로 듣고 찾아보는 생태 관찰장을 연다. 울산시와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2월 10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중구 반구동 내황교 인근(반구동 408-6) 조류관찰탐조대에서 ‘태화강하구생태관찰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찰장은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별도 예약신청 없이 현장에 방문하면 체험할 수 있다. 다만, 비가 오면 운영하지 않는다. 자연환경해설사 2명이 상주하며 하천습지 식물과 먹이활동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새들의 생태를 확인, 생태관찰 관련 설명을 들려준다. 특히 습지 내 물억새 사이를 다니는 붉은머리오목눈이와 참새, 그리고 관찰장 주변을 날아다니는 직박구리, 까치, 멧비둘기 등 흔히 알고 있던 새들의 소리를 소리상자(사운드박스)를 통해 들어보고 실제 현장의 새들을 함께 찾아보는 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하천습지 가까이 있는 새들을 보는 체험도 한다. 위장옷(길리슈터)를 입고 쌍안경과 망원경(필드스코프)
[아시아통신] 울산 서울주소방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전용 주차구역 화재 예방 홍보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2월 10일 오전 10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강변디아채아파트(공동주택) 등 50개소를 방문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및 전용 주차구역 화재예방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조례 개정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및 전용 주차구역의 증가에 따른 화재 예방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주소방서 관계자 3명, 의용소방대원 10명 등 총 13여 명이 개별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관리자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 사용 ▲젖은 손이나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특성상 급격한 연소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차량 소유주 뿐 아니라 충전시설 관리자 모두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
[아시아통신]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실시 10일, 야음지구대·대현동 행정복지센터서 건의사항 청취 등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2월 10일 오후 3시와 4시에 야음지구대와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새해 첫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첫 간담회로 먼저 야음지구대를 방문해 지역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치 경찰사무와 관련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김재홍 위원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지속 실시할 것”이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특색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24개소를 방문해 26건의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올해도 2월 야음지구대와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매월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
[아시아통신] 박성민 의원 , 울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 울산 스타트업 허브 ’ 성공 기원 김두겸 울산시장, 오영주 중소벤처중소기업부장관 등 참석 박성민 국회의원 ( 국민의힘 , 울산 중구 ) 은 오는 11 일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 4 층에서 개최되는 ‘ 울산 스타트업 허브 ’ 개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최근 중국의 스타트업 딥시크가 미국 AI 의 챗 GPT 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가진 인공지능 모델을 선보이며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 중국이 제조업은 물론 첨단산업에서까지 놀랄만한 경쟁력을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경제 규모가 작은 대한민국에 혁신창업가와 스타트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경종을 울렸다 . 특히 울산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전통 제조업 중심의 주력산업을 이끌며 성장해온 도시로 , 2 차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이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창업환경 조성이 가능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 또한 지난해 말 울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방시대를 앞당기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끌 핵심인 4 대 특구 ( 기회발전특구 , 도심융합특구 , 교육발전특구 , 문화특구 ) 에 지정되면서 민 · 관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사연리(旧 경남 울주군 범서면 사연리) 출신이다. 초선 국회의원에 입성부터 정치적 풍운아의 행보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중앙무대에서 울산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켜낸 정치인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21대 2020년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공천으로 울주군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김영문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첫 국회에 입성했다. 이어 2024년에는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이선호 울주군수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낙승하면서 재선의 고지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둔다. 당시 상대후보자인 이선호 전 울주군수는 패배가 짙어지면서 서범수 후보자를 '울주군 출신이 아니라'고 마타도어를 쓰면서 헐뜯기에 나섰다가 역풍을 맞아 큰 곤혹을 치룬다. 서범수 국회의원은 분명한 울주군 범서 출신으로 공직자인 부친이 부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느라 부산으로 이사를 갔고 학창시절을 보낸 토박이 울주군 범서출신이다. 서범수 국회의원은 경찰공직자로 생활하면서도 불의에 항거하고 정의에 수긍하는 외유내강의 소신과 철학이 확실한 공직자로 경찰 최고의 직책인 치안정감으로 무난히 퇴임했으며 결국 정계입문도 성공했다는
[아시아통신] 울산시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행정 본격 추진 2025년 정보화 시행계획, 제2차 빅데이터 활용 기본계획 심의·확정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2월 10일 오후 3시 국제회의실에서 정보화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정보화 시행계획’과 ‘제2차 빅데이터 활용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위원장인 김노경 울산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정보화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안건에 대한 울산시 관계자의 설명에 이어 참석 위원들간의 심의토의로 진행된다. 이날 심의․의결하는 ▲‘2025년 정보화 시행계획’은 ‘지능형 행정 구현, 디지털 경제기반 조성 및 미래산업 육성, 시민 맞춤형 지능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디지털로 신뢰받는 행정’ 등 5개 분야 90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올해 사업비는 총 458억 3,000만 원이 투입된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디지털로 신뢰받는 행정 분야는 인공지능 도입‧활용 행정역량 강화, 행정업무 자동화 신규과제 개발, 지능형 지속공격 방어체계(시스템) 구축 등(24개 사업, 54억 4,200만 원)의 사업이 추진된다. △혁신으로 성장하는 경제 분야는 울산아이문화이용권체계(패스시스템) 구축,
[아시아통신] “울산시, 울산청년에게 시정 일경험 기회 제공한다”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 19명 채용 추진 10일~14일 접수…19세~39세 청년 대상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경력향상을 위해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청년실습생(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참신한 생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하는 청년실습생(인턴)은 모두 19명으로 기획 및 단기 계획(프로젝트) 수행, 통계자료 작성, 법령 사례 수집, 정책 홍보 등의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울산시에 주소를 둔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이면 학력, 전공, 성별 등의 제한 없이 가능하다. 다만 취업을 했거나 취업이 결정된 자, 임용 대기자와 이전 동일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오는 2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 17일부터 약 6개월 동안 본청 내 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응시원서 등 서류를 구비해 울산시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