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높빛도서관은 오는 8월 4일‘오늘부터 너도 웹툰작가’를 운영한다. ‘오늘부터 너도 웹툰작가’는 웹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이 웹툰과 관련된 진로를 탐구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웹툰작가이자 강사로 활동 중인 이규찬 작가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의 웹툰 산업, 웹툰의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고, 좋은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등 웹툰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직접 간단한 캐릭터와 만화를 그려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작가에게 직접 피드백을 받는 기회도 제공한다. 높빛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웹툰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에게 창작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14일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4학년~중학생 3학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고양시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2025년 고양형 교외진로진학상담’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상담으로, 진로 및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자는 다회기(3회) 또는 단회기(1회) 중 원하는 상담 회기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은 생활기록부 및 상담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진로진학 상담 전문성을 갖춘 관내 현직 교사로 구성된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이 진행한다. 상담 시간은 1회당 50분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모집은 7월 17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7월 23일에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 공지되며, 개별 연락도 진행된다. 상담은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와 진학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희망 진로를 반영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고양시청 상하수도사업소 창의소통실에서 제11기 보육정책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1기 고양시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 전문가 4명, 보호자 대표 5명, 공익 대표 5명, 어린이집 원장 대표 2명, 보육교사 대표 2명, 당연직 공무원 등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간 고양시의 보육사업 시행계획, 국공립어린이집 위탁 운영에 관한 사항 등 보육 정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재복 사회복지국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다양해지는 가정의 요구 속에서 고양시 보육 정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보육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에너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에너지위원회는 '고양시 에너지 조례'에 의거,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과 절약을 유도하고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확대를 통한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생활을 구현하기 위해 고양특례시 주요 에너지 정책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에너지위원회에서는'에너지법'에 의거 2030년까지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에 대해 참석 위원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 신재생에너지 주요 사업 도입에 따른 정량적 목표 설정 △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한 제도적 정책 마련 △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민참여 방안 모색 등이 거론됐다. 시 관계자는 “고양특례시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확대와 탄소중립 정책 이행을 위한 에너지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초등학생들의 과학 상상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실험․체험 중심의‘2025년 3기 고양시 온․오프라인 생활과학교실’을 오는 8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과학교실은 주 1회 50분, 총 9회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고리 비행기로 ‘더 멀리!, 더 오래!’날리는 방법을 찾는 실험부터 세균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감염경로를 알아보고 박테리오파지 모형을 만드는 ‘나는 세균 사냥꾼’까지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력을 키워주는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3기 수업은 관내 17개 동행정복지센터(21개 반)에서 운영된다. 3기 접수는 7월 30일 오후 2시부터 고양시 관내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받으며,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학생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아울러, 확대 편성된 3기 온라인 생활과학교실이 8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네이버 라이브 밴드로 총 9회 운영되며, 모집은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아시아통신] 올해 4월 개관한 고양시 청년거점 복합문화공간 내일꿈제작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청년정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양특례시는 관내 청년들의 사회자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청년무지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청년 무지개 프로젝트는 희망과 약속을 뜻하는 무지개처럼 관내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미로써 경제적·생활적·심리적 자립을 목표로 총 8회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제적 자립 분야에는 ▲노동법 ▲재테크 ▲부동산 관련 교육이, 생활적 자립 분야에는 ▲홈데코 ▲홈리페어 ▲식단관리 관련 교육, 그리고 심리적 자립 분야에서는 ▲자기이해와 ▲디지털디톡스 관련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의 내용 구성은 그간 고양시 청년공간을 이용한 청년들의 수요조사 내용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써, 그 첫 번째 교육은 오는 7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운영된다. 신청은 내일꿈제작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경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 무지개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진입 단계의 청년들이 자립에 필수적인 건전한 경제관을 정립할 수 있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해 지난 12일, 고양인재교육원 미래인재실에서 지역 청년들의 자율적인 교류와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지역 청년 네트워킹 데이‘청춘톡톡 Talk’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동부새마을금고와 협력해 기획됐으며, 고양시 및 고양동부새마을금고 직원 중 39세 이하 미혼 청년 24명이 참가해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지역청년’이라는 키워드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자율적으로 성장하고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청년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오전에는 팀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협업과 소통 능력을 증진하고, 오후에는 타로카드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심리적 소통과 경청 습관을 점검하며 참가자들의 내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TALK TALK 타임’에서는 사전에 참가자들이 제출한 주요 고민과 관심사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 시간의 핵심 키워드는 결혼, 청년정책, 취미, 재테크 등이었으며, 특히 ‘결혼’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청년 심리상담, 청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12~13일 양일간 고양체육관에서 2025년 ‘고양특례시 협회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체육회 주최, 고양시 탁구협회 주관, 고양특례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역 탁구 동호인 간의 친목과 기량 향상, 탁구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각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관내 53개 클럽 소속 동호인 약 1,2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밝혔다. 시는 탁구뿐만 아니라 배드민턴, 테니스, 축구, 족구 등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가꿀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관내 청년 창업가와 함께 하는 소통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초기창업기업의 중심 허브인 28청춘창업소에서 열렸으며, 이동환 시장이 직접 참석해 청년창업가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온키(디자인 굿즈 플랫폼 운영) ▲뉴로서킷(탈모 비대면 케어 서비스) ▲하빕(AI 기반 지식재산 관리) ▲디엠에스(전동이륜차 커스터마이징) ▲주식회사 쉼(창업 교육, 경영 컨설팅 제공) ▲(주)아나프니(반려동물 용품 제작) ▲스케일즈(기능성 스포츠 의류 제작) 등 정보기술(IT)·헬스케어·제조·콘텐츠 분야를 아우르는 15개 입주·졸업기업이 참여해 창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창업기업 대표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사업 확장 전략 ▲창업지원 정책 방향 ▲경제자유구역 선정 시 효과 ▲고양시의 기업유치 전략 ▲해외 지출 지원 등 다양한 주제로 실질적이고 직설적인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고양시의 창업정책 방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경기 북부 최초 벤처육성촉진지구로 지정돼 벤처기업 세제혜택·부담금 감면 등
[아시아통신] 연천군노인복지관은 DMZ 접경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향방문 기행 ‘고향愛(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7월 14일 출발식을 가졌다. 이 날 출발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연천군의회 의원, 임은금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문성엽 연천군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 김문대 회원대표위원장이 함께하여 첫 여정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 사업은 2024년도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누구나돌봄 사업추진에 따른 사업수입금 4천만원으로 2025년 저소득 독거노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초기비용을 구축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천군 지정기탁금을 지원받아 사업비를 마련했다. 사업기간은 올해 연말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되며, 지역 내 독거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향愛 프로젝트’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어르신들의 삶에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만들어주는 치유 프로그램으로 복지관은 사업전용차량(카니발)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도모하고, 각 회기별로 봉사자와 매칭하여 안전한 여행을 지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