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연천군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해빙기를 맞아 단독주택·공장 등 건축인·허가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우내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약해질 수 있는 해빙기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지반침하와 시설물 균열 등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공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군은 건축부지 지반상태를 비롯해 지보공, 거푸집, 가설구조물의 설치 상태 등 해빙기 취약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즉시 개선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건축공사의 안전 확보와 주변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평택시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예방접종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를 일으켰던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때 다시 활성화되며 ‘피부 발진과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에서 발병 위험이 크게 높고, 신경통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 예방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은 발병률을 낮추고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접종 비용 부담으로 취약계층의 접종률이 낮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평택시는 무료 접종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평택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이며,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접종 금기자, 외국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위탁의료기관 82개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의료기관별 백신 물량이 소진될 경우 접종이 어려울 수 있어, 방문 전 해당 위탁의료기관에 전화로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한 뒤 내원하는 것이
[아시아통신] 평택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5년 농촌진흥사업 평가’기술보급 분야에서 지난 3월 5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업기술 보급 실적 및 성과를 종합 평가하여 이뤄졌으며, 평택시는 차별화된 농업기술보급을 통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에 이어 연이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평택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반복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사후 중심 기술지도에서 사전 예측·현장 중심 기술지도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적기이앙 확산, 기상재해 조기경보, 저탄소 실천, 이상기상 대응 실증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농산물 안정생산 기반 구축에 기여했다. 또한 농산물 재배 실태조사 및 기후분석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평택농업 육성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해 평택형 기후적응 농업 발전전략과 향후 5개년 단계별 실행과제를 도출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과장은 “이번 최우수 선정은 기후변화에 따른 현장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직원의 현장 중심
[아시아통신] 평택시는 3월 6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장선 시장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보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10월)을 앞두고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계획, 배수시설 및 재난취약시설 사전정비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요 추진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인명피해우려지역과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을 통해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응체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취약지역 점검 및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조병옥 군수는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회의를 주재하며, 미국-이란 간 갈등에 따른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역경제에도 큰 파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가 급등에 따른 물가 상승이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범군민 에너지 소비 절약 운동을 주문했다. 조 군수는 “불필요한 전등 끄기와 같은 전기 절약이나 자가용 이용 자제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에너지 소비 절약 운동을 우리부터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조 군수는 “주유소 유류 가격 급등과 관련한 보도가 언론에서 연일 나오고 있는데, 우리 지역도 어느 주유소가 주도적으로 유류 인상을 하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농철 농촌 인력난에 대한 대응도 주문했다. 조 군수는 “올 상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890여 명 도입과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농촌 인력난 대응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고령·여성·영세 농가는 물론 대소 화학물질 누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농가 등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단체와 협조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청렴자치도’체제를 본격 가동하며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에 나섰다. 도는 9일 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전북청렴자치도 정례회의’를 열고 2026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도 전 부서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는 그동안 분기별로 운영해 온 ‘청렴정책조정회의’를 ‘전북청렴자치도 정례회의’로 격상해 청렴 정책을 도정 전반의 핵심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추진되는‘2026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은 ▲청렴기틀 전북 ▲청렴일터 전북 ▲청렴이음 전북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총 49개 세부 실행과제를 담고 있다. ‘청렴기틀, 전북’은 리더십 기반의 청렴 추진체계를 강화하는 전략이며, ‘청렴일터, 전북’은 전 직원이 자부심을 느끼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법정기간 이후에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365 열린 공시지가 상담소’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을 기준으로 결정·공시되며, 관련 법령에 따라 의견 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다. 이로 인해 법정기간을 놓친 토지소유자들은 의견을 제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시스템 기반의 ‘365 열린 공시지가 상담소’를 도입했다. 시민들은 특정 기간에 제한받지 않고 연중 상시 의견 제출과 상담을 할 수 있다. ‘365 열린 공시지가 상담소’는 안산시청 누리집 ‘분야별정보→건설/주택/도시계획→부동산’에 마련돼 있으며, 접수된 의견은 다음 연도 개별공시지가 조사 시 감정평가사 검증을 거쳐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서비스 운영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기초지자체 교육 협력 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2년간 ▲지자체 교육경비 지원금 규모 ▲지원금 증가율 ▲일반회계 대비 교육 사업비 비율 ▲학생 1인당 지원금 등 4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안산시를 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안산시는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및 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유·초·중·고 186개교를 대상으로 교육 환경 개선과 다양한 학교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학교 교육경비 등 교육 분야에 약 250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에도 돌봄교실, 수영교실, 교복 지원, 학교시설 환경 개선 등 교육청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ChatGPT 교육 ▲한국잡월드 체험 ▲강남인강 온라인 교육 지원 ▲로봇·AI 교육 프로그램 ▲학교개방 협약학교 인센티브지급 ▲교육청·지자체 협력시설 사업 ▲워킹스쿨버스 운영지원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중심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감사패는 교육청과 함께 안산의 미래인 학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지난 6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관내 기업의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수주를 돕기 위해 ‘안산형 제조 AI·안전관리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안산시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공동 주최하고 안산상공회의소가 후원했다. 관내 제조기업들이 경기도 지원사업의 핵심 유형인 ▲제조 AI ▲ ESG(에너지·안전) ▲공동 참여형 분야 등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술 정보와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신 제조 트렌드인 AX(AI 전환)와 안전관리를 주제로 현장에서 즉시 도입이 가능한 혁신 솔루션이 소개되며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 세션에서는 ▲모터 예지보전 서비스(이파피루스) ▲설비·품질·에너지 데이터 분석 기반 AX(컨포트랩) ▲에이전틱(Agentic) AI 기반 제조 혁신사례(시즐)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더블티) 등 현장 중심의 기술들이 다뤄졌다. 설명회 발표 이후에는 솔루션사별 1:1 개별 컨설팅이 진행됐다. 컨설팅에서는 기업별 공정에 맞는 고도화 전략이 제시되는 한편, 경기도
[아시아통신] 마현리 입구에 위치한 13민통초소가 52민통초소로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3월 중 군부대 임시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4월부터 전면개통된다. 이에 따라 마현리 주민과 농사를 짓는 모든 이들은 출입 제한 없이 통행이 가능해져, 약 60년간 군사지역 내 민통초소 출입통제로 불편을 겪어온 철원군 민북지역 근남면 마현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번 마현13초소 이전은 마현리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로 추진된 숙원사업으로, 철원군은 접경권 발전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비 26억4,800만원을 확보했다. 이후 2023년 1월 민·관·군 국민권익위원회 조정협의가 이루어지면서 초소 이전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수십 차례의 민·관·군 협의를 거쳐 지뢰탐지, 안전울타리 및 CCTV 설치 위치 선정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율했으며, 그 결과 안전울타리와 CCTV 설치를 완료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민통초소 이전을 통해 60년 동안 제한받던 근남면 마현리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되어, 주민들의 생업과 생활에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