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은 1일 2022년 임인년 새해 업무에 앞서 원곡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현충탑 신년 참배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정을 수행할 것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참배에는 박은경 시의장과 김남국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 및 보훈단체가 함께했다. 윤 시장은 현충탑 참배에 이어 4·16민주시민교육원 내 ‘단원고 4·16기억교실’에 방문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헌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화섭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용맹하고 지혜로운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올해 뜻 하시는 대로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라며 “새해에는 ‘호시우보(虎視牛步·호랑이 눈으로 보고 소처럼 나아간다)’의 자세로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난 3년6개월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과 뛰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광명시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3일 동안 광명시 열린시민청 광명기후정의교실에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광명형 기후에너지 교구 개발 지도자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 학교 현장에서 광명BEE에너지학교를 운영한 결과 더 효과적인 기후에너지 교육을 위해서 광명형 활동교구가 필요함에 따라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개모집으로 18명의 시민이 참여해 16명이 수료했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높은 집중력과 아이디어로 기후위기와 에너지에 관한 교구개발에 힘을 모았다. 수료자에게는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의 보드게임 2급 지도자 자격증도 발급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교육의 방법이 코로나19를 거치며 많이 바뀌었다. 실질적이고도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할 때이다. 이런 분위기에 긴 시간 기꺼이 참여해 준 학습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도 기후에너지 수업을 위한 교구 마련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광명시는 기후에너지 교육을 비롯해 17개소의 넷제로에너지카페 운영과 1.5℃기후의병 양성소인 기후동아리를 발굴 육성하는 등 기후위기 인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광명시는 2021년 광명시 공식 SNS 시민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여자 중 99.4%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SNS 운영 현황을 되돌아보고 2022년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진행됐으며, 광명시가 운영하고 있는 5개의 SNS 매체(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채널)를 대상으로 방문경로, 방문목적, 선호매체, 선호콘텐츠와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다. 설문에는 총 4,682명이 참여했으며 조사 결과 설문 응답완료자의 99.4%(4,653명)가 보통 이상의 만족도로 현재 광명시 SNS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만족하는 사유로는 △한 눈에 알아보고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 구성(카드뉴스, 현장사진 등)(36.5%) △필요한 광명시의 모든 시정 정보 내포(30.7%) 등을 답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설문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현재 광명시 주 홍보콘텐츠인 카드뉴스가 시민 선호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광명시 철산2동에 있는 복음가득한교회는 지난해 12월 31일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본 사업은 관내 9개소 종교기관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복음가득한교회는 2021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올 2022년에도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철산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정기탁했다. 최영식 복음가득한교회 목사는 “한파와 코로나19로 여느 때보다 더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지금, 우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과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복음가득한교회 교인들께 감사를 드리며, 협의체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광명시는 2021년 6월부터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본청 및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매월 하루를 채식DAY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광명시민의 자발적인 기후위기 대응 활동인 1.5℃기후의병제도와 더불어 공공부문에서도 일상생활에서 탄소배출을 저감시켜 지역의 탄소중립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지난 6월 광명시는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시 산하 기관 중 구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하안노인종합 복지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등 31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목요일을 채식으로 식단을 제공하는 ‘채식 DAY’로 지정․운영해 탄소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광명시 ‘채식 DAY’는 공공기관 근무자만이 아니라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인근 주민, 어르신,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 시민들에게 탄소배출 감소 활동의 필요성,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민간과 공공부문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구내식당을 운영 중인 각 기관들은 채소 등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여 육류 등 생산과 소비 시 고탄소 배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산업진흥원은 지난 28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통한 지방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급변하는 4차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의 기본 개념과 공공데이터를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이유, 향후 공공분야 빅데이터의 발전방향 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디지털혁신센터 김준섭 연구위원의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 활용 우수사례, 스마트행정 활용 국내외 사례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아울러 데이터 확보 전략, 데이터 큐레이터 육성, 데이터 분석 활용 생태계 구축 방향을 제시하여 전 직원이 함께 향후 김포시 발전향향을 모색해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교육으로 공공데이터를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이유와 흐름을 알게 되었으며, 관내 산업분야에서도 빅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진흥원은 4차 산업 관련 다양한 교육을 내년에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 완료자만 참석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은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 해 주요성과 중 가장 화제가 됐던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➊ 김포시청소년재단 대외기관 다수 표창 수상 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1년도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지역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청소년 약물오남용 예방활동과 아동·청소년 학대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청소년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경기도 청소년상 및 육성․보호 유공단체” 사우청소년문화의집 ‘경기도지사’ 표창,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분야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지사’ 표창, “2021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청소년동반자 ‘안나’ 청소년상담사가 우수상담자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상’ 표창, 2021년 김포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매년 실시하는 김포시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도 6년 연속으로 기관장 및 기관 모두 A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➋ 김포시청소년재단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통한 헌혈증 100장 기부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역사회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 사랑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풍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9일, 연말을 맞아 겨울철 한파 속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따듯한 이불나눔 봉사활동' 을 추진했다. 이번 '겨울철 따듯한 이불나눔' 봉사활동은 김포신협 풍무지점(지점장 조은하)에서 기탁한 전기장판과 이불을 포함한 겨울철 난방용품을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하는 배부활동으로 풍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며 “작은 물품이지만 이웃들에게 겨울을 나는 동안 따듯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금미 동장은 이날, “매년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며 “코로나 시국에도 따듯함을 잃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나눠주신 분들께 큰 감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풍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이웃을 돕기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미래환경은 지난 12월 30일 하성면(면장 권이철)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지연 대표는 “ ㈜김포신도시환경을 운영하고 있는 아버지가 하성면에 성금을 기부한 것을 계기로 뜻을 함께 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함께 참석한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하성은 복지 기탁자와 복지 수혜자의 공급과 수요가 비슷하여 기부가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 거 같다”며 “기업들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가 지역 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하성면이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동네로 핫(HOT) 해지고 있다”며 “㈜김포신도시환경 이남훈 대표에 이어 따님이 운영 중인 김포미래환경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주시니 더욱 뜻 깊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성면은 전달받은 성금을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면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서암주공어린이집은 지난 30일 통진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바자회 수익금 60만 원을 기부했다. 서암주공어린이집은 2009년부터 12년간 운영되고 있는 시립 어린이집으로 영유아 보육법 제30조에 의해 실시한 어린이집 평가결과 A등급 인증을 받은 어린이집이다. 이번 기부는 서암주공어린이집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장놀이 바자회를 개최하여 어린이들에게 돈의 개념과 경제 관념을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행사 수익금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자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서암주공어린이집 원장(천재현)은 “우리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시장 원리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수익금을 기부를 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도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박영상 통진읍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으로 훌륭한 행사를 진행하시고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까지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김포본동에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백미(10kg) 20포를 기탁한 김포제일교회를 시작으로 새마을 지도자회에서 무릎담요 30개, 김포중앙교회에서 백미(10kg) 100포와 참신안어린이집에서 라면 3박스를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기쁨과 행복을 함께 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참신안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추운 연말 이웃을 위하여 작은 마음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윤은주 동장은 “우리 모두가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올해도 지역 사회와 지역 종교단체들이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된 가운데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대곶면이장단협의회는 대곶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불우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대벽리에 거주하는 이홍규님은 직접 농사지은 고시히까리 쌀 10㎏ 50포를 기탁했다. 황재연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취약계층 면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2021년도를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홍규님은 “직접 재배한 쌀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외된 계층이 따뜻한 밥 한끼 지어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낙중 대곶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대곶면이장단협의회와 땀으로 일군 귀한 쌀을 후원해 주신 이홍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계속 이어져 우리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과 쌀은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등 생계에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