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2일 해양기후치유센터에서 해양바이오 및 해양치유산업 입지의 강점을 알리는 온택트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한국바이오협회 회원사,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으뜸전남튜브’를 통해 참여했다 투자 설명회는 완도군에서 완도 해양바이오·치유산업 투자 환경, 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서 전남 해양바이오산업 현황과 전망, 조선대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에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추진 전략을 설명한 후 질문·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완도군의 온택트 설명회는 두 번째로 지난 6월 해양치유산업 온라인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해양바이오 및 해양치유 전문가 5명이 참여하여 온라인 줌(zoom)을 통해 해양바이오산업과 해양치유산업 가치, 지방 소멸 시 해양 도시의 극복 방법, 완도산 해조류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 방안 등 완도군 해양바이오·치유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안했다. 군은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2030년까지 해양치유센터 등 공공시설과 해양치유레저리조트 및 골프테마파크 등 1조 원 규모의 민간시설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다시마, 톳, 미역 등 해조류를 특화한 건강기능식품 등 60여 제품 특허 등록을 마치고 해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영암군은 지난 5일 군청사에 군민과 직원들에게 야간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완료하였다. 그동안 가로등 외에 특별한 조명이 없어 어둡고, 통행하는데 불편했던 군청사 주변에 1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야간 경관조명을 완공함으로써 주변을 통행하는 군민과 직원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군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은 색상이 다양하고 화려한 연출을 지양하고 보는 이들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사 외벽 투광등을 최소화하고 11개 읍면을 상징하는 청사 앞 소나무의 푸르름과 자연미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입체감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연출하였으며 일몰 시각에 맞춰 자동 점등되며 야간 빛 공해와 수목 생육의 영향을 고려하여 심야시간에는 자동 소등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벤치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여 주민과 직원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을 상징하는 월출산의 달빛과 같은 따뜻하고 은은한 분위기의 군청사를 조성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편안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가조면 소재 항노화힐링랜드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일선 민원창구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정노동 등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을 재충전하여 군민감동 민원행정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민원수요의 급증 및 고충민원 증가 등 행정 환경의 변화로 민원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가 심화됨에 따라 심신치유를 위한 스트레스 진단과 미술치료 및 친절교육, 숲 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항노화힐링랜드의 숲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에너지를 찾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긍정적 사고와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정신적·육체적 긴장을 균형 있게 완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성목 민원소통과장은 “평소 민원업무 처리를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힐링프로그램를 통해 피곤한 몸을 완화하고, 스스로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군민에게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민원담당 공무원 복지증진과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힐링프로그램과 맞춤형 친절교육, 전화친절도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1회 거창군수배 전국 점핑&캉구점프 페스티벌 및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거창국제무용제(회장 이명선)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11개 시·군의 동호인과 거창군 동호인 4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또한, 개회식은 개그맨 최효종이 행사진행을 맡았으며, 구인모 군수, 김종두 군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전국에서 참석한 선수들을 환영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첫째 날 개막 축하공연 및 마스터클래스, 일반인들의 트램펄린 점핑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이튿날에는 캉구점프 체험행사 및 점핑‧캉구부문 경연을 실시하고, 관내 라인댄스 및 줌바댄스팀 들의 초청 공연도 함께 진행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에서 오신 점핑&캉구점프 동호인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2회, 3회 계속 이어지기 바란다”며, “전국적 관광지로 부상된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의 Y자형 출렁다리와 감악산 아스타 국화 ‘꽃과 별’ 여행 프로그램 등 힐링의 고장 거창의 정취를 맘껏 느껴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7회 거창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거창군 축구협회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 및 보조구장에서 3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대회 첫날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 김종두 군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거창군 축구의 저변확대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 6개팀, 청년부 6개팀, 직장팀 4개팀 총 16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청년부와 장년부 모두 강남FC에서 우승을 했으며, 직장부는 거창경찰서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제2스포츠타운과 제2창포원 조성사업으로 축구장 5면과 풋살장 2면을 신설하여 축구인들이 맘껏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1차 개편안의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및 PCR검사 확인자만 참석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회를 진행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코로나19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 없는 원스톱 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거제시는 11월 14일 현재 1차 접종은 186,973명으로 76.5%, 완료자는 177,712명으로 72.7%이다. 거제시보건소는 코로나 19 미 접종자 접종률 제고를 위하여 18세 이상 미 접종자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에 접종안내 문자를 발송하였으며, 오는 17일에는 접종독려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 할 예정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12세 이상 청소년 포함 미접종자는 거제시실내체육관에 설치되어 있는 거제시예방접종센터에서 잔여백신 여부와 상관없이 현장방문 당일 접종 가능하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51개소) 이용 희망자는 카카오나 네이버 잔여백신 검색을 통하여 여분의 백신 확인 후 접종가능하다. 거제시 12~17세 청소년의 경우 1차 접종 4,704명으로 29.1%, 완료는 1,073명으로 6.6%이다. 이달 첫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중에서 18세 미만이 차지하는 비율은 22.6%에 달했다. 구신숙 감염관리과장은“코로나 19 백신접종은 청소년과 보호자의 자율적인 선택 권한도 존중하지만, 예전에는 소아.청소년 집단감염이나 확진자가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거제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2년도 유기농업자재지원 사업을 면·동을 통하여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작년과 달라진 점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하 ‘농업인등’)이 토양검정 결과를 제출하여야 신청이 가능하다. 유기농업자재지원 사업은 녹비작물종자대 지원과 유기농업자재 지원 그리고 올해 신설된 토양검정 및 시비처방 등 컨설팅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녹비작물종자 지원은 헤어리베치, 녹비(청)보리, 자운영, 호밀 등을 지원하며, 유기농업자재 및 자재원료 지원은 친환경인증농가 또는 친환경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가에게 유기농업자재목록에 공시된 자재를 지원하며, 신설된 토양검정 및 시비처방 등 컨설팅 지원은 친환경인증을 받지 않은 일반 농업인등이 친환경인증을 받지 않은 농지에 토양검정 비용 지원 및 시비처방 등의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경우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는 15일 거창전통시장에서 동네시장 장보기 캠페인 첫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함께 해요’ 전통시장 상품 정기구매 캠페인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전통시장 고정고객 확보와 이용 분위기 조성을 통해 시장경기를 회복하고자 경남도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상인연합회와 협업하여 실시하고 있다. 전통시장 상품 정기구매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네시장 장보기 캠페인은 지자체장·공공기관장이 시장 장보기를 실시한 후 사진촬영 및 SNS에 게시한 후에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날 도내 지자체장으로는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 구인모 군수는 다음 주자로 문준희 합천군수와 김종두 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릴레이를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거창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이 많아져 상인에게는 힘과 용기를, 지역경제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서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하인숙 회장)는 2018년부터 매월 거창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거창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창녕군은 창녕군장애인근로사업장 김성도 원장이 지난 11일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및 제21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자랑스런 지체장애인’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성도 원장은 우수한 업무추진능력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해 지역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성도 원장은 “뜻하지 않게 상을 받게 돼 기쁘며 시설 운영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종사자와 근로장애인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장애인에 대한 권익 보호와 자립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노인 시력 장애인 망막질환자 증가로 노년의 안질환을 방치 시 실명 위험이 높다.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중요해짐으로, 거제시 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2021년 11월 22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둔덕 보건지소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으로 정밀 안(眼)과 검진을 실시한다. 이 날 검진은 실명예방재단 안과전문의 2명등 의료진이 참여하여 문진, 시력․안압․굴절․세극등현미경 검사를 실시하여 즉석에서 약품, 돋보기를 제공하며 검진 당일 백내장, 녹내장 등이 발견되면 저소득층에 한하여 수술비를 지원 할 예정이다. 안과 진료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검진 당일 주민등록증, 건강보험증 또는 의료급여증을 지참하여 둔덕 보건지소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특히 코로나19감염증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여 검진을 실시한다. 건강증진과 과장 송정희는 “이번 안(眼) 검진을 통하여 노인들의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 치료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실명 예방과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국가독감 무료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거제시에 주소를 둔 만 62세 ~ 만 64세 시민 9천5백여명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중증장애인, 의료급여 대상자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이는 거제시가 2020년부터 도내 시 중 유일하게 자체 예산 3억3천만원을 확보하여 시민이 편리하고 쉽게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 65개소와 위탁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하고 있다. 거제시에 주소를 둔 만 62 ~ 만 64세(57.1.1~59. 12.31. 출생자)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사전예약 없이 거제시예방접종센터(거제시실내체육관)와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접종가능하고,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는 보건소에서 방문 접종을 실시하며, 그 외 무료접종 대상자는 거제시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원순옥 보건소장은 “독감과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비슷해 혼란이 생길 수 있어 고위험군의 독감 접종이 중요하며 코로나 19와 독감 두 예방접종 간 접종 간격에 제한이 없어 같은 날 동시접종하는 것도 가능하다”며 “코로나 19와 독감 접종을 통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1~12일 학교행정 지원을 위한 11월 ‘디딤돌’ 연수를 운영했다. 15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11월 ‘디딤돌’ 연수는 ‘감사사례를 통한 학교업무 이해’를 주제로 운영됐다. 학교행정감사의 착안사항 및 지적사례를 통해 학교행정업무 개선 및 정비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까지 감사관실에서 활동한 장경화 행정실장을 연수강사로 초빙했다. 장경화 행정실장은 감사 착안 사항을 포함해 가장 최신의 감사사례를 제시하며 연수대상자에게 보다 밀착된 교육을 제공했다. 또 코로나19와 관련한 사전컨설팅 및 감사수검 시 도움이 되는 팁(tip)도 제시해 감사수검에 부담을 느끼는 연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감사에 어려움을 느끼는 업무담당자들의 부담감을 낮춰주고, 앞으로 있을 감사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