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성주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됨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사회적경제기업 통합 SNS 플랫폼을(페이스북 SJ ON, 인스타그램 ON 성주) 구축했다. 성주군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제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지원책 발굴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소비트렌드 분석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 및 참여 강화를 위한 SNS 플랫폼을 개설하고, (예비)사회적기업 인터뷰 카드뉴스 및 영상컨텐츠를 게시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성주군에는 인증사회적기업 2개소, 예비사회적기업 5개소, 사회적협동조합 7개소, 일반 협동조합 22개소가 있으며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인건비·사업개발비 등의 재정지원과 판로개척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존 사회적기업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로운 사회적기업 또한 활발히 육성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과 판로확대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미시와 경상북도는 12월 23일 14시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메타버스 산업육성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용역은 급성장하는 메타버스 산업의 차별적 역량확보 및 선제적 대응차원의 미래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에 걸쳐 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과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사업환경 및 현황 분석을 통해 비전 체계수립, 세부실행계획 및 통합이행 계획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업들이 실현성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전문가들의 견해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구미시는 메타버스 산업의 핵심중 하나인 XR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 및 홀로그램 기반 비접촉 비파괴형 제품 내외부 변형/결함 검출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가상현실 분야에 타지자체 대비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우선 내년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구미) 개최를 기념하여“메타버스 체험존”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메타버스 홍보관(온라인)도 운영하여 MZ세대의 관심 유도로 메타버스 상용화 및 첨단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천시청에는 지난 23일 김천복지재단 성금 전달자로 북적였다. 이날 성금전달로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복지기획과와 평화동교회에서 동참하여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김천시 복지기획과에서 2021년도 신규시책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뜻을 모아 나눔에 참여했다. 김천시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시상금을 이웃돕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평화동교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복지재단으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명섭 목사는 “코로나19와 추운날씨로 지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뜻을 모아 김천복지재단 성금기탁에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이사장은 “김천형 복지실현을 위해 동참해주신 기탁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법과 제도의 한계로 공적지원을 받지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미시는 12월 1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3년을 획득했다. 2013년 12월 경북도 내 최초로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되어 신규 인증 3년, 유효기간 연장 2년, 1차 재인증 3년에 이어 4회 연속 재인증 승인을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운영체계 구축, 자녀 출산·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구미시는 올해 6월 재인증을 신청하여 9월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10월 현장 심사 시 6개 심사 요소인 최고경영층 리더십,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조사, 자체점검 온라인 이력을 종합 심사받고 11월 검증심사를 거쳐 12월 1일 최종 승인 통보를 받았다. 구미시는 매월 생일 직원 격려 상품권 지급, 직장 동호회 활성화 지원, 하계 휴양소 및 콘도 이용 지원, 종합건강검진 지원, 자녀 위탁보육료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여직원 전용휴게실 및 열린나래(북카페)운영으로 워킹맘 여성공무원과 임신직원에게 쉼터를 제공하여 휴식 및 직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미시에서는 사회복지국 생활안정과 통합조사1·2계 공무원 15명으로“Dream!! 통합조사팀”을 구성하여 매월『복지소통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Dream 통합조사팀”은 통합조사 전문팀으로서 매월『복지소통데이』를 운영하며 복지서비스 신청 조사와 변동 관리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직원 서로 간 업무 컨설팅을 통한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고 조사 기준을 표준화하여 신속하고 공정한 조사 결과 통보로 각 사업부서에서 누수 없는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져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복지소통데이』에서는 지난 22일 2022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안내 교육과 관련하여 변경되는 내용들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1년 하반기 확인조사가 10~12월까지 3개월간 실시되고 마무리함에 따라 소득 재산 변동자료 반영을 통한 급여 적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는 한편 보장 중지자에 대한 타서비스 연계(차상위본인부담경감 등) 및 가족해체가구의 지방생활보장심의를 통한 지원 등의 권리구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여 구미시민을 위한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위한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운균 생활안정과장은“지속적인 논의와 사례연구로 확립된 전문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산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대표 5명이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식품으로 구성된 ‘산타꾸러미’ 30개(시가 300만 원 상당)를 드림스타트에 전달하였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지속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간릴레이를, 2021년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선한 영향력 캠페인을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 커사랑 민향심대표와 맘스프리마켓 우윤희 대표를 비롯해, 동참업체(밀크하우스 외 12개)의 마음을 모은 이번 기부로 지역 아동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였다. 대표들은 한 목소리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10가지 이상의 식품들로 구성된 꾸러미가 아이들에게 산타의 선물처럼 행복과 꿈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원엽 사회복과장은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고마움을 전하였고,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후원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기회를 많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유치원은 12월 23일 목요일‘산타와 함께 하는 꿈동이들의 작고 예쁜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산타할아버지의 등장과 함께 아이들은 환호하며 신기해하였다. 이날 산타할아버지의 기타반주에 맞춰 흥겨운 캐럴 송도 불러보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 더욱 행복한 하루였다. 또, 6개 반이 반별로 교육활동 시간에 통해 준비한 꿈과 끼를 친구들과 학부모님 앞에서 예쁘게 펼쳐 보였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유치원 학부모님을 zoom으로 초대하여 발표회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 주었다. 유아들은“무대에 처음 서 서 많이 떨리지만 친구와 함께 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셔서 너무 좋아요. 내년에도 약속 잘 지키는 착한아이가 되어 또 만나고 싶어요”라며 행복해 했다. 김숙희 원장은 “유아들을 위해 산타할아버지께서 방문하여 기타 연주로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유아들이 더욱 자신감을 갖고 자기 표현력이 신장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12월 22일 오후 3시 경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학교체육지역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체육지역협의체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하여 관내 초·중·고 체육(전담)교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올해 경산지역의 학교체육을 돌이켜 보고 내년도 우리 지역의 학교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하였다. 우선 학교체육을 내실화하기 위하여 스포츠클럽대회 운영의 내용 및 방법에 있어 변화가 필요함을 함께 절감하고, 기존의 대면 스포츠클럽대회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스포츠클럽 행사를 함께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체육계열 진학지도를 위한 연수 개최와 블랜디드 러닝, 줌, 구글 클래스룸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을 대비한 전문성 강화 연수를 개최하여 공교육의 정상화와 체육교사의 전문성 신장, 4차 산업혁명 대비 교실수업 개선에도 선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경산교육지원청 김호상 교육지원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미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울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초·중·고등학교 신입생과 전입하는 1학년 학생들이 내년부터 1인당 20만원을 입학준비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12월 24일자로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가 제정되어 울릉군에 주소를 둔 신입생들에게 지원근거가 마련됐다. 입학준비금으로는 학용품, 교재비, 학습기기 등 신입생이 입학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어, 가계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입학준비금 지원은 김병수 울릉군수가 입학 초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보편적 교육복지 환경을 조성코자하는 뜻에서 고안해낸 정책이다. 한편, 울릉군은 신입생 입학준비금 외에도 기존 교복구입비 지원사업대상을 관내뿐만 아니라 관외 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도 지원토록 조례를 개정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군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을 위해서, 그리고 학부모분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12월 20일 관내 초·중·고 교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삶의 힘을 키우는 해(日)달(月)뫼(山) 행복 영양 교육’실현을 위한 학년말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학년도 경북교육 주요 업무 내용에 관하여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협력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세부 내용으로는 겨울방학 중 방과후학교 안전 점검과 2022 경상북도교육청 사업, 2022 개정 교육과정 추진 일정, 공무원법 조항 신설 내용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협의와 효율적인 학교 운영을 위한 예산 집행에 대한 업무 전달이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였다. 이경 교육장은 “방역이 더욱 강화된 이 시기에도 우리 교육가족 모두가 힘을 합쳐 해달뫼 행복 영양교육 실현에 온 힘을 모아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85명(치료중 85명, 퇴원 296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밀양378번(경남18965번), 밀양381번(경남18968번), 밀양384번(경남18971번)은 기침 등의 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밀양379번(경남18966번)은 밀양352번(경남1820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밀양385번(경남18972번)은 밀양355번(경남1820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380번(경남18967번)은 밀양344번(경남17934번) 확진자와 접촉, 밀양382번(경남18969번)은 밀양350번(경남18055번) 확진자와 접촉, 밀양383번(경남18970번)은 진해확진자와 접촉, 밀양386번(경남18973번)은 부산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들의 상태에 따라 재택치료 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박일호 시장은 “최근 가족 및 지인 간 접촉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최대한 외출과 사적모임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라며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부산광역시는 사업계획 변경안으로 지역사회와 갈등을 빚었던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이 관계기관과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의와 중재로 정상궤도에 다시 올랐다고 밝혔다. 부산시, 해양수산부, 최인호 국회의원, 안병길 국회의원,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BPA)는 23일 오전 11시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지에 조성된 문화공원에서 「부산시-해수부-BPA」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최인호, 안병길 국회의원,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참석해, 북항재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4개 합의사항의 공동이행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은 항만기능이 쇠퇴한 북항을 시민들에게 다시 되돌려준다는 취지로 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재개발 사업으로, 1단계 재개발사업은 친수·항만시설과 상업·업무 등 복합기능을 수행하는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첫 번째 단계다. 지난 10월, 제9차 사업계획(2020년)에 대한 해수부 내부감사 지적사항을 조치하기 위해 수립한 ‘제10차 사업계획 변경안’이 트램 건설 사업비 일부를 부산시가 부담하도록 하고, 1부두 복합문화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