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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따뜻한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는 UP!

김천복지재단 이웃돕기 성금 기탁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천시청에는 지난 23일 김천복지재단 성금 전달자로 북적였다. 이날 성금전달로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복지기획과와 평화동교회에서 동참하여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김천시 복지기획과에서 2021년도 신규시책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뜻을 모아 나눔에 참여했다.

 

 

김천시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시상금을 이웃돕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평화동교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복지재단으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명섭 목사는 “코로나19와 추운날씨로 지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뜻을 모아 김천복지재단 성금기탁에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이사장은 “김천형 복지실현을 위해 동참해주신 기탁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법과 제도의 한계로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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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대학생 인턴과 소통 간담회 가져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20일(수)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제7기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11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 의장의 격려사, 대학생 인턴 학생들의 자기소개에 이어서울시의회와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인턴들의 질의와 최 의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참석한 대학생 인턴들은 이번에 참여한 정책 연구과제 활동을 소개하며, 의정활동 참여에 대한 경험과 활동 소감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인턴들은 “의정활동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의회가 하는 일을 이해하게 되었고, 학문적 지식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호정 의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경험한 것이 여러분 인생에 좋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의회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다루는 기관이므로, 앞으로 대학생 인턴들이 현장에서 제안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7기 대학생 인턴십은 서울특별시의회가 서울 소재 11개 대학과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11개 대학: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