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378번(경남18965번), 밀양381번(경남18968번), 밀양384번(경남18971번)은 기침 등의 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밀양379번(경남18966번)은 밀양352번(경남1820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밀양385번(경남18972번)은 밀양355번(경남1820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380번(경남18967번)은 밀양344번(경남17934번) 확진자와 접촉, 밀양382번(경남18969번)은 밀양350번(경남18055번) 확진자와 접촉, 밀양383번(경남18970번)은 진해확진자와 접촉, 밀양386번(경남18973번)은 부산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들의 상태에 따라 재택치료 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박일호 시장은 “최근 가족 및 지인 간 접촉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최대한 외출과 사적모임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라며, “인후통, 근육통, 기침 등 호흡기질환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