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대한직장인체육회 어명수회장과 고도환 신임사무총장/사진=대한직장인체육회>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26일 신임 사무총장에 고도환 전 육군정보학교 교수를 임명하고 공식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대한직장인체육회가 체육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제 협력 및 체육 융합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도환 신임 사무총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미국 애리조나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과정을 이수하는 등 폭넓은 학문적 배경을 지니고 있다. 육군정보학교 교수, 미국 육군 정보센터 파견, 자이르 국방무관 등 군사, 외교, 정보 분야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쌓으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신문명정책연구원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정책 기획 및 실무 역량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직장인체육회 관계자는 "고도환 사무총장의 풍부한 경험과 통합적 리더십이 조직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사회체육과 직장인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고도환 신임 사무총장과 함께 직장인 체육 활성화
[아시아통신] <지상의 전기차 충전소 모습> 전북 정읍시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를 지상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2025년에도 추진하며, 급속충전기 1기당 최대 1,200만 원, 완속충전기 1기당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을 제공합니다. 신청은 2025년 8월 14일까지이며, 2023년 첫 시행된 사례는 전국 최초로 주목받았던 정책입니다 . -사업 개요 목적: 지하 주차장에서의 전기차 충전 시 화재 발생 시 대응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 지원 대상: 2023년 수요조사에 참여한 공동주택 5곳에서 지하 충전기 15기를 이전 지원 금액: 급속충전기 → 최대 1,200만 원 완속충전기 → 최대 180만 원. - 시기 및 절차 항목 내용 접수 기간 2025년 7월 29일 사업 발표부터 → 8월 14일 마감 지원 대상 기관 2023년 수요조사에 참여한 공동주택 5곳 처리 절차 ▶ 사업계획서 접수 → 전문가 현장조사 → 보조사업 심의회 심의 → 최종 지원 결정. - 이전 사업 비교: 2023년 vs. 2025년 2023
[아시아통신] <고창군 청년상 포스터> 고창군에서 2025년 7월 29일 발표한 “제1회 고창군 청년상” 후보자 접수 공고에 대한 주요 내용 안내입니다: - 고창군 ‘제1회 청년상’ 소개 및 후보 접수 정보 제정 배경 고창군이 ‘청년의 날’(2025년 9월) 기념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년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제1회 고창군 청년상’을 신설했습니다 . 후보자 자격 및 대상 연령 고창군에 거주 중인 만 18세부터 45세까지의 개인.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청년이 대상입니다 . 시상 부문 및 인원 총 4개 분야에서 각 분야별 1명씩, 총 4명을 선발합니다: 봉사 청년기업가 문화예술 청년활동 접수 기간 및 방법 • 접수 마감일:8월 14일까지 • 추천 경로:실·과·소장, 읍·면장,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청년단체장 또는 일반 주민 10인 이상의 연명 추천 가능 • 서류 제출처:고창군청 신활력경제정책관실 또는 읍·면사무소에 직접 제출 심사 절차 외부 전문가와 내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공적의 적절성 지역 기여도 활동의 지속
[아시아통신] <고창군이 대여하는 여행우산이 비치되어 있는 장면>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휴가시즌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여행우산’ 대여 사업을 시작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관광객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우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광지가 야외인 탓에 강한 햇볕과 소나기로 불편이 컸다. 이에 군은 관광지 곳곳에 대형우산을 비치해 갑작스러운 비나 강한 햇볕 속에서도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했다. 여행우산은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 박물관, 람사르고창갯벌센터, 운곡습지 탐방열차 승·하차장 3곳에 비치돼 있고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같은 장소에 반납하면 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을 찾는 분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불편 없이 여행하고, 더 오래 머물며 고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여행객들의 작은
[아시아통신] <미소지킴 운영 치료버스가 구강건강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정읍시가 2025년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어르신 미소지킴 버스’를 운영해 관내 7개 노인요양시설을 순회하며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서비스 주요 내용 **전문 운영팀(치과공중보건의사·치과위생사)**이 시설을 직접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 . 개인별 구강검진 및 상담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 틀니·잔존치 관리법, 올바른 칫솔질 교육 시설 종사자 대상 구강보건 집중 교육으로 장기적인 관리 체계 강화 정읍시 보건소는 “구강질환이 영양섭취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관리 역량과 삶의 질을 높이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 요약 항목 내용 운영기간 2025년 7월 29일 ~ 8월 7일 (2주간) 대상기관 정읍시 내 노인요양시설 7개소 서비스 대상 입소 어르신 및 종사자 제공 서비스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교육 등 운영 주체 정
[아시아통신] <부안군 위치도> 부안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영상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려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 부안군의 영상산업 추진 전략1. 전주영상위원회와 협력 강화 2021년 비대면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촬영 유치 및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 중입니다. 전주영상위는 제작 유치, 홍보, 컨설팅 등을 담당하고, 부안군은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 2025년을 목표로 전주영상위와 마케팅, 로케이션 발굴, 행정지원 체계 구축을 논의하는 실무 협의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 2. 부안 영상 테마파크의 역사적 가치 부안 영상 테마파크는 2005년 준공 이후 약 150여 편의 드라마 및 영화 촬영 장소로 활용되어 왔으며, 대표작은 넷플릭스 《킹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추노》《녹두꽃》 등입니다 . 테마파크는 조선시대 경복궁 근정전, 양반가, 평민가 등 69동의 세트장이 갖춰져 있으며, 근정전 세트장은 전국 유일이라 영상 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 현재는 보수 및 정비를 위해 임시 휴장 중이나, 향후 촬영·관광·역사교육 시설로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 3. 영상문화특구 구상 과거
[아시아통신] 전북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7월 29일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에 위치한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그린바이오산업과 연계한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전북자치도 농식품산업과장을 비롯하여 순창 부군수와 장류산업사업소장 등 순창군 관계자,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센터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진흥원 시설을 둘러보며 미생물 보존·연구 인프라와 장비 구축 현황,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지역 핵심 기반산업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유용미생물은행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원(국비 150억 원, 지방비 150억 원)이 투입된 미생물분야 핵심 사업으로, 장류·발효식품의 중심지인 순창군의 산업특구 내 7,847㎡ 부지에 연면적 약 7,950㎡ 규모로 작년 11월에 완공됐다. 본 시설은 미생물 보존, 유전체 및 단백질 분석, 효능시험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연구 장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향후 농축산·식품·환경 분야에서 수집한 미생물 자원의 유전체 정보와 기능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생물 빅데이터(DB)를 구축할
[아시아통신] 전북자치도의회는 최근 열린 제420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장연국 의원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공공체육시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전북자치도 내 공공체육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도민의 생명 보호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제정됐다. 조례에 따르면 도지사는 공공체육시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을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재정적 지원은 물론 응급처치 교육과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종합적인 정책 추진을 담당한다. 또한, 교육 등 일부 업무는 전문 법인이나 단체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여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전북자치도는 공공체육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위급 상황 시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조례를 발의한 장연국 의원은 “이번 조례 통과로 전북의 공공체육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성수 의원(고창1)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친환경축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열린 제42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재 전북자치도는 친환경 축산업에 관한 조례를 시행 중이지만 축산업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근거는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저탄소 육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 환경을 보전하고, 탄소중립 실현과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조례의 명칭을 '전북특별자치도 저탄소ㆍ친환경 축산업 육성 조례'로 변경하고, 저탄소 축산업을 사양관리, 가축분뇨 관리, 에너지 절감기술 및 기타 분류에서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축산농가의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줄이는 축산업으로 새롭게 정의했다. 또한 기존 친환경축산업육성 지원계획에 저탄소 축산업을 포함하여 수립할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축산업육성심의회의 명칭을 저탄소ㆍ친환경 축산업 육성심의회로 변경했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창조나래 5회의실에서 ‘2025년 청렴시민감사관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활성화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자리로, 전북교육청이 주최하고 농촌진흥청과 새만금개발청이 함께 참여했다. 세 기관은 청렴정책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협업 기반을 다지고, 청렴 시민감사관 제도 운영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주요 운영 사례와 성과를 소개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시켰다. 특히 간담회를 계기로 각 기관의 청렴시민감사관들은 각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반부패·청렴 활동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홍열 감사관은 “기관 간 상호 협력과 경험 공유의 폭을 넓히고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발전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휘부가 최전선에 나서는 등 전방위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도는 29일 노홍석 행정부지사가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직접 방문해, 핵심 현안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설득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행정국방예산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재정관리국장 등 기재부 간부들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중점사업 14건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과감한 지원을 요청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 특화 분관 ▲국제 카누 슬라럼경기장 등에 대해 중점 건의했다. 이와 함께 새만금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조성 ▲김제 용지 정착농원 잔여 축사 매입사업 등 핵심 기반 구축 사업에 대한 과감한 예산 투입도 요청했다. 복지·보건 분야에서는 ▲전북권역 통합재활병원 건립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 등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중인 ‘핀테크육성지구’지정(안)이 금융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며, 디지털 금융혁신 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2025년 제1차 금융산업발전위원회’를 열고, ‘전북핀테크육성지구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는 전북특별법에 따른 금융산업 관련 특례 조항에 따라 이뤄졌다. 금융산업발전위원회는 전북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학계, 언론계, 금융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지정이 의결된 핀테크육성지구는 전북혁신도시와 전주 만성지구 일원 약 86만㎡(약 26만 평) 규모다. 해당 지역은 향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ICT 기반의 핀테크 기업을 집적·지원하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의 전략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구 내 입주 기업에는 ▲투자보조금(10% 이내) ▲최대 1억 원의 임차료 지원 ▲고용·교육훈련 보조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 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