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지자체에서 허위 공문 작성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사례가 다수 적발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며, 대부분 징계·기소·형사처벌로 이어집니다. - 국내 공무원 허위 공문·사칭 사례 포항시 공무원은 수도 요금 감면을 위해 허위 공문을 작성했다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시립병원 공무원은 ‘혈액공급 긴급 주차’를 명목으로 허위 공문을 보내 과태료를 감면받으려 했다가 정직 처분을 받고 소송에도 패했습니다 전직 광주 서구청 공무원은 뇌물과 함께 허위 공문서를 작성해 불법 증축을 묵인하다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다음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허위 공문서를 작성·배포한 공무원은 징계(정직·해임) 또는 형사처벌을 받음. 지방자치법 및 공무원법 위반은 공공 신뢰에 대한 중대한 침해로 간주됨. - 정읍에서의 주의 필요성 만약 정읍시 공무원 또는 공무원으로 가장한 사기꾼이 공문서를 보내거나 연락을 해온다면: 공식 경로로 확인하세요 시·군청 공식 전화번호나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공문·연락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서류 위·변조 여부 점검 서명, 직인,
[아시아통신] <고창고구마로 만든 프리미엄 간식>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선보이는 '한 입에 쏙 고구마'는 고창산 고구마만을 사용한 반건조 고구마 간식으로,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스낵으로 꼽히고 있어요. 주 원재료는 전북 고창군産 고구마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국내 유기농이나 친환경 재배 방식이 반영됩니다 2015년 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호박고구마 75% + 자색고구마 25% 비율의 반건조 고구마로 80g 기준 약 3,800원에 판매한 바 있어요 . 이는 정작 마트보다 6–10배 비싼 가격대로, ‘프리미엄 간식’ 이미지와 맞물린 부분입니다. 스타벅스는 이런 고가 간식을 “농가와의 상생”, “제조 공정의 부가 가치” 등을 이유로 설명했죠 . 다른 브랜드들과 비교하면: 상하농원 '황토 고구마칩'도 고창산 무농약 고구마를 껍질째 사용해 건강함과 바삭함을 강조한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증숙 없이 생고구마를 튀기고, 유기농 설탕으로 감미를 더해 고구마 본연의 맛을 살렸다고 해요 즉, 고창고구마만 사용한 프리미엄 간식이 맞고, 높은 가격은 고품질 재료 사용과 간편 가공 방식, 브랜드 가치가 결합된 결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시아통신] <서거석 전북교육감과 이학수 정읍시장이 고부관아 복원 추진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과 정읍시는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교육 및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의 교육적 가치와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학농민혁명 교육 콘텐츠 개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와 정신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합니다. 문화재 활용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문화재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의 발전에 기여합니다. 이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교육청과 정읍시는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현대 교육과 문화에 접목시켜, 학생들에게 역사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아시아통신] <지자체 합동 보고회 고창군> 고창군 2025년 지자체 합동평가 보고회 우수성과 달성 보고 1. 개요 평가명: 2025년 지자체 합동평가 주관: 행정안전부, 관련 중앙부처 목적: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정책 이행 성과 및 행정서비스 수준 평가 평가대상: 17개 시도 및 산하 기초자치단체 평가항목: 국정과제 연계 지표, 주민생활 밀접 지표 등 100여 개 항목 2. 고창군 우수성과 개요 종합 순위: 전라북도 내 상위권 우수지표 달성률: 95% 이상 수상: 우수기관 표창 (예시, 정확한 수상 여부는 확인 필요) 3. 주요 우수성과 보건복지 –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강화 – 주민 건강지표 개선 및 대상자 만족도 향상 일자리창출- 지역맞춤형 공공일자리 확대-청년 및 고령층 참여 증가. 고용률 상승 환경버시스- 고창갯발 셰계자연 유산 등재 이후 지속관리 강화 –친환경정책 평가 우수 민원서비스-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처리시간 단축 및 주민체감도 개선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수, 고창1)는 결산심사 2일차인 19일 미래첨단산업국, 복지여성보건국, 도민안전실 등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이어갔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공통적으로 세입 과목별 미수납액 징수 노력과 세출 사업별 불용액 최소화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윤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주)은 송전선로 설치 문제와 관련하여, 해당 사업은 전면 백지화되어야 한다고 언급하고, 전북도가 한전 등 관련 기관과 주고받은 공문, 반대 대책위원회와의 토론회 및 간담회 자료 등 일체의 관련 문서를 요청했다. 또한, 도의 미온적인 태도를 지적하며 전북도에서 시군과 힘을 합쳐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인구청년정책과의 청년 등 세대별 정책예산의 적정성 확보와 관련하여, 실제로 청년인구 유입 효과가 통계적으로 확인 가능한지를 질의했다. 아울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평가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년 유출·유입 현황에 대한 세분화된 분석과 이를 반영한 계획 수립, 관련 부서 간의 긴밀한 연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정규 의원(임실)은 19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농촌유학 가정의 거주시설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농촌유학을 선택한 학부모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농촌유학을 선택한 학부모와 임실 청웅초등학교 이은영 교장 선생님 등은 실제 경험을 토대로 주거 여건과 관련한 어려움, 행정 절차의 한계 등에 대해 토로하고, 장기적으로 농촌유학 가정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전용 거주지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 관계자들은 가능한 지원 방안과 제도 개선 방향 등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농촌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농촌유학 가정이 머물 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농촌유학 가정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제도적·행정적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농촌유학 가정이 귀농귀촌 거주시설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고 시도의원 정수 산정방식 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 등의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지방정치학회와 이원택 의원(전북 군산시ㆍ김제시ㆍ부안군을) 등 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자치도의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국회의원실과 입법조사처, 전북도의회, 행안부와 중앙선관위,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기관이 참석해 시도의원 정수 산정방식 변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짐작케 했다. 이날 토론회는 사회공헌연구소 유재일 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발제를 맡은 이준한 인천대 교수와 신기현 전북대 명예교수는 지방분권 강화와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한 광역의원 정수의 확대가 필요하다는데 목소리를 함께 했다. 이준한 교수는 △시도별 인구에 비례하도록 의원정수를 합리적으로 분배하고, △인구감소지역의 지역대표성을 보완하며, △도시와 비도시 선거구 의원의 과소ㆍ과다 편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공직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기현 교수는 모든 지역에서 평등하게 생활권을 고려한 선거구 획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전주9)은 제419회 정례회 안건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식품 사막화 해소를 위한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이번 발의한 조례를 통해 전북자치도는 식품사막화 해소를 위한 지원 환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사막화는 신선하고 건강한 식품을 쉽게 구할 수 없는 지역을 의미하며, 이는 슈퍼마켓이나 신선 식품 판매점 부족 등으로 건강한 식사가 어려운 환경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인구 감소가 심각한 농어촌 지역에서 주로 나타나며, 전북자치도 또한 지역소멸과 함께 식품사막화 현상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 주민들이 기본적인 식료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특히 고령자나 이동이 불편하신 분들의 기본적인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이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식품사막화 해소를 위한 지원 계획 수립 ▲ 식품사막화 지역 실태조사 ▲ 식품사막화 해소를 위한 재정지원 ▲ 식품사막화 해소를 위한 공동체 육성과 협력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 한 서난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고용 활성화와 협력 강화를 위해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19일 남원 오헤브데이호텔에서 ‘2025년 전북 일자리사업 유관기관 통합 워크숍’을 열고,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도내 시군 및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과 함께 지역 일자리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자치도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급변하는 고용환경 속에서 전북 산업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전북자치도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73억 원(국비 4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농식품 산업 중심의 지역혁신프로젝트(10억 원) ▲농식품·조선업 대상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47억 원)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8억 원) ▲자동차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8억 원) 등 4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총 2,185명의 일자리 창출과 재직자 근로 안정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수행기관별 사업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 점검에 나섰다. 도는 지난 13~14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했던 부안군 일대의 농작물 재배지와 배수시설, 중심으로 6월 19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택림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을 비롯해 부안군청,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점검단은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행안면 호남장례식장 인근 논과 콩 재배지를 직접 둘러보고, 해당 지역의 배수로와 펌프장, 제수문 가동 현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부안읍 선은리 일대에서는 우수박스 준설 및 정비 상태를 점검하고, 부안군의 침수 방지 대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오택림 실장은 현장에서 “장마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 취약지 와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실제 조치되고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있도록 부안군, 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간 협업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부안군 관계자로부터 복구 진행 상황과 향후 대응 계획을 보고받은 오 실장은 피해 재
[아시아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송현만)는 6월 19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안보환경 대격변기의 지역사회 통일자문건의 방향’을 주제로 2025년 상반기 전북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 내 민주평화통일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헌법 정신에 기반한 통일 담론 형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열린 형태의 포럼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손정목 민주평통 통일안보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전성훈 민주평통 상임위원(전 통일연구원장)이 기조발제를 맡았다. 이어 전문가들이 참여한 지정토론을 통해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성훈 상임위원은 발제에서 “분단 80년의 시점에서 바라본 국제질서의 변화와 대북정책의 진화”를 중심으로,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통일자문 방향을 제시했다. 송현만 전북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이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한반도 정세 변화를 인식하고,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지역 통일자문 방향과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인권 현안에 대한 논의와 인권옹호자 간의 연대 강화를 위한 ‘2025 전북특별자치도 인권옹호자 포럼’을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전북자치도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인권위원회와 기관·단체인권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도내·외 인권분야 전문가, 인권 활동가, 도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체회의에서는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에 관한 인권’를 주제로 ▲기술 발전과 인권의 균형 ▲AI 활용의 사각지대에서 발생 가능한 인권침해 문제 ▲사회적 안전망 마련을 위한 정책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AI 기술이 일상 깊숙이 들어온 시대적 배경에서, 인간 중심의 기술 활용을 위한 사회적 논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실태 및 현황과 과제 ▲학교 밖 아동‧청소년 10년과 향후 발전 방안 ▲장애인 이동권 현황 및 개선방안 ▲일하는 노인의 인권 ▲전북 여성의 재생산 권리 보장 정책 현황과 인권 증진 방안 등을 주제로 각각 8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