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현장> 정읍시가 2025년 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지급 대상 및 총규모 6월 18일 기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10만 571명 대상으로 시행 총 228억 원 규모 -지원 금액 일반 시민: 인당 20만 원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 가정: 3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5만 원 - 신청 기간 및 방식 신청 기간: 2025년 7월 21일(월) ~ 9월 12일(금) 신청 방법: 온라인: 카드사·간편결제(토스·카카오페이)·지역사랑상품권 앱 등 오프라인: 카드 연계 은행,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 사용 기한 및 제한 업종 사용 기한: ~ 2025년 11월 30일, 미사용 금액은 전액 환수 사용처: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사용 제외 업종: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직영점, 온라인몰, 유흥업소, 귀금속점 등 기대 효과 시민 생활 안정 기반 마련 골목상권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이학수 시장도 “생활 안정의 디딤돌이자 소상공
[아시아통신] <병 해충 방제를 위해 드론으로 농약을 살포하고 있다.> 고창군이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벼 병해충(멸구류·나방 등) 종합방제에 긴급히 나섰습니다. 사업비 7억 4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벼 경작지 총 1만 1,115 ㏊ 전 분야에 종합약제를 지원합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예찰방제단, 읍·면 농업인상담소 인력을 총동원해 드론 기반 공동 방제 및 일제 출장홍보를 실시 . 심덕섭 군수는 “벼 이삭 출수 시기인 이때의 방제가 생산량과 품질을 좌우한다”며, 효율 향상 및 농가 피해 최소화를 강조 . - 방제 배경 및 필요성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멸구류가 예년보다 약 15일 앞당겨 출현했고, 나방류도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중입니다 . 방제 적정 기준은 “포기당 벼멸구 2마리 이상 발생 시 즉시 방제”로, 적기에 대응하지 않으면 심각한 피해 위험이 있습니다 .
[아시아통신] <스마트팜 농장의 모습> 정읍시는 스마트 농업 혁신을 위해 ICT 기반 스마트팜 설치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 주요 내용 요약1. 2024년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사업 대상: 김제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생 또는 예정자(만 18~45세), 스마트팜 교육 수료자 지원 내용: ICT 융복합 장비와 기술 기반의 비닐온실 신축, 전문가 컨설팅, 기술교육 제공 규모 및 금액: 1개소당 최대 4,000평방미터, 사업비 총 4억4,000만원 중 최대 3억8,000만원 지원 공모 일정: 2023년 11월 3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 2. 2025년 지역특화작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대상 작목: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원예작물과 아열대 과수 재배 희망 농업인 지원 항목: 비닐하우스 신축, 관수 시설, 자동개폐기 설치 등 지원 규모: 면적 660㎡~4,000㎡, 3년 이상 마케팅 조직과 출하약정 농가에 가산점 부여 특이 사항: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이수자 등은 우대 선정 . - 정읍시 스마트농업 정책 흐름정읍시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영농
[아시아통신] <갯벌 지역 현황을 알리는 플랫폼> 부안군이 7월 21일 ‘한평-生 부안갯벌 프로젝트’의 온라인 참여용 공유플랫폼 “갯투게더”를 정식 오픈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1인당 갯벌 1평(약 3.3㎡)을 지분 등기로 구매하고, 염생식물 식재 및 관리 봉사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 - 프로젝트 핵심 포인트 목적: 사유지 갯벌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염생식물 식재를 통해 갯벌의 탄소 저장 능력 강화 . 협력 단체: 부안군, 월드비전, GS칼텍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KB증권, 현대백화점, 글로벌 ESG협회 등이 함께 추진 . 플랫폼 기능 (“갯투게더”): 갯벌의 위기와 마을 소개 참여 방법 안내 (구매 → 지분 등기 → 현장 봉사)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홍보 효과 기대 . 성과와 전망: 지난해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됨 . 생태 자원 보호와 지속 가능한 관광 체험 등으로 생활 인구 증가 기대 .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 발언: “민관 협력으로 ESG+N 사업 현실화한 사례는 매우 의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용근 도의원(장수군 선거구)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이 당초 전북도당의 징계 결정을 그대로 수용해 제명을 확정 통보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무엇보다 먼저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동료 의원들에게 불필요한 부담과 의회의 명예에 누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하며, 특히 자신의 지역구인 장수군민들께는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도당과 중앙당 모두에 성실히 소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명이라는 결과가 내려진 데 대해 참담함을 느낀다”며 “당을 위해 성실히 일 해온 도의원이 민원에 대한 정당한 의정활동을 펼쳤음에도, 이를 청탁과 이권 개입이라는 프레임으로 몰아가려고 하는, 일부 음해 세력의 왜곡된 주장으로 정치적 생명을 박탈한 것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중앙당의 징계 결정은 명확한 증거나 실체적 사실 없이, 단지 의혹과 논란만을 근거로 내려졌으며, 형사처벌이나 기소조차 없는 상황에서 일부 언론 보도와 특정 공무원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당적을 박탈하는 극단적 조치를 내린 것이다.”고 주장했다. &n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1일 전주대학교를 방문하여 전주대·호원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본지정 준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활발한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전주대·호원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대학’이라는 목표로, 지역산업 연계 교육과정 개편, 청년 정주 인프라 확충, 공동 캠퍼스 구축 등을 중심으로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협력모델을 마련 중이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날 전주대 스타센터에서 개최된 설명회에서 양 대학의 추진현황 및 전략과제에 대해 청취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실현 가능성과 지역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글로컬대학 체험·실습 예정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형열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전주대와 호원대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글로컬대학으로 본지정 되어, 전북지역 청년과 산업의 미래를 견인하는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도의회도 정책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유보통합 추진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정희)는 21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통해 유보통합 추진 관련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박정희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과 도청 복지여성보건국 황철호 국장을 대신해 양수미 사회복지정책과장이 도교육청은 윤영임 교육국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양수미 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이날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및 특색사업, 유보통합 자료개발지원단 구성 및 운영, 교육청 직원 지자체 파견(도청, 군산, 익산, 완주 각 1명), 유아 급간식비 격차 완화 지속 지원, 유보통합추진협의회, 관리일원화추진단 회의 운영 등에 대해 보고했다. 윤영임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영유아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하여 상향평준화 기반 조성, 유보통합 추진 협의체와 전담팀 중심으로 교육청으로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마련, 전북형 보육업무 지원자료 개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대상 4대 역량강화 연수, 개정 표준보육과정 현장지원자료 개발 지원, 전북형 유보통합 모델 마련 정책 연구사업”등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윤 국장은 “현재 새정
[아시아통신] 남원 시민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종명 의원(남원2)은 2023년 급류에 뛰어들어 국민을 구하다 순직한 故 채상병의 2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가지고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임종명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채상병 순직 사건은 권력이 국민의 생명을 외면하고, 진실을 은폐하려한 국가기강 유린 사건”이라며, “이는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채상병 특검은 단 한 줌의 권력 눈치도 보지 말고 한 점 의혹 없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전원 처벌을 해야 한다”며, “남원 시민들은 끝까지 이 사건을 지켜 볼 것”이라고 밝혔다. 남원 시민들은 성명에서 “남원의 이름으로 진실을 요구한다”며, “정의는 결코 죽지 않으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것을 역사적으로 증명해 왔으며, 채상병의 희생 역시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며 연대와 행동을 예고했다. 남원은 민주. 노동, 통일의 가치를 실천한 고장으로, 4․19 혁명의 불꽃을 지핀 김주열 열사, 노동자의 권리를 외쳤던 이석규 열사, 민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21일 남원시 운봉읍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랭지작물시험장을 방문해 고랭지 작물의 기후변화 대응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현장의 정책 수요를 청취하는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승식 위원장을 비롯해 권요안 부위원장, 국주영은, 김정수, 오은미, 오현숙, 이정린, 황영석 의원 등 농복환위 위원 전원과 전문위원실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농업기술원장과 자원식물연구소장, 고랭지작물시험장장 등 10명의 관계자와 함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험포장을 둘러봤다. 위원회는 시험장 관계자로부터 ▲고랭지 사과 및 상추 품종 육성 현황 ▲곤달비 영농형 태양광 재배기술 실증 ▲기후변화 대응 고도별 생육관측 시스템 구축 등의 연구성과를 청취하고, 연구시설과 재배시험지를 직접 점검하며 고랭지 농업의 지속가능한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위원들은 이날 일정 중 한국전쟁 당시 남원시 주천면 덕치리 노치마을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의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곳은 1950년 11월 20일 국군 제11사단에 의해 마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21일 전북개발공사에서 추진중인 전주 에코17블록 공공주택 건설사업 및 고창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시찰하는 등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위원회는 전주 에코17블록 공공임대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무주택 서민과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서 방문한 고창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는, 인구유입에 대비한 정주기반 마련과 도시 기능 회복을 위한 개발사업의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현장 실태를 점검했다. 김대중 위원장(익산 1)은 “건설사업 추진 시 계획 지연에 따른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사업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보상 갈등과 이주대책 부족 등 반복되는 문제에 대해서도 사전 대응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특히, 폭염과 집중호우 시기인 만큼 건설현장의 근로자 안전과 건강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현지의정활동을 통해 도민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2025년 제2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하반기 실행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협의회는 정책, 수소, 풍력, 분산에너지 4개 분과로 구성된 얼라이언스의 상반기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실행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가 발표한 RE100 산단 지정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RE100 산단에 지정받기 위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향후 정부가 추진하는 특별법 제정, 관계부처 테스크포스 구성에 우리도 방안을 마련하여 반영되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5월 21일 65개 기관으로 출범했으며, 현재 88개 기관으로 대폭 확대됐다. 이번 협의회에서 신규 참여기관 23개사에 대한 가입증서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상호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정책, 수소, 풍력, 분산에너지 등 4개 분과는 2025년도 상반기 동안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수소전주기 통합관리 실증, CCU 기반 e-fuel 생산 등 3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JB금융그룹과 손잡고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도는 21일 전주시청에서 전북은행·광주은행과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5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JB금융그룹의 핵심 IT시설인 차세대 데이터센터 및 통합 IT센터가 전주 탄소소재 스마트그린 국가산단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인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전주시장,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장, 전북은행장,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JB금융그룹은 약 5,609㎡ 부지에 2028년까지 총 538억 원을 투자해 고성능 서버 운용과 AI기반 서비스 대응이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 시설은 향후 JB금융그룹의 클라우드·AI 금융 서비스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되며, 16명의 신규 고용 창출도 이뤄질 예정이다. 전북도는 이번 협약이 지역 산업 생태계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데이터 경제 기반을 조성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보유한 금융 노하우와 기술력은 지역 기업의 금융 디지털화와 산업 고도화에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