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지난 15일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로부터 안양시 지역사회발전과 주민자치협의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수여식은 총무경제위원 중 김은희 위원장, 김선화 의원, 이성우 의원, 이재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박종배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평소 총무경제위원님들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심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드리게 됐다”며 수여 배경을 밝혔다. 이에 김은희 총무경제위원장은 “총무경제위원으로서 당연한 본분을 다했을 뿐인데 공로를 인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새로운 자치분권 2.0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실 동 주민자치위원장님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성남1, 더불어민주당)이 2022. 3. 15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에서 남한산성을 사랑하는 모임(남사모), 위례역사문화연구소 등 주민대표들과 남한산성 활용 및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며 합리적인 사업추진 방법을 논의하였다. 이날 주민대표들은 야관경관조명, 옛길복원, 금석문 보존과 활용, 서흔남 선양사업 등을 통해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보다 특화할 수 있는 방안과 현재 건립 중인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을 통해 문화재 및 유물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에 건의하였다. 이에,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에서는 건의한 내용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남한산성에 대한 역사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용과 보존, 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최만식 위원장은 “남한산성은 도심 속에 위치한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성남시민뿐만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문화유산” 이라며, “남한산성의 활용과 보존 사업을 추진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줄 것”을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에 요청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김상돈 의왕시장은 15일‘제51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청계동평생학습센터, 백운밸리 커뮤니티시설2, 고천체육공원을 잇달아 방문해 주요 사업 및 민원처리 진행상황을 직접 살폈다. 이달 25일 정식 개관을 앞 둔 백운커뮤니티센터 내 청계동평생학습센터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 휴게 공간, 강의실, 소무대 등의 시설 최종 마무리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센터 운영에 대해 관련부서로 부터 보고받았다. 김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평생 학습 기회가 확대 되도록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운영할 것과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쉼터공간으로 시설을 개방할 것을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또 현재 마감 공사가 진행 중인 (가칭)백운밸리 커뮤니티시설2 조성 공사 현장을 찾아 의일경로당,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의 입주기관 관계자들과 최적의 공간 활용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고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현장에서는 낮은 조도 민원에 따라 최근 LED로 교체된 체육관 조명 개선 상태를 이용자와 함께 확인하고,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의 현장민원까지 꼼꼼히 청취하며 이날 현장행정의 날을 마무리했다. 김상돈 시장은 “청계동평생학습센터와 같은 권역별 문화시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가평군은 15일 제103주년 3·1절 기념 제35회 가평의병 3·15항일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작년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하여 대규모 행사는 취소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약식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한말 의병운동과 3.1 운동에 참여한 가평지역의 선현들을 기리기 위한 가읍 대곡리에 위치한 항일운동 기념비경내에서 진행되었다. 이 기념비에는 1919년 3․1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3월15일 가평에서도 3200여명의 군민이 모여 독립운동에 참여한 선현들의 명단과 함께 1895년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 이후 전국에서 봉기한 을미의병운동에 참여한 가평 선현들의 명단이 함께 새겨져 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성기 가평군수, 배영식 가평군의회의장, 김우일 가평군광복회장, 윤장원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장 등 관계자만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하여 가평에서 활약한 의병활동과 3·1만세운동을 기념하며 순국선열에 대한 넋을 기렸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3월 11일 허승범 김포시 부시장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집중기간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에 산불취약지 순찰강화,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 소각산불 예방활동 등을 통해 산불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를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상황실 근무자 증원, 산불진화대원 및 산림 사업 작업단 등을 총동원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체제에 돌입했으며, 이에 따라, 허승범 부시장은 허산 일대에서 실제 산불 발생상황을 대비한 산불 진화 훈련작업을 직접 주관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철저한 산불 대응훈련을 강조했다. 허승범 부시장은 “특히, 산불 사전예방, 초기대응 등에 꼭 필요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막중한 임무를 강조하며, 인명·재산피해 등 큰 재해로 번질 수 있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에 더욱 힘써달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김포시는 지난 3월 2일부터 단계적으로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계층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무상배포한다.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 될 수 있어 선제적 검사 지원 및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우선지원대상자 42,679명에 대해 약 317,975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일정으로는 3월 1주부터 어린이집 영유아, 교사, 노인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3월 3주부터는 임신부, 3월 4주부터는 노인외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4월 1주에는 기타 취약계층(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으로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임산부는 3월말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임신확인서, 임산부 수첩 등을 통해 임신여부가 확인된 경우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가족(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의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확인 후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복지과장은 ‘오미크론 확산속에 이번 지원을 통해 감염취약계층의 건강유지 및 선제검사를 통한 확산세 차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남원시는 “15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770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8,763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770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195명이며, 575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14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2,044건, 신속항원검사 377건 중 71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상 양성으로 판정된 확진자는 214명이다.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또는 응급용 선별검사(긴급사용승인 제품)에서 양성이면서, 유증상자로 확인되어 의사가 진단한 사람을 확진환자로 신고한다. 의료기관은 확진자를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으로 신고해야 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바로 처방도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밀폐되거나 밀집된 환경에서 마스크 쓰기, 일 3회 10분이상 주기적 환기, 사적모임 6인 이내로 대면접촉을 줄이는 등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직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고성군은 고성군국민체육센터와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2022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등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와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대한중고핸드볼위원회와 고성군체육회가 주관하며 고성군이 후원한다. 2022시즌 첫 중고핸드볼대회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41개 전국 중·고 핸드볼선수단(여자 중등부 11개 팀, 남자 중등부 8개 팀, 여자 고등부 10개 팀, 남자 고등부 12개 팀)이 참가하며, 국민체육센터에서는 고등부, 실내체육관에서는 중등부 경기가 펼쳐진다. 협회와 고성군은 안전한 대회개최를 위해 경기장에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해 음성확인자만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의 스포츠대회 개최 지침 내에서 선수단 관계자와 학부모 등의 사전 명단을 받아 선수단과의 동선을 철저히 분리해 제한적으로 관중을 허용한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무대에서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해온 핸드볼 종목의 미래 주인공을 고성군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핸드볼 팬으로서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며, “우리가 지금까지 잘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거창군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하기관 1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순회점검을 계획하고 지난 15일 먼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거창군 안전관리책임자인 구인모 군수는 종사자들에게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유용미생물배양센터 등 2개의 사업장을 직접 점검했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는 가공실 4개소와 교육장 1개소를 점검했으며, 유용미생물배양센터에는 배양실과 저장실, 실험실 등을 점검했다. 점검자들은 난간과 계단 등 추락 위험성 여부, 신속한 대피에 방해되는 적치여부, 분전반 충전부 노출로 인한 감전 위험, 휴대용 스프레이 등 가연성 물질의 보관 상태 등 위험·유해 요인을 낱낱이 점검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망사고는 300번의 아차 사고와 29번의 경상사고가 일어난 후에 발생한다는 하인리히의 1:29:300 법칙이 있다”며, “가벼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를 무시하고 방치하면 중대재해가 발생한다는 것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3월 말까지 군 산하 18개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모두 끝마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평택시의회는 1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 안건 처리를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영주차장 사용 관련 의견수렴 △상임위원회 소관부서 및 예결위 정수 조정 △평택시의회 소식지 제호 변경 등 의회 운영과 관련한 자체 안건을 논의했다. 시의회는 그간 주차비 감면 근거가 없어 의견이 분분했던 시의원 공영주차장 사용과 관련해 자성의 목소리를 내며 논란의 소지가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대체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그밖에도 이달 초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한 경북‧강원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자체적으로 구호성금을 마련해 전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수소모빌리티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 행사 추진계획 등 집행부 안건 5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홍선의 의장은 “오늘 집행부 서면 보고 및 자체 논의사항과 관련해 빈틈없는 추진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창원시는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의 우선 보호와 구매부담 완화를 위하여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를 무상지원하는 가운데 14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확인 가능한 관내 임신부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자가검사키트 1인당 10개(5주간 2회분)를 수령할 수 있다. 임신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신 확인서, 임산부 수첩 등이며, 대리수령도 가능하오니 가족(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태아의 건강과 직결된 임신부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를 우선 지원한다”며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지원이 감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빠른 치료를 위한 것이므로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많은 분들이 읍·면·동을 통해 자가검사키트를 지원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에게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7일부터 지역 내 임신부에게 무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배부한다. 배부 대상은 현재 임신 중인 여성이 며, 주 1~2회 사용할 수 있도록 신속항원검사키트를 10개씩을 지원한다. 수령을 원하는 임신부는 17일부터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키트를 수령할 때는 신분증과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한 임신 확인서 또는 임신부 수첩을 지참해야 한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임신부는 배우자나 직계존속 및 형제자매가 가족관계증명서, 임신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대리수령이 가능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 확산 상황에서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와 가족이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면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부해 임신부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