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세계유산 남한산성 야간조명, 옛길복원 등 주민의견 청취”

남한산성을 사랑하는 모임 · 위례역사문화연구소 등 주민대표 참석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성남1, 더불어민주당)이 2022. 3. 15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에서 남한산성을 사랑하는 모임(남사모), 위례역사문화연구소 등 주민대표들과 남한산성 활용 및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며 합리적인 사업추진 방법을 논의하였다.

 

 

이날 주민대표들은 야관경관조명, 옛길복원, 금석문 보존과 활용, 서흔남 선양사업 등을 통해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보다 특화할 수 있는 방안과 현재 건립 중인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을 통해 문화재 및 유물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에 건의하였다.

 

 

이에,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에서는 건의한 내용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남한산성에 대한 역사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용과 보존, 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최만식 위원장은 “남한산성은 도심 속에 위치한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성남시민뿐만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문화유산” 이라며, “남한산성의 활용과 보존 사업을 추진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줄 것”을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에 요청하였다.
배너
배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