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17일 제23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32회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각종 민생 관련 조례안, 2021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기금운용안 등 총 4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유순 의장은 “이번 제2차 정례회는 구민을 위한 예산이 성립될 수 있도록 심의하고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최선의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심의해 주신 동료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집행부에서는 2022년 편성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코로나 19 재확산이 심해짐에 따라 본회의 개회 시 집행부 참석인원을 1/2로 조정하여 최소화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올해 마련한 인터넷 생방송 송출시스템 구축으로 감염위험이 높은 직접 방청을 대체하는 등 감염자 및 접촉자 발생 억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충남 서천군에서 1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서천 250, 251번) 추가 발생했다. 서천 250번 확진자(여, 60대)는 지난 16일 발생한 서천 24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서천 251번 확진자(남, 50대)는 자발적 검사에 따라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김천시는 21년 12월 18일부터 22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정부 방침에 따라 강화한다. 현재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크고 의료대응 한계가 임박한 상황에서 정부는 국민 생명과 민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상회복 잠시 멈춤”이 필요하다 판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큰 피로감과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 등을 고려하였지만 부득이 거리두기를 강화하게 되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주요 변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적모임 4인까지 ▲식당·카페는 사적모임 범위 내에서 방역패스 적용, 단 미접종자는 1인 단독 이용만 가능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목욕장 등은 21시까지 학원, 영화관·공연장, PC방, 독서실 등은 22시까지 영업제한 ▲50명 미만 행사·집회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가능 ▲50명 이상 행사·집회는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여 299명까지 가능 등 그동안 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33명으로 11월 일상회복 단계를 시행한 이후 186명이 발생하여 22%를 차지하는 등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다중이용시설 점검과 사적모임강화 및 방역패스를 시행하는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김천시는 주민이 주인되는 "김천형 마을복지계획" 을 수립하여 행정복지센터 2개소(평화남산동, 지좌동)에서 주민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천형 마을복지계획"이란,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주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김천시에서는 주민 중심으로 나눔과 돌봄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우리 동네 복지를 자유롭고 열띤 토론을 통하여 결정하는 것이다. 평화남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쓰레기 처리를 위한 주민생각변화 캠페인(재활용품의 자원화) ▲가족 같이 함께 하는 삶(독거노인돌봄, 안심콜) ▲이웃사랑 실천으로 행복한 평화남산동 만들기(나눔냉장고 및 이웃간 안부묻기) ▲행복동행사업 출발!! 난 쓰레기통이 아니야(육교 청결 활동 및 꽃길 조성) ▲독거노인을 위한 보살핌 공동체 운영(보살핌 공동체 만들기) 5개 실천 과제를 수립했으며, 지좌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행복투게더(독거노인 외로움해소를 위한 행복지킴이) ▲까치밥 나눔냉장고(소외계층의 식생활개선 및 나눔문화확산) ▲소소한 일상의 행복(취약계층의 안정된 일상생활 만들기) ▲은빛 청춘들의 파란 신호등(어르신 생활 안전교육) 4개 사업을 최종 실천 의제로 선정했다. 평화남산동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1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39명(입원49명, 퇴원286명, 사망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밀양329번(경남17702번)은 지난 13일 근육통 증상이 발현되어 14일 자택에 머물다가 15일 직장에서 코로나 선제검사 후 1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330번(경남17751번)~밀양332번(경남17753번)은 밀양324번 동거 가족으로 지난 13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되어 보건소 PCR검사 후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333번(경남17754번)은 지난 15일 가래, 오한, 두통 등 증상이 발현되어 16일 보건소 PCR검사 후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334번(경남17755번)~밀양337번(경남17758번)은 밀양324번 접촉자로 지난 14일 다 같이 식사 후 근육통, 기침 등 증상이 발현되어 16일 보건소 PCR검사 후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338번(경남17759번)은 지난 13일 근육통, 열감 등 증상이 발현되어 15일 병원 외래 방문하여 PCR 검사 후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339번(경남17760번)은 밀양 319번과 동선이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지난 10월부터 ‘공유경제에 대한 이해와 문화 확산’이라는 취지로 진행한 학교로 찾아가는 공유경제 교육을 16일 판교중학교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재단은 서천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10월 19일 시초초 4·6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11월 29일 서천여중과 서면중 3학년, 12월 16일 판교중 전교생에 학교로 찾아가는 공유경제 교육을 진행했다. 공유경제 교육은 ▲이론을 통해 공유경제 기초다지기 ▲보드게임으로 터득하는 공유경제 이해하기 ▲카드게임과 모둠활동으로 내 주변에서 찾아보는 공유경제 아이디어 발굴의 시간으로 학교별 1회당 2시간씩 총 2회로 구성해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게임으로 배우는 공유경제를 통해 집중력 있는 태도로 처음 알게 된 공유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재단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유경제 교육 외에도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내 공유냉장고 및 생활공구 무료대여소 운영, 스튜디오·교육실·회의실 등을 무료로 대관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경영지원팀(041-953-19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원주시의회가 1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22일부터 26일 동안 열린 제229회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본예산안과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59개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1조 5,351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은 일반회계 원주천 철교 리모델링 사업 예산 18억 원, 특별회계 흥업대학타운 조성사업 예산 12억 원 등 총 44억 9천 2백만 원을 삭감해 최종 의결했다. 15일 열린 시정질문에는 류인출, 전병선, 조창휘, 황기섭, 장영덕 의원이 나서 원주시장 등을 상대로 공동주택 하수관거 정비사업, 서원주IC 운영비, 농업 예산 확보 방안,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소금산그랜드밸리 운영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조상숙, 곽문근, 유선자, 이숙은, 장영덕, 최미옥, 김지헌, 신재섭 의원이 참여해 시정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으며, "무장애 투표소 실현을 위한 촉구 건의안" , "사회적 경제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신용협동조합 설립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밖에도 자치분권별위원회가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잔가지 파쇄기를 무상 임대한다. 이번 잔가지 파쇄기 지원은 고춧대, 옥수숫대, 감·오디나무 전정 가지 등 영농 부산물을 소각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소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막기 위해 추진한다. 임대하는 잔가지 파쇄기는 2종 14대이며, 농업인 단체와 마을대표가 신청하면 마을단위 잔가지 파쇄 작업을 위해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1일에서 2일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는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농업인 교육 시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위한 행동요령을 홍보한 바 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농촌분야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최소화해 깨끗한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광주광역시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를 확대 도입한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999대 중 26%를 차지하고 있는 저상버스 운행률을 3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9월 42대를 주문 제작해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초까지 도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재 광주시는 35개 노선, 261대의 저상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2021년도 저상버스 도입이 완료되면 303대를 운행하게 돼 민선7기 공약 목표인 저상버스 30% 운행률이 달성된다. 또 내년에도 45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저상버스는 계단이 없고 경사판 등을 사용해 휠체어 장애인이 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약자와 비장애인들도 일반 시내버스에 비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장애인과 교통약자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데 방해받지 않도록 무장애 정류소 118곳을 운영하고 있다. 저상버스 노선별 운행시간표는 광주 광역시버스운행정보시스템(B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인채 시 대중교통과장은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 저상버스를 확대 도입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저상버스를 추가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부안군의회는 16일 열린 제326회 부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31일간의 2021년도 마지막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4차례의 본회의를 통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2년도 예산안, ‘부안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외 34건의 조례안과 건의안을 처리하였다. 이번 회기에서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247건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토록 하였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총 7,100억원 (일반회계 6,755억원, 특별회계 345억원)의 예산안 중 10일간의 예산심의를 통해 타당성과 효율성이 부족하고 낭비적 요인이 있는 28건의 사업에 22억원을 삭감하였고, 삭감한 예산은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편성하여 급변할지 모르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 꼭 필요한 곳에 쓰여 질 수 있도록 조정했다. 이날, 김연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부안출신 조남철 국수를 통한 문화정책 강화 제언”을 강조하였다. 또한, 장은아 의원이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장수군은 최근 전라북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5일 장수읍 장날에 맞춰 장수시장 일대에서 기본방역수칙 실천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기본방역수칙 실천문화운동 캠페인은 군 안전재난과, 의료지원과, 한우지방공사, 안전보안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기본방역수칙 안내 및 마스크를 배부하며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오후 이희성 부군수를 비롯한 장수군 공무원은 시장내 외식업소와 관내 다중이용시설 6개소를 현장점검하며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장수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7천여명 이상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전라북도에서도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강화 방안으로 장수군수를 중심으로 총 3개반 9개조 151명의 민관 합동 방역점검반을 구성했다. 민관 합동 방역점검반은 내년 초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희성 부군수는 “12월 한달간 방역관리를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모든 행정적 역량을 동원해 장수군이 이번 코로나19 대유행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2년도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분야는 시각예술진흥, 공연예술진흥, 문학진흥 분야로 총 사업비는 30억 800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분야 비영리법인·단체 등으로서 최근 3년 이내 신청 관련 분야의 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다. 신청 범위는 법인·단체별 2개 사업 이내 지원 가능하며 사업 신청 시 자부담을 보조금의 5% 이상 의무 부담해야 한다. 동일사업에 대해 2022년도 국비 또는 지방비(문화재단 포함) 지원사업, 타 시·도에 이중 지원된 사업, 다수의 민원을 야기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단체 등은 지원에서 배재된다. 지원신청서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시청 1층 민원실 접수 창구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선정위원회 면접심사, 3차 광주시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사의 3단계를 거쳐 지원 단체 및 지원금액을 최종 결정하며 선정 결과는 시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17일부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2022년도 광주광역시 문화예술민간단체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