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329번(경남17702번)은 지난 13일 근육통 증상이 발현되어 14일 자택에 머물다가 15일 직장에서 코로나 선제검사 후 1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330번(경남17751번)~밀양332번(경남17753번)은 밀양324번 동거 가족으로 지난 13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되어 보건소 PCR검사 후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333번(경남17754번)은 지난 15일 가래, 오한, 두통 등 증상이 발현되어 16일 보건소 PCR검사 후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334번(경남17755번)~밀양337번(경남17758번)은 밀양324번 접촉자로 지난 14일 다 같이 식사 후 근육통, 기침 등 증상이 발현되어 16일 보건소 PCR검사 후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338번(경남17759번)은 지난 13일 근육통, 열감 등 증상이 발현되어 15일 병원 외래 방문하여 PCR 검사 후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339번(경남17760번)은 밀양 319번과 동선이 겹쳐 격리통지를 받고 16일 PCR검사 후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들의 상태에 따라 재택치료 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박일호 시장은 “코로나 확진자의 급증으로 최대한 외출과 사적모임을 자제해 주길 바라며, 인후통, 근육통, 기침 등 호흡기질환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