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 '아나바다 그린장터 및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백설어린이공원에서‘아나바다 그린장터와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자원순환을 실천하며 마을공동체 소통의 장이 된 ‘아나바다 그린장터’는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도서, 장난감 등의 물건을 가져와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 공간을 마련하여 △수채화 △색연필 일러스트 △서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한국무용 △통기타 △줌바다이어트 댄스 수강생들의 공연 무대와 △키링 만들기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존과 같은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이웃과 세대 간의 소통의 정을 나누고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나눔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올 한해도 주민자치센터가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으로 친환경 마을조성'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나눔장터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지역 주민들의 리사이클 문화형성과 주민화합을 위한‘2023 망포1동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에너지절약으로 친환경마을조성’이란 주제로 지역 주민들의 플리마켓을 진행해 아껴 쓰고 나눠쓰는 문화를 직접 실천했다. 아울러, 폐건전지‧폐종이팩 교환행사를 진행했으며 마을이야기책자‧마을지도 배부, 재활용폐기물 처리방법 안내, 환경캠페인, 재능기부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스 운영으로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태영 주민자치회장은 “오랜만에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통할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가을국화 활짝 핀'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국화축제, 성황리 마무리 [아시아통신] 지난 21일, 망포2동 국화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크게 개최되어 예상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의 방문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망포2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열린 망포2동 국화축제는 어린이 오케스트라, 복면가왕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화 조형물, 국화 포토존 등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가을 국화와 함께하는 참여마당으로 그림대회를 비롯하여 랜덤플레이 댄스 경연,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준원 주민자치회장은 “망포2동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주민화합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 주민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시고 함께 즐겨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성공적인 국화축제를 위해 그동안 땀 흘린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각 단체,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살기 좋은 망포2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청 [아시아통신] 지난 22일,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제10회 수원FC배 동호인 축구대회 여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통구 소재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팔달구를 3-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장안구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지도자상에 박선근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이, 최우수선수에는 황순하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선근 감독은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해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우승하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영통구 관련 부서와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다음 달 11일부터 안성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수원시 영통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슬기롭개 산책하개’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총 2기에 걸쳐 반려동물 문화교실‘슬기롭개 산책하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교실은 수원시민 24가구가 참여하여 반려견 전문 훈련사와 함께 ▲올바른 산책방법 ▲산책 시 발생하는 문제행동 교정 ▲반려견 기본교육(펫티켓·동물보호법) 등 반려견 동반 교육을 진행했다. 그 중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한 참여형 실습교육은 반려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신필교 영통구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이 도심 속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는 반려인들에게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2023년도 푸른지대창작샘터 3기 참여작가 13인의 전시 '원피스 ONEPEICES'展을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푸른지대창작샘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3기 참여작가 13인이 레지던시 공간에서의 경험과 시선, 시간을 담은 결과물 60여 점으로 구성했다. 작품들은 이어지고 병치되는 풍경을 순차적으로 연결해 나가는 일을 마치 ‘놀이’처럼 작가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전시 '원피스 ONEPIECES'展은 유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시각과 세계를 담은 작업의 사이를 이어주는 물꼬를 찾아내며, 레지던시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해온 소통의 방식을 하나의 전시로 풀어내려 한다.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농장 안에 위치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의 자연친화적인 창작공간이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함께 느낄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북수원의 복합문화공간 111CM과 서수원의 푸른지대창작샘터가 함께한 시각예술의 장이 될 전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10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과 무료 개방을 실시하며 다양한 연계 행사를 실시한다. 당일 오후 2시에는 미술관 전시실에서 관람객이 작품과 함께 서로 하나가 되는 《마당: 당신을 마중합니다》 전시와 연계한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 워크숍은 공연팀 제너럴쿤스트에서 연출과 각본을 맡고 있는 작가 이혜령이 기획한 대본 '유령으로부터'에서 출발한다. 관람객이 이 대본을 받고 직접 주인공이 되어 미술관을 무대로 유랑하는 구성이다. 그리고 오후 2시 30분에는 이혜령 작가와 전시를 기획한 조은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작가와의 대화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또한 오후 7시에는 미술관 로비에서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로 구성된 솜퀄텟의 '화성, 찬란한 유산' 재즈 공연이 진행된다. 수원화성과 정조 대왕의 역사적 이야기를 재즈로 풀어낸 공연으로 현대무용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재즈를 대표하는 곡 'Chega De Saudade', 'Over The Rainbow', '아름다운 나라'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수원문화재단,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앞장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한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원문화재단 김현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9명은 20일 오후 1시 청사 입구에서 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회용품 사용은 그만 ▲다회용컵으로 지구를 지켜요! ▲1회용품 ZERO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일상 속에서 다회용컵을 적극 사용해 달라”고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6일부터 재단 내 친환경 활동 확산을 위해 진행된 ‘환경주간’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환경주간은 재단 자체적인 친환경 활동 집중 실천기간으로, 이번 캠페인 외에도 ▲부서별 환경지킴이 선정 ▲종이없는 회의·심사 확대 ▲시설 내 에너지 절약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등 구체적인 실천사항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오는 21~22일에는 ‘생태교통 뉴페스타’와 연계한 친환경 캠페인‘함께 그린(Green) 행궁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참여로 진행하는 환경서약 및 환경정화(플로깅)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궁동 나아가 수원의 새로운
권선구청 [아시아통신] 평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20일 고색동 중보들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라 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평동 자유총연맹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아동 약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족사랑 걷기 대회’와 ‘어린이집별 나라 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가 진행됐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야외활동 없이 축소 진행했던 지난 대회와는 다르게, 이번 나라 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는 고색향토문화전시관 옆 중보들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져 어린이들이 고색동의 가을 풍경과 정취를 직접 보고 몸으로 느끼면서 가족 사랑과 나라 사랑을 배워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양숙 평동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가며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이번 태극기 그리기 대회를 통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금옥 평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매년 관내의 많은 아동이 태극기 그리기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들에게 나라 사랑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2023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9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 당일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주민들이 저마다의 마을자치계획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재즈가수 백소연, 김정운 듀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4년 마을자치계획 발표와 우선사업순위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 수렴 후 동에 꼭 필요한 사업 6가지를 우선 선정하여 10.5.~10.16.까지 12일간 온·오프라인에서 새빛톡톡을 활용하여 사전투표를 진행했고 총 206명이 참여했다. 이 날 진행된 현장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25시간 안전한 우리마을 ▲지역주민이 함께하는‘어울림 한마당 축제’▲지구야 더 아껴줄게 / 어서와, 우리동네 보물(공동 득표) ▲우리동네 꼬꼬무 버스킹 ▲어르신 건강하세요~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으며 사업 이행가능 여부 등 추가적인 검토를 거쳐 2024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주 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위원 김귀연 세무사의 재능기부 쏙쏙특강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생활 속 세금이야기, 유익한 상속·증여 세금(절세) 상식’을 주제로 쏙쏙특강을 개최했다. 쏙쏙특강은 분기마다 진행되는 우만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 무료특강이다. 이날 특강에는 으뜸세무법인의 대표 세무사인 김귀연 주민자치회 감사가 강사로 나섰다.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증여세와 상속세 절세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를 다루어 특강에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가 끝난 뒤에도 그동안 풀지 못하고 있던 세금 관련 궁금증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한 주민은 “어렵기만 했던 세금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다”, “아들 결혼을 앞두고 전세금 지원에 고민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노인성 난청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4분기 쏙쏙특강 및 열린수다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0일 저녁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2023 수원SK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 ‘베르디의 사랑과 인생’을 개최한다. 주세페 베르디의 생애와 그의 사랑과 역경, 운명을 다룬 감동적인 오페라 곡들을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해설과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해박한 지식과 쉽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이름난 대한민국 대표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사회와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대 졸업, 제4회 잔 프랑코 마지니 국제 콩쿠르 1등 및 베르디 특별상(2004)에 빛나는 바리톤 한명원, 독일 브레멘 극장 전속 성악가 테너 김효종,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KE) 소프라노 한경성 등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3명의 성악가가 공연을 이끈다. 또한 클래식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네 명의 매력적인 스트링 연주자 한수혜, 임송혜, 변정인, 나인국과 탁월한 표현력과 눈부신 기교로 곡의 생명력을 연주하는 엘렉톤 한윤미, 피아니스트 윤현정이 공연을 함께한다. 공연의 대미는 ‘La Traviata’에서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인 ‘B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