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호동 의원, 도내 학교폭력 담당자 고충 청취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1에서 경기도 내 6개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들과 정담회를 열고, 학폭 담당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장학사들은 강도가 높다보니, 학폭 업무가 기피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학폭 업무 담당 인력 증원 ▲담당자 여건 및 처우 개선 ▲학교와 전담조사관의 역할 구분 등을 건의했다. 이에 이호동 의원은 “지속적인 업무 부담과 과도한 민원으로 인한 장학사들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력 충원과 고과, 인센티브 강화 등의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호동 의원은 학폭 진행 절차에서 담임교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학교폭력 업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명칭 변경 등 명확한 역할 분담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학폭 담당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오늘 나눈 이야기들은 경기도 교육청과 협력해 정책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담당자들의 처우
9월 칭찬공무원 [아시아통신] 광주시의회는 11일, 9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건설과 도시재생팀 이홍권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주훈 의원의 추천으로 9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건설과 이홍권 팀장은 도시재생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광주시 오랜 숙원사업인 역동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추진에 앞장서 최근 경기도 최종 승인을 이끌어 내는데 공헌했으며, 특히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불합리한 중첩 규제 해소를 위한 의견을 상급기관에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다른 부서와 협업 추진을 통해 이중 투자를 방지하여 광주시 예산 절감에 기여하는 등 타 공무원의 귀감이 되므로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 제10회 2024년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수상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9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제10회 2024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서성란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 정신으로 지역 및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성란 의원은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지역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였으며, 평소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유능하고 존경받은 인물에 대해 시상하는 상이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제377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에서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혜택이 가도록 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2025년도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출연계획 동의안을 제출하며 1억5천만원의 출연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양주시 소재 35개기업으로 약 500여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은 둘 이상의 기업이 공동으로 이익금의 일부를 출연해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재원으로 소속 근로자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로 도비와 시군비가 매칭으로 지원된다. 경기도는 참여기업을 30인 이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선 추진중이다. 정하용 의원은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해서는 이 제도가 널리 알려져서 그 가운데 꼭 필요한 업체를 선정해야 하는데, 이번 신청기업들을 보면 경기북부상공회의소를 통해서만 진행한 것이 부족해 보인다”라며 “상공회의소에 가입하지 않은 중소기업들에게도 혜택이 주어지도록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국민의힘, 구리1)위원장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국민의힘, 구리1)위원장이 11일(수)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상정했다. 경기도의회는 여야가 K-컬처밸리와 관련 추경 예산안 및 행정사무조사 등을 두고 대립하며 임시회가 파행되고 있는 가운데, 백현종 위원장은 “임시회 파행 속에서도 도시환경위원회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은 더 늦지 않게 의결해 행감 일정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며 상임위를 열어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원안대로 채택되면서 백 위원장은 “향후 2024년 행감 계획의 세부 일정 및 장소 조정 등 추후 변동사항은 양당의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결정할 수 있도록 위원들님께서 위임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위원들이 동의하여, 올 11월에 예정된 행감이 상황에 맞춰 탄력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백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임시회 파행에 따라 도시환경위원회의 조례안 및 추경 예산안 심사 또한 지연되고 있는 점을 우려하며, “양당의 합의가 이뤄지는 대로 조속히 상임위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지난 3일 제377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임태희 교육감에게 질의했던 딥페이크 사태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사안에 대해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딥페이크 사태와 관련해 경기도교육청 담당 부서와 긴급 정담회 자리를 갖고 피해가 신고·접수된 도내 학교 현황과 피해 교원 및 학생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점검했다”면서 “피해자 중에는 교사와 직원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더욱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의원은 “교육 등 예방 대책 마련도 중요하지만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디지털 재난 상황인 만큼 신속한 피해자 지원이 절실하다”며 “현행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는 피해 대상을 학생으로만 국한하고 있어 피해 교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교사의 경우 학교 홈페이지나 졸업앨범 등을 통해 사진을 비롯한 각종 개인정보가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놓여 있다”며 “교원의 개인정보 보호와 딥페
안양시의회, 2024년도 제2차 의원세미나 실시 [아시아통신] 안양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의원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원들의 윤리 의식을 재점검하고 최근 발생한 부적절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박준모 의장과 함께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엠코드컨설팅의 문양근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문 강사는 ‘함께 생각하는 의회 윤리의식’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지방의회 의원들이 준수해야 할 윤리강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직자로서의 품위유지와 도덕적 책임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박준모 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보다 엄중하게 인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윤리적이고 신뢰받는 안양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아시아통신] 의정부시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11일 나눔의샘 양로원과 지체장애인거주시설인 꿈이있는 땅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연균 의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부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광명시의회, 추석 앞두고 따뜻한 정 나눠 [아시아통신] 광명시의회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시의회는 11일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및 광명동에 위치한 그룹홈 등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한 의원들은 명절 연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야 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들은 그룹홈을 찾아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지석 의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의회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정 의원, “학교폭력·청소년 도박 안 돼” … 근절 캠페인 동참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10일 안산 해솔초등학교 앞에서 진행된 학교폭력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피해와 온라인 도박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상담 지원을 강화하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학부모폴리스와 해솔초 학부모회도 함께 동참하여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았다. 장윤정 의원은 “학교폭력과 도박 문제는 청소년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학교폭력 및 도박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 의원은 “우리 청소년들이 폭력과 도박의 위험에서 벗어나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확대를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이 11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원회에서 도지사가 제출한 문화유산돌봄사업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위탁기관 선정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서 경기도 자체 기준 수립을 요청했다. 2009년 '국가유산보호기금법' 제정을 계기로 시작된 문화유산돌봄사업은 문화유산 일상관리, 경미한 훼손의 신속한 수리, 모니터링 등 문화유산 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201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홍원길 의원은 문화유산돌봄사업 위탁기관이 현재까지 1개 기관인 점에 대해 “기사 중 경기도는 2013년부터 (재)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을 주체로 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어 자칫 의도와 내용이 왜곡될 수 있다”며 “공모 신청이 많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기관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 의원은 “민간위탁 선정 심사 평가에 보면 정성평가 점수가 월등히 높은 80점인데 기준이나 이유가 있는지” 질문하며 “정성지표는 주관적인 특성인데 문화유산돌봄사업은 문화유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장애인 교원의 직무 수행을 더욱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창준 의원은 “장애인 교원 지원이 중증 장애인에만 한정됐던 기존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이번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고 언급하며, “그동안 중증 장애와 경증 장애의 경계에 있는 교원들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만큼, 이들을 위한 포괄적인 지원이 필요했다”며, “이에 장애인 교원의 직무 수행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장애인 교원의 근무 환경 개선과 실질적 지원을 위해 수요 조사, 편의시설 설치 등의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장애인지원관 지정이 의무화됨에 따라 장애인 교원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편의 지원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 세 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