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새마을부녀회 이순의 회장 일행은 1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7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김 70박스는 새마을남녀협의회 김장행사에서 미역 등 판매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된 물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봉사 정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30일 송정 문화센터 문화공연실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18년 첫 광주시 도시재생 정기세미나에 이어 운영되는 세미나로 올해로 4회 차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병행해 전국의 많은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온라인 세미나에 참여해 함께 정보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이날 세미나는 이종필 이사장(서울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의 ‘도시재생사업 이후 주민주체의 성장과 역할’, 여운태 대표(로컬쳐 콘텐츠 회사 어웨이크)의 ‘문화자생 커뮤니티 사례–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를 중심으로’에 관한 주제발표 후 홍경구 센터장(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주재로 권순형 이사(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와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관리방안에 관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광주시의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 지역자원, 거버넌스가 하나 되는 도시재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이 행정복지센터를 내방하는 민원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손난로 나눔 행사’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초월읍에 따르면 읍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안전사고 발생에 노출된 고령자와 취약계층에게 손난로 1천여개를 배부하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화재예방과 건강관리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민원실을 방문한 한 시민은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준 초월읍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사고에 대한 홍보도 꼼꼼하게 챙겨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구정서 초월읍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손난로 배부행사를 진행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좋아해 주셔서 저희가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살기 좋은 따뜻한 초월읍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겨우내 든든하고 따뜻하게!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김장김치 700㎏을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1박스(10㎏)씩 전달해 드리며 방문가구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김장지원이 없을까 걱정했는데 협의체 위원들이 이렇게 직접 전달해 주면서 안부도 물어봐 주니 너무나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김진구 공동위원장은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주민들을 수시로 살피고 방문해서 보다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1년도 경기도 31개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참여 활성화와 우수 청소년위원 격려를 위해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31개 시·군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발굴을 진행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광주시를 포함한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광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3개 기관이 협력해 결성한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 참여기구인 ‘제1대 광주청소년교육의회’에 소속돼 시의원 멘토링 및 모의의회 체험, 지역 의제 발굴을 위한 정책 제안 워크숍, 청년정책 자문단과 청소년 정책 연구원의 정책 제안 컨설팅 등 많은 전문가의 도움으로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정책 제안 활동을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시청과 시의회, 교육지원청이 뜻을 모아 청소년들의 정책참여 활동을 지원한 덕분에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을 만큼의 좋은 정책 제안들이 나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활발한 정책 제안과 참여 활동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남종면 분원초등학교 김숙현 교장 일행은 지난 달 30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95만5천원을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10월 27일 분원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2021년 분원초등학교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 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감으로서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봉순·김순희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분원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만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진심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선린신협 오포지점 이경진 지점장 일행은 1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10채와 생필품으로 구성된 어부바박스 10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 지점장은 “선린신협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부바플랜의 어부바박스와 이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선린신협은 어부바플랜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금융상담 및 경영컨설팅 등 통합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는 광주시 역동 169-11 일원에 건설한 경기광주역 행복주택 500세대의 입주가 시작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광주역 행복주택은 광주역세권 개발사업 지구 내 위치하고 있으며 2개동 26층, 500세대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22, 36, 44㎡으로 신혼(예비)부부, 한부모가족 177세대, 청년 223세대, 고령자 40세대, 주거급여수급자 60세대를 공급했다. 또한, 시는 경기광주역 행복주택 인접단지 내 1천31세대 규모의 공공분양 아파트 광주역 자연앤자이도 입주를 시작해 광주역세권 개발지역 내 활력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에 준공된 행복주택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시민들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해지고 시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ㅣ 내년도 하남시 예산 심의가 본격 시작됐다.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1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포함한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의회는 정례회 첫날인 1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김상호 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삼)는 2일부터 20일까지 2022년도 예산안과 각종 기금운용계획에 대한 심사에 착수한다. 앞서 하남시는 올해 대비 800억6천100만원(11.56%) 증가한 7,725억 원(일반회계 7493억 원, 특별회계 232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21일과 22일에는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영)를 열어 「하남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등 3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방미숙 의장은 “내년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29일 위례신혼희망타운 LH위례포엘리움아파트 단지 안에 ‘위례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대신해 김윤한 시 복지교육국장, 방미숙 하남시의장, 윤준선 강남대 산학협력단장, 김현아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위례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들이 장난감과 도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가족품앗이 활동 및 부모와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통해 초등 돌봄의 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시설로, 33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두 시설은 아이들의 성장주기에 따라 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를,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돌보는 연계로, 신혼부부에게 단절 없는 돌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한 복지교육국장은 “위례지구에 들어서는 첫 육아 및 돌봄센터가 단지 내 학부모뿐만 아니라 주변 단지 부모들의 육아 갈증을 해소해주는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아프가니스탄 여성 안전보장과 인권보호를 위해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an)’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과 연대하는 의미로 ‘Save Afghan Woman’을 함께 촬영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챌린지에 참여할 3명을 지목해 릴레이로 참석하는 방식이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사회복지사협회·하남시지적발달장애인협회 이주봉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시장은 ‘인권보호! 국가도, 인종도, 성별도 예외는 없습니다. 아프간 여성들의 손을 잡아주세요!’라는 문구를 직접 써넣은 피켓을 들고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공조를 촉구했다. 김 시장은 “탈레반이 지난 8월 15일 아프가니스탄을 재장악한 이후 자국민들에 대한 인권 탄압을 하고 있다”며 “아프가니스탄 국민 권리를 존중하겠다고 약속했던 탈레반이 실제로는 보복 공격, 표현의 자유 탄압, 시민 사회에 대한 규제 등 심각한 인권 침해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특히 여성의 일할 권리, 차별 없이 교육 받을 권리는 물론 이동의 자유가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경기도 수자원본부 김향숙 본부장 일행은 30일 광주시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와 과일(60만원 상당) 등을 기탁했다. 김 본부장은 “본부가 위치해 있는 남종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을 전달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봉순 남종면장은 “성품을 기탁해 주신 수자원본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경기도 소속 사업소로 130여명의 직원이 수도권에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고 있는 팔당상수원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