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 1호 별빛 거리가 탄생했다. 시내 원도심 상점가가 LED(발광다이오드) 별빛이 찬란한 감성 조명 특화거리로 조성된 것이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6일 원도심 상가 밀집 거리를 형형색색의 LED 별빛조명으로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연말연시 행복한 감성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과 신도심 간 공동발전 상생 일환으로 이뤄졌다. 감성조명 특화거리는 원도심 상가 밀집 지역인 신장동 427-265(춘천골닭갈비 골목) 83m 구간에 밝고 따듯한 느낌의 감성적인 LED 별빛조명 120개와 스트링라이트 225개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야간 통행인구 증가에 따른 실효성 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연말연시 거리 분위기도 살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15일 감성조명 거리를 방문해 “따듯하고 감성적인 조명거리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좋아하고 원하는 골목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좋은 빛, 밝은 빛, 아름다운 빛’을 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지난 14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미사랑병원(원장 김성수)과 함께 상호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문적 의료 서비스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미사랑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조손가족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을 발굴하여 연계 등 적극적인 지원 실시와 업무협조 창구 구축 등의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미사랑병원은 관내 사회복지기관과의 연계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건강 증진을 통한 근로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의료서비스 및 상담 진원, 복지안정망 구축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조혜연 관장은 “미사랑 병원은 복지관 인근에 위치하여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취약한 질병 및 질환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복지관은 사회복지서비스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김성수 원장은 “지역 속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공식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지난 13일, ㈜서연푸드(대표 이희연)는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회장 한상영)를 통해 20kg 쌀 50포대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같은 날,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한 쌀 50포대를 포함하면 총 100포대의 쌀이 후원되었으며 이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서연푸드는 2012년 설립되어 10년 동안 하남시에 기반을 두고 업력을 쌓아온 기업으로, 이번 해 관내에서 기업을 영위하는 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하남시기업인협의회에 가입을 마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연푸드의 이희연 대표는 전달식에 참석하여 “연말을 맞이하여 누구보다도 추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쌀을 지원하게 되었다.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이에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무료 급식과 관련된 시설들의 운영이 축소되거나 문을 닫으면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은 더욱 사각지대로 몰리고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서연푸드의 후원은 굉장히 반갑고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라고 감사를 표하였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지비에스글로벌(주)(대표 김태빈)은 지난 14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을 방문하여 재가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햅쌀 10kg, 90포를 전달하였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재가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빈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비에스글로벌(주)는 하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눔과 상생을 실현하며 꿈을 키워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hanamrehab.or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주식회사 타운즈(대표 최윤진, 정종규)는 백미 10kg 50포, 총 500kg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하여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의 추운 겨울나기를 응원하였다. 주식회사 타운즈는 ‘아파트 이웃 간 자동차 공유 서비스’ 플랫폼인 타운카를 운영하는 청년CEO가 운영하는 벤처기업으로 당근마켓과 쏘카의 장점을 융합하여 자동차 소유 및 활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 2020년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스마트홈 분야에서 최종 우승을 한 소위 핫한 기업이다. 최윤진 대표는 “평소 나고 자란 하남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었고, 하남에서 보다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주식회사 타운즈는 타운을 기반으로 한 숨겨진 가치의 활용 및 유휴자원 발굴을 통해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와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로 한 이웃 분들을 위해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통해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최윤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날 후원을 시작으로 복지관과 주식회사 타운즈가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그랑아카데미)는 최근 ‘청소년들이 주인공!’이라는 주제에 맞춰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모두 진행한 뜻깊은 졸업식이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졸업식은 김상호 하남시장, 지원협의회와 학부모 대표의 따뜻한 축사에 이어 졸업장·수료증 수여, 우수청소년(5명) 시상, 2021년 그랑아카데미 성과보고, 졸업식 축하영상 시청으로 진행됐다. 특히 졸업생과 재학생 그리고 실무자 대표가 졸업 소감과 편지 낭독으로 서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감동을 더했다. 졸업식에 참석한 김상호 시장은 “그랑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마을과 함께 둥그렇게 어우러져 살아간다는 ‘그랑’의 의미처럼 올 한해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그랑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노력을 응원한다”고 축하했다. 졸업식 1부 진행을 맡은 권채림 학생은 “졸업식을 우리의 힘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툰 점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기뻤다”며 “특히 시장님이 깜짝 방문해 놀랐지만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08년부터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5일 신욱호 부시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를 통해 ‘스마트시티 리빙랩 및 실증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부터 21명의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과 함께 하남의 도시문제를 발굴해 스마트기술로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어 8월 중간보고회에서 3개 과제 중 ‘하남 원스톱 생활불편 민원시스템 구축’을 최종과제로 선정했다. 최종과제에 대해 시민참여단 전원이 실증사업 리빙랩을 통해 사업화를 검토한 결과 민원의 접근성을 높인 ‘하남챗봇 구축’사업으로 이어졌다. ‘하남챗봇’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메신저인 카카오톡에서 바로 민원접수가 가능하고 ▲분야별 행정정보 열람 ▲체육시설 예약 ▲코로나19 안내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남챗봇은 최종 테스트를 거쳐 내년 1월 오픈할 예정이며, 카카오톡 친구 검색에서 ‘하남챗봇’을 내려받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완료보고회에서는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이 도시문제 발굴부터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과정을 프레젠테이션과 동영상으로 소개했다. 이어 하남챗봇을 시연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신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내년 1월부터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들이 민·관 협력으로 한 곳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5일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을 위해 하남경찰서와 업무협약을 하고 시청 대회의실에 공동대응팀 사무실을 마련, 현판 제막식을 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청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시장, 이대형 하남경찰서장, 경기도 여성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은 사건 발생 시 하남시와 경찰의 개별 대응에 따른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공무원-경찰-상담전문가 등이 원스톱으로 처리해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하남시와 부천시 2곳에 시범 설치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동대응팀 운영을 위해 내년 1월 학대예방경찰관(APO)이 하남시에 파견된다. 여기에 하남시의 전문상담원, 통합사례관리사가 한 팀을 구성해 폭력 피해자 발굴, 체계적인 사례관리, 사후지원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상호 시장은 “가정폭력, 성폭력의 치유와 회복의 길은 피해자들이 그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인식하도록 돕는 것으로 통합적 접근의 해결책이 필요하다”며 “피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신현배드민턴클럽 김태완 회장 일행은 지난 15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참치세트 70박스(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오포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했다”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위기에 있는 위기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현배드민턴클럽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동호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지난 15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 광주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새마을지도자 대회는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사기를 진작하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성대하게 개최됐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해 참석자 및 행사내용을 간소화해 진행했다. 또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심장병 및 다리가 불편한 어린이 2명에게 수술비(700만원)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박광성 광주시지회장은 “작년에는 행사를 개최조차 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작은 행사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봉사하신 회원님들의 수고스러움을 서로 격려해 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해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배려·봉사를 실천하는 대표 단체인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다양한 곳에서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6일 고품질 ‘팔당愛감귤’ 생산을 위해 관내 감귤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감귤재배 농업인의 생산역량 확대 및 재배기술 상향평준화를 통한 균일품질 생산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농가별 하우스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에 문제점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작년부터 수확에 들어간 감귤의 안정생산을 위해 나무 수세관리 및 수확 전 당도 향상과 산도 조절을 위한 물과 온도관리에 대해 중점 교육했다. 신동헌 시장은 “지속적인 맞춤형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소득 작목으로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감귤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과 2019년도에 광주시 퇴촌면, 남종면을 중심으로 신소득작목 감귤을 시범 도입해 재배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농산물 브랜드 ‘팔당愛감귤’을 개발, 팔당 상수원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가 키워낸 명품 농산물로 소비자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제4차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보고와 후원금 모금현황 및 배분 보고, 2022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2022년도 사업으로 ▲새해맞이 무병장수기원 100세 어르신 세배 드리기 ▲명절맞이 사랑의 위문사업 ▲우리 동네 효 지킴이 사업 등 총 8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으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중점을 두고 적극 활동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영수·임동길 공동위원장은 “올해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는 현장중심, 공감복지를 목표로 남한산성면 곳곳에 귀 기울이며 복지 그늘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