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일 ‘GPS(Gyeyang Parents Supporters)! 우리 급식소를 부탁해’ 부모참관프로그램 결과보고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비대면 결과보고회에는 부모 7명,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장 4명, 총 11명이 참석했으며, ‘GPS! 우리 급식소를 부탁해’ 프로그램 결과보고, 비대면 감사장 수여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서포터즈 5기 부모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1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전문 영양사와 함께 어린이 위생․영양교육, 어린이급식소 조리실 순회 방문지도 등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SNS를 통해 월별 교육자료 배부 및 이벤트를 진행해 영양·위생 정보를 제공하고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남용 센터장은(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앞으로도 안전한 어린이급식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상별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케이엔에스(대표 정봉진)에서는 추워지는 겨울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성금 500만원을 서탄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봉진 대표는 “소외된 주변의 이웃과 특히 외롭게 지내고 계신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김상모 서탄면장은 “성금은 관내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할 것이며, 나눔에 관심을 갖고 실천함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2일 계양구에 김장김치 200상자(2,000kg)를 기탁했다. 친환경 건설문화를 선도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는 해마다 이웃돕기 성품 기탁, 연탄배달 봉사활동, 저소득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꾸준한 지역사회공헌을 통해 따뜻한 나눔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지문철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번 기부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일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여성회원들이 중독센터 재활 프로그램에서 직접 만든 목도리를 계양구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3월부터 회원 5명이 주 1회 모여 총 70개의 목도리를 만들었다. 알코올 중독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회원들은 이번 목도리 제작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생각에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등 재활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는 여성회복자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중독에서 빠져나오고자 노력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들의 회복을 응원해 주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지제동에 소재한 도시와풍경(대표 이경희)은 지난 2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유종복)를 방문해 겨울철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도시와풍경 이경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겨울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지내는 저소득층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두루 살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도시와풍경(대표 이경희)은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지난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거나 지적측량 불부합을 해소하기 위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인 유천1지구 등 16개 지구 3,015필지에 대하여 실시계획을 수립해 국비 6.3억을 지원 받아 추진하게 된다. 시는 16개 지구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관계로 우선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과 토지소유자에게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대한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토지소유자에게 온라인 주민설명회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시 누리집에 제작한 동영상 설명회 자료를 게시했다. 시 토지정보과장은 사업지구 토지 소유자 중 다수가 타 시군 거주자 및 고령자로서 대면 방식의 주민설명회 개최 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부득이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우선 개최한 만큼 사업지구 별 진행 속도에 맞춰 별도로 대면 주민설명회도 병행할 계획이며, 사업지구지정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 및 사업지구 면적의 2/3이상의 동의가 필수적인바 주민들께서 동의서 제출 등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2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떡국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종복 팽성읍장, 김영희 새마을부녀회회장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준비된 쌀떡국은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5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희 회장은 “코로나 등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전하고 행복을 나누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복지를 위해 솔선수범해 사랑을 전하는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자원발굴과 복지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사랑나눔 반찬만들기, 떡국행사, 어르신 효도관광 등 정기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따뜻하고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일 ‘평택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이행계획 수립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평택시 시장, 부시장, 실・국・소장,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및 평택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 예정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란 경제, 사회, 환경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5년 UN에서 발표한 인류 공동의 17개 목표이며, 이번 연구용역은 평택 고유의 특성과 현황을 반영한 ‘평택형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수립하고자 진행됐다. 한편,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별로 3개씩 총 51개의 세부목표와 133개의 지표를 도출했으며, 평택시는 이 목표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속가능발전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더 큰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지속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이번에 제시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세부목표가 부서별로 원활히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만세(이상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한식부 봉사회(회장 김미경)에서 3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수원시의회 의장실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는 조석환 의장과 이병숙 의원,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미경 봉사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김미경 봉사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동참하여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나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만세 봉사회는 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급식 봉사, 반찬 나눔, 재난재해봉사단 지원, 공유냉장고 운영 등 수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으로 이어 오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사회복지과와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11월 17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작년 8월 19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MOU 체결’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의 주거복지사업이 시작됐다. 이날 최명길(가명)님 세대를 방문해 마당 천정 설치, 외벽 틈 메우기, 싱크대와 콘센트 설치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명길(가명)님은 그동안 배수관이 취약해 비나 눈이 오면 마당에 고인 물로 인해 넘어져 골절되기 일쑤였다며, 평택시와 평택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평택중앙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11월 3일 하반신 마비로 요양보호사의 보호를 받으며 지내시던 박영자(가명)님 세대를 방문해 보일러 배관공사, 전기공사, 도배, 장판 등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홍성녀 사회복지과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뿐 아니라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여 평택시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중앙로타리클럽 정기환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곳이 많아, 앞으로도 매년 주거환경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주시 남면은 지난 2일 신산중앙교회에서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10kg) 40포와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기부금은 ‘2022년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지원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원 신산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석원 면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의 온정을 나누려는 분들이 있어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백미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서비스 1년을 맞으면서 그간 저렴한 수수료 효과를 실감한 소상공인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오산시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곽형운 점주는 2019년 창업 후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여파를 맞으며 위기를 맞았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유례없는 위기에 큰 도움이 된 것은 저렴한 수수료의 ‘배달특급’이었다고 전했다. 이곳은 1년간 약 3,000건의 주문을 배달특급으로 받았다. 곽형운 점주는 “평일 200건 정도의 주문 중에서 배달특급이 소수를 차지하기는 하지만 함께 사용하는 다른 배달앱에 비해 수수료가 매우 낮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도움이 된다”고 칭찬했다. 더불어 “배달특급으로 주문한 고객은 계속 쭉 배달특급으로 주문하는 단골 고객도 생겨났다”며 “앞으로 민간배달앱과 더욱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온다면 민간배달앱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지난해부터 배달특급과 함께 한 화성시의 초밥집 점주 전은표 씨 역시 배달특급의 꾸준한 성장에 만족감을 전했다. 전은표 점주는 “현재 공공배달앱을 포함해 총 5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수수료가 가장 낮은 만큼 배달특급 주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