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경찰청(청장 이문수)에서는 ❍ 2021. 10. 18.(월)부터 2021. 12. 17.(금)까지 약 2개월간 경남경찰청 1층 갤러리에서『민화작가, 윤경순』초대 미술전을 개최한다. ❍ ’16년 5월부터 시작된 경남경찰청 작품전시회는『경남의 작가 11인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작품전을 가졌으며 이번이 스물두번째 미술작품 전시회이다. ❍ 윤경순 작가는 마산에서 창작활동을 하면서 대한민국 여성 구상미술 초대작가로, 대한민국 여성 구상미술전 우수상, 3.15 미술대전 특선 외 다수 입상하였고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이번 작품전에는 익숙하지만 자칫 진부할 수도 있는 민화의 전통적인 회화기법에 작가의 새로운 시각과 개성을 더해 표현한 작가의 대표작 41점을 전시하고 있다. ❍ 이문수 경남청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여러 미술전을 통해 탄탄한 실력과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인정받고 있는 윤경순 민화작가님의 작품을 직접 관람할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고맙다.”고 하면서 ❍ “작품을 감상하시는 도민들과 동료 경찰관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받으시면 좋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편 경남경찰청은 사진,
-경남축구센터․경남수목원 등을 찾아 신규 사업 대상지 현장확인 -14일 964억원 규모「'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심사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13일 제389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의할 ‘2022년 정기분 경상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현장을 방문해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기획행정위는 ‘경남FC 창원클럽하우스’, ‘경상남도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조성’, 사업대상지 3곳을 차례로 방문해 경남도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적정성 등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경남FC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사업비 120억원을 들여 트레이닝센터 1동, 보조구장 2면을 갖춘 ‘경남FC 창원클럽하우스’를 건립할 계획이다. 경남FC가 현재 사용 중인 함안클럽하우스는 시설이 노후․협소하고 홈경기에도 차량이동이 필요하다. ‘경상남도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127억원을 들여 진주시 가좌동 일대에 연면적 3,372㎡, 지상 2층 1개동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며,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조성 사업’은 경상남도수목원 내에 사업비 200억원, 연면적 4,500㎡, 3개동 규모로
<함안·창녕·고성·거창 군수 ․ 도의원 경상남도의회에서 한 목소리 내> 경남도내 광역선거구 축소위기지역인 함안 ․ 창녕 ․ 고성 ․ 거창 4개 군이 2022년 치러질 지방선거의 선거구 축소에 반대하기 위해 13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상남도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조근제 함안군수, 한정우 창녕군수, 백두현 고성군수, 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의회 김하용의장과 도의원 12명이 함께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4개 군은 정부와 국회에 농어촌지역의 열악한 여건을 감안한 형평성 있는 의원정수 배분과 근본적 해결을 위한 공직선거법상 특례조항을 신설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4개 군은 군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와 건의서를 국회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전달하고 선거구가 통합될 위기에 처해있는 전국의 농어촌지역과 연대하여 공동으로 행동할 것임을 결의했다. 헌법재판소는 2018년 6월 광역의원 인구 편차를 4대 1에서 3대 1로 바꾸라고 결정했다. 이러한 헌재의 판결은 지나치게 인구 중심적이며 또 다른 헌법정신인 국가균형발전은 반영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향후, 광역선거구 축소가 현실이 된다면 의석수가 줄어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닌 농어촌 지역의 지역대표성이 약화시켜
<자은동 1122-50번지 일원 오수관로 정비 현장 점검> 창원시 하수도사업소(소장 박영화)는 13일 진해하수센터에서 진해구 관내 하천유입 오염원 차단공사 일환으로 시행하는 자은동 1122-50번지 일원 오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현장은 2019년부터 오수관로 노후화 및 오접 등으로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수를 차단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하천 유입 오염원 차단 공사 중 신이천 일원에 시행 중인 사업장으로, 7월까지 실시설계 및 도로굴착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8월 경 착공하여 11월에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 진해구 관내 하천 유입 오염원 차단 사업대상 지역은 여좌천 등 11개 하천에 137개소이다. 2020년까지 93개소를 완료하였고,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하수관로에서 하천을 통하여 바다로 유입되는 오염원(하수)을 차단하고 있다. 이로써 깨끗한 하천환경 조성과 오염원으로 악화되어 가는 마산만을 살아 숨쉬는 생명이 되살아 나는 海맑은 바다로 복원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수영하는 해맑은 마산만 부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하여는 하천유입 오염원 차단이 최우선이
<만 70세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시 ‘10만원 교통카드 제공’>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올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통한 시민 일상 플러스 성장 실현을 위해 매달 새로운 주제로 ‘교통안전 플러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0월에는 늘어나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에 대한 시민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홍보 자료를 만들어 한 달간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 최근 5년간 창원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중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2016년 11.9%에서 2020년 16.1%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과거 연구 및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일반운전자에 비해 고령운전자가 운전 시 시야각이 좁아지고, 도심지역에서 돌발상황 발생 시 신체가 반응하는 시간이 증가하는 등 신체능력의 저하로 인해 사고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2019년부터 만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8월부터는 운전면허 자진반납과 그에 따른 교통비(10만원) 지급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일원화되어 운전면허
<이용객 만족도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시 광암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 ‘2021년도 이용객 만족도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9월 29일 세종정부청사에서 해수욕장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해수욕장의 시설 관리 및 운영, 안전 및 환경 관리, 이용객 편의‧만족도 등 운영실태 전반을 평가해 2021년도 우수해수욕장 3개소, 이용객 만족도 우수 해수욕장 2개소, 방역관리 협조 우수 해수욕장 1개소를 선정했다. 올해는 국민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심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년에 방역 관련 평가항목이 별도로 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도 우수해수욕장 선정을 위해 전국 270여 개의 지정해수욕장 중 지난 8월 시·도에서 22개 해수욕장을 추천받고 각 지방해양수산청에서 1차 평가 항목에 대하여 평가하여 전국 22개의 해수욕장 중 8개소를 1차 선발했다. 이후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암행 점검으로 2차 평가 대상인 해수욕장을 점검하였고, 최종 해수욕장 방역, 안전, 환경, 물가 관리 및 이용객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해양수산부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범노인 등 기여자 40여 명에 감사의 마음 전해>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3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2021년도 제25회 노인의 날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은 제2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모범노인 등 42명을 선정,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표창패만을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노인 27명과 경로효친사상 앙양 및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일반시민 10명, 공무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을 비롯한 기여자 여러분 한분 한분 모두에게 103만 시민을 대신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러분들의 숨은 노력과 열정 덕분에 창원시가 날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머지않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노인에 대한 관심과 공경심을 가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창원시는 지난해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 1등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100세 시대 어르신 섬김 도시에 걸맞는 노인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의령군 화정면(면장 오민자)과 바르게살기운동의령군협의회(회장 최윤호)는 지난 12일 화정복합문화센터에서 생일을 맞는 홀몸 어르신에게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훈훈한 행사를 연출했다. 이날 행사는 미역국, 수육, 떡, 케이크, 과일 생신상을 차리고, 홀몸 어르신 5명을 모셔와 축하 노래 부르기, 큰절 인사, 보온이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 20명에게는 별도의 생신상 도시락을 나누어 드리는 것으로 생일 행사를 대신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회장 이‧취임식>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하만우)는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10‧11대 김영표 회장의 이임식과 제12대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오태완 의령군수와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오병후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자유총연맹 활동 영상 상영, 이임사, 임명장 전수 및 연맹기 전달, 기부금 및 물품 전달식, 대구시 구청장의 축전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오태완 군수는 국민운동 활성화와 사회 보편적 가치창달을 위해 6년간 회장으로 재임하시며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김영표 회장과 노홍연 여성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김영표 회장은 의령군지회의 자매결연단체인 대구 달서구지회(회장 송혁의) 및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와 전남 무안군지회(회장 이창래)로부터 공로패를 받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는 경상남도 각 시‧군지회와 자매지회에서 보낸 축하금 및 물품을 복지시설인 ‘성로관’과 ‘사랑의 집’에 기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문신의 일대기와 예술세계 ‘연속적 언어>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시장 허성무)은 2021년 제7회 미술주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미술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전국 300여개 전시기관이 함께하는 미술축제로, 문신미술관에서는 관람객들에게 현재 진행 중인 <연속적 언어 : 문신 모뉴먼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연속적 언어 : 문신 모뉴먼트>는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마산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예술 세계를 소개하고, 문신의 작품 활동이 한국 근현대미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는 전시다. 이유정 문화예술과장은 “만물이 오색빛깔로 물드는 가을을 맞아 시민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술의 장을 마련했다”며 “맑은 가을 하늘에 빛나는 문신의 조각작품을 감상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료관람 시행 종료 후에는 미술관 입장 시 성인 500원, 청소년 200원, 어린이 2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 문의 : 문신미술관 055)225-7184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노인정책 방향을 찾다 창원복지재단(이사장 장진규)은 7일 창원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혜란 제2부시장과 공창섭 창원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시의원, 복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창원복지재단 1주년 기념식 & 창원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원복지재단의 지난 1년간의 사업 경과보고와 축하 영상, 인사말, 축사, 창원복지포럼 등으로 진행됐다. 장진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원복지재단은 시민의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또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 맞춤형 복지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혜란 제2부시장은 “창원복지재단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창원형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 마련과 민·관 협력체계 구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2부 행사는 ‘창원시 인구구조 변화와 지방정부의 노인정책 방향’을 주제로 창원복지포럼이 개최됐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임정미 경상국립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의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창원시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발전연구회(대표의원 김경수)는 7일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강연회와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강연회에서는 한국경영연구소 여성환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환경변화와 미래방향”이란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19 이후 환경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미래의 창원 시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부터 추진 중인 “창원시 문화환경 정주여건 개선 및 발전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토대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도시정책 ▲문화재단의 기능 개편 및 확대를 통한 문화플랫폼으로써의 역량강화 방안 ▲ 문화도시 지원 강화 ▲지역대학과 연계한 평생문화도시 추진 등 문화환경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김경수 대표의원은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시의 문화적 정체성에 부합하는 정책을 제시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발전연구회는 창원시의 발전방향 모색을 통한 차별화 된 도시문화 및 상생발전의 모형을 제시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김경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순식, 김경희, 구점득, 박남용,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