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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군민 제일주의 실현을 위한 1일 명예군수 위촉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15일 허둘이 의령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을 1일 명예군수로 위촉하고 ‘군민 제일주의 실현’을 위한 소통 행정의 시간을 가졌다. ‘1일 명예군수’는 의령군이 군민을 초청해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지난 5월 첫 운영을 시작한 이래 20명의 명예군수가 위촉되어 의령군의 열린 행정 실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의령군은 명예군수가 행정을 경험하고 소통하면서 도출되는 다양한 제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날 허 명예군수는 ‘1일 명예군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농업인 최저수입보장제와 여성농업인바우처 지원사업 등 의령군의 농업정책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특히 허 명예군수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들에 대한 보완점을 건의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의령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자굴산 생태휴양림을 견학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허 명예군수는 “의령군에는 농업인들이 잘 산다는 이미지를 만들어야 인구가 늘어날 수 있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면서 “농업인에 대한 내실 있는 정책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명예군수 활동을 통해 의령군이 군민과의 소통을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령군은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매주 명예군수를 임명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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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