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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하동세계차(茶)엑스포 홍보 엽서 4종 출시

 

 

- 하동군 주요 관내 32개 업소에 배부 및 비치하여 엑스포 널리 알려 - 주요 다원 수작업 그림으로 만든 엽서 4종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홍보를 위한 엽서 4종을 출시하여 본격적인 엑스포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홍보물은 올해 3월 제작한 홍보물 “우리 차 한잔 드실래요?”에 이은 2차 제작으로 하동 주요 다원을 수작업으로 그린 그림이 담겼다. 엽서 4종은 하동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관내 주요 업소 32개소에 배부 및 비치해 내년 4월에 열릴 엑스포를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하동의 아름다운 다원이 담겨 있는 그림 엽서를 사용자들이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쌀쌀해지는 계절, 생각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엽서를 보내며 엑스포로 초대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신창열 사무처장은 “이번 2차 홍보물 출시를 계기로 하동군민들뿐만 아니라 타지역민들까지 엑스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홍보 방법으로 엑스포에 대한 많은 관심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국내 최초 차(茶) 엑스포로서, 2022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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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