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사회공헌 활성화 업무 협약>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5일 ㈜잇펀(대표 명현)과 창원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시자원봉사센터와 ㈜잇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자원봉사 나눔 문화 확산 및 분위기 조성에 적극 지원하며,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로봇랜드 티켓공식판매 컴퍼니인 ㈜잇펀은 자원봉사자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티켓할인, 온라인 판매대행, 수송차량 운행 제공, 초청행사 등을 실시하기로 약속하였다. 명현 ㈜잇펀 대표는 “오늘 이 협약식을 계기로 양질의 여가 서비스 제공 등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회 가치 나눔 활동을 통해 문화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말둘 창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자원봉사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주신 ㈜잇펀에 감사드리며, 동반자 관계 구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2전시장에서 스마트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SMATOF 2021(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74개사 265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FA솔루션, IOT/M2M, 산업·제조로봇, 소프트웨어, 물류솔루션, 금속 공작·가공, 프레스 성형 및 유공압, 공구 및 관련기기 등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다양한 전문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해 스마트팩토리 수요·공급 업체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업체의 신제품 소개, 신기술 발표회, 제조로봇 전국투어 설명회, 대한민국 기계품질 명장과 산업 전문 변호사의 현장 강연, 머신비전/RFID 활용 전략 세미나, 로봇 활용 전략 세미나, 찾아가는 디지털 희망 컨퍼런스 등을 진행해 스마트팩토리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참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현장 인원 제한 및
<도내 축산인들의 오랜 염원인「경남 한우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숙원 해결> 황보길 도의원(국민의 힘 원내대표, 고성 2)은 경남 한우의 우수성을 보존·육성·지원하고자 「경상남도 한우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10. 21.(목)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FTA 외국산 소고기 수입, 광우병 파동,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 코로나19 확산 등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었던 도내 한우농가는 1996년에 89,769호에서 25년이 지난 현재는 10,984호로 88% 감소하였다. 황보길 도의원은 경남 한우의 경쟁력과 품질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한우 육성 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경남도가 주도적으로 혈통관리, 한우개량, 생산기반 조성 등에 대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도록 법제화하였다. 이로 인해 도내 한우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경남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한단계 도약시켰다는 세간의 평가이다. 강원 한우, 경북 한우 등 타 시도에 비해 경남 한우는 우수성이 탁월함에도 불구하고, 홍보와 지원 부족으로 낮은 평가를 받아왔다.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발표한 2021년 7월 기준 ‘우량한우 암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남은 우량암소가 2,559두로서 전국
-창원컨벤션센터서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해 자연기반 해법 모색 -허성무 시장, 마산만 살리기, 습지보전 등 창원형 생물다양성 정책 사례 기조발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5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세계지방정부 네트워크인 이클레이와 함께 ‘2021 생물다양성 포럼 IN 창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공동주관하고 ESP아시아사무소, 한국환경연구원, 국립생태원, 수원시정연구원, 창원대학교LINC플러스사업단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고 환경부, 유럽연합, 해성디에스가 후원으로 진행됐다. ‘자연기반해법과 지역 생물다양성 정책’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글로벌 생물다양성 정책 동향과 지방정부의 정책현황을 공유하고 2030 창원시 생물다양성 전략 방안을 마련하고자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포럼은,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본부 사무총장의 축사에 이어 이클레이 유럽사무소 다니엘라 리찌 박사의 ‘글로벌 생물다양성 정책동향’를 주제로 한 기조발표(온라인)가 진행됐다. 이어 허성무 시장이 ‘창원시 생물다양성 정책과 전략’이란 주제로 2019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이천수)는 25일 합성동 지하도상가,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구항 방재언덕, 귀산동 어업인 회관 등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108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일정 중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사업의 현장을 살피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코로나19 이후 빈 점포가 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성동 지하도상가를 방문해 현 상황을 살펴보고, 상인 및 운영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지난 8일 시민들에게 부분 개방한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과 구항 방재언덕, 귀산동 어업인 회관을 찾아 이용자들의 불편사항과 공사 진행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천수 위원장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어업인 회관 보수공사와 친수공간 설치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노인회(지회장 장혁두)는 지난 22일 지회 회의실에서 의령그라운드골프 자원봉사클럽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수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의령군자원봉사센터 김효미 강사의 ‘탄소중립 환경교육 및 업사이클링’에 이어 오희정 강사의 ‘업사이클링 양말목공예 교육’으로 진행됐다. 의령군노인회는 일정시간 활동을 수행한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신규 봉사활동 영역에 대해 안내하고, 자원봉사의 가본사항을 재숙지하는 재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의령군노인회에는 의령그라운드골프와 백로 등 2개의 자원봉사클럽이 활동하고 있으며 백로 자원봉사클럽 보수교육은 11월 초 시행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을 바탕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채비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25일 9시 간부회의에서 오태완 군수는 11월 초 ‘의령군 일상회복추진단’ 운영을 공식화했다. 분과별 구성을 통해 단계별 일상회복 준비를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일상회복 추진단은 오태완 군수를 단장으로,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등 4개 반으로 구성된다. 추진단은 정부의 위드코로나 전략에 대응하는 한편, 지역사회 각 분야에 대한 지원 대책을 선도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의령군이 이처럼 일상회복에 속도를 내는 것은 높은 백신 접종률에 근거하고 있다. 의령군은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이행하기 위한 목표치로 내세웠던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율 70%를 애초 정부 예상보다 두 달 전 먼저 달성됐다. 의령군 1차 접종률은 88%를 넘어섰고, 2차 접종률 역시 25일 기준 82.5%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경남에서 가장 높은 접종률이다. 이는 군이 전국 3만 명 이하는 물론 경남에서도 ‘인구대비 확진자 수’가 최저인 자치단체로 코로나 청정지역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민·관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백신
제108회 임시회 회기 중 부산환경공단 등 2개소 현장 견학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춘덕)는 25일 제108회 임시회 회기 중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해운대수목원 등 2곳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를 방문해 옥내화된 하수처리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어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던 곳을 생태 환경 복원 후 도시형 수목원으로 조성 중인 해운대 수목원 1단계 구간을 견학했다. 이날 현장에서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창원시 하수처리시설 개선 방안과 창원시 쓰레기매립장 사후 관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견학에서 타 지자체의 우수한 사례와 노하우를 배워 우리 시 특성에 맞는 정책과 접목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 돝섬유원지 내 국화작품 등 사전점검 전국 최대 가을꽃 축제로 꼽히는 마산국화축제를 돝섬에서도 만날 수 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제21회 마산국화축제’가 열리는 장소 중 한 곳인 돝섬에서 현장 점검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마산국화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12일간 마산해양신도시에서 6,700여 점의 국화 작품과 초화류 11만여 점을 선보이며, 돝섬 잔디광장 및 원도심 일원에도 국화 작품을 일부 전시한다. 시는 돝섬 선착장에서 내리면 보이는 돝섬종합관광안내센터 왼편 잔디광장에 전시된 국화 3,500여 점과 국화 작품들을 둘러보고 관람자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한편, 국화와 더불어 감상할 수 있는 돝섬의 꽃과 산책로, 출렁다리 등 시설을 점검했다. 올해 마산국화축제는 비대면 형태의 차량 이동식 관람을 했던 지난 해와 달리 축제기간 중 도보 관람을 전면 허용하여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발열 체크 등 일정 절차만 거치면 입장할 수 있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배 타고 가는 돝섬에서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국화를 감상하면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2021년 봉사활동 성과보고 및 우수봉사자 시상>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2일 ‘2021년 창원시자원봉사회 한마음 다짐대회’를 열어 한 해의 봉사활동 성과보고 및 우수봉사자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우수봉사자 15명에게 창원시장상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봉사활동의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창원시자원봉사회는 (구)창원지역의 읍·면·동 자원봉사회 연합회로 선별진료소 및 백신 예방 접종 지원, 결식 우려가 있는 분들에게 대체식품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성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오명자 창원시자원봉사회 회장은 “우리 봉사자의 작은 손길이 어렵고 소외된 곳에서 따뜻한 온기로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는 창원시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소상공인 지원 및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