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4일~12월 5일, ‘남해 바다로 출근! 경남 워케이션’ 기획전 - ‘11번가’ 여행몰 내 경남 기획전 페이지에서 남해안 워케이션 상품 구매 가능 - 선착순 할인쿠폰 제공 및 누리소통망서비스 이벤트 실시 - 위드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방안 제시, 침체된 관광시장 회복 기대 경상남도가 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위드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형태 제시를 통해 지역관광시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남해 바다로 출근! 경남 워케이션’ 관광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재택 및 원격근무가 확산되면서 업무와 휴가를 병행하는 근무형태인 ‘워케이션*’이 새로운 여행 추세로 부상함에 따라, 지역 관광업계의 새로운 비수기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여가를 즐기며 일을 하는 새로운 원격 근무 형태 경남 워케이션 관광상품은 남해안 휴양지를 중심으로 기존 지역숙박 업체를 활용해 업무공간을 확보하고 요트 등 지역의 관광체험활동을 연계한 7개의 상품이 운영되며, 업무시간 확보를 위해 이른 입실 등 업무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당상품은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의 여행몰 내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 우수상 시상>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10월 29일(금) 오전 10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은 지방자치연구소 주최로 전국 지방의회의 발전과 지방의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의 이해도와 협력을 높여 지방의원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제고함과 동시에 의정활동을 우수하게 수행한 지방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전국의회에서 접수된 사례 270건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그리고 현장실사 등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의절차를 거쳐 전국 시도의원 중 36명의 의원을 선정했다. 김경영 의원의 경우 경남여성장애인단체와의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하여 여성장애인 특성 반영 및 기본권 보장을 구체화한 ‘경남 여성 장애인 기본조례’를 전국 최초 제정하였으며, 경남의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위해 ‘경남도민 여성의회’를 제안하여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21. 9. 27)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경영 의원은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 우수상을 수
- ㈜컬리 등 3개사 협약···투자 1,129억 원, 고용 1,546명 투자협약 체결 - 올해 4조 원대 투자유치 달성! 미래 신성장 가속화 발판 마련 경남도는 28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1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투자협약 체결식에는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조근제 함안군수, 한정우 창녕군수, 박종원 도 경제부지사, 허태영 ㈜컬리 최고물류책임자, 김동희 보그워너창녕(유) 대표, 이석우 디젠스(주) 대표가 참석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석한 국내외 기업인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만의 차별화된 투자환경과 투자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온라인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기업 투자협약 체결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투자유치설명회는 먼저 수도권 소재 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국내복귀기업 3개사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산업구조 변화를 반영한 기업으로 물류, 친환경 자동차 등 지속가능한 신성장 산업을 대표한다. 서울에 소재한 (주)컬리(대표이사 김슬아)는 코로나19 이후 스타트업 기업에서 온라인 장보기 대표 쇼핑몰로 급성장한 유망 기업으로 영남권 물류센터 신설을 위해 경남에 투자를 결정했다. 1만평 이상의
- 미래형 일자리 창출, 스마트 인재양성, 지역 매력도 향상, 청년 직접 지원 등 4대 전략, 10대 핵심과제, 분야별 91개 세부과제 추진 - 신재생‧스마트 그린산업 조성, it 코워킹 플랫폼 조성, 청년 혁신가 양성, 지역 정착 패키지 지원, 맞춤 청년주택 공급 등 핵심 추진 경상남도는 청년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에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 5개년 계획(2022~2026년)>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 수립 배경 그동안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들을 추진해 왔음에도 일자리, 교육을 주요 이유로 타 지역으로 떠나는 경남의 청년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일자리, 교육, 주거‧교통,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수립했다. ◇ 추진 방향 경상남도는 그간 행정 중심의 소극적 지원에서 벗어나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으로 전환했다. 2026년까지 청년인구 유출 제로화를 목표로 도정 전반에 청년을 핵심 가치로 삼고 각종 지원방안을 담은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 5개
- 11월 3일 9시 250억 원(10% 할인), 발행 이래 1회 판매 최대 규모 - 코세페 연계 발행으로 소비심리 회복을 통한 도내 소비 촉진 기대 경상남도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하여 11월 3일 9시 250억 원 규모의 경남사랑상품권을 10% 할인해 발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유통·제조·서비스 기업의 참여 속에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대 쇼핑주간이다. 11월 발행규모 250억 원은 경남사랑상품권이 발행된 이래 1회에 판매하는 가장 큰 규모의 금액으로,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경남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남도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역 골목상권 활력 제고와 소상공인 매출 향상 및 지역소비 촉진을 위해 올해 경남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약 1,3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고, 이에 올해 9월 말까지 경남사랑상품권 결제금액 약 915억 원이 시중에 유통되었다. 경남사랑상품권의 인기는 2019년 8월에 첫 발행된 이후 꾸준히 높아지다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급증하여 매 발행 시기마다 꾸준히 완판을 이어가는 등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다가오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늘어날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안내표지판을 정비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창원 방문객에게 주요 관광지에 대한 소개, 위치, 특징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심 곳곳에 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 및 관리하고 있다. 이번 관광안내표지판 정비 대상지는 마산중앙초등학교 후문, 달천계곡 주차장, 장복산 휴게소 등 3곳이다. 낡은 시트를 벗겨내고 인근 관광지 사진 및 관광지도가 담긴 새 시트를 입혔다. 새 관광지도는 각 관광지의 위치 및 특징이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지도 위에 손 그림 이미지를 넣은 점이 특징이다. 시는 관광안내표지판 정비로 도로경관 및 창원관광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익태 창원시 관광과장은 ”이번에 정비된 관광안내표지판이 마산국화축제 기간 창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창원관광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줘 향후 창원을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교육 환경 조성 필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령군의회(의장 문봉도) 내 연구단체인 행복·복지연구회는 지난 26일 의령군청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사인 산내들인권정책연구소(정연대 대표)의 주관으로 『의령군 학교 실태와 발전방안』 연구회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문봉도 의장과 홍한기 대표 의원을 비롯해 오태완 군수, 한금조 의령교육장, 의령관내 학교장과 교육 관계자 및 산내들인권정책연구소 정연대 대표와 연구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의령에서 처음으로 열린 교육 대토론회는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3시간에 걸쳐서 진행됐다. 토론 순서로는 작은학교 살리기 관련 설문 분석 발표와 ‘작은학교, 작은마을 살리기’ 정책 제안 및 ‘미래교육 대안’ 정책 토론 등이다. 이 토론회를 주관한 산내들인권정책연구소는 창원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농촌 인구의 격감 해소와 도·농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의령군 내 학교의 실태를 파악하고 의령군의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농어촌학교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문봉도 의장은 “작은 학교의 개인적·환경적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
창원 영수증 게임(11월 1 ~ 28일) 행운을 누려요 창원 착한소비 붐 추진협의회(회장 구자천)가 주최•주관하고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창원블랙위크는 지난해에 이어 ‘착한소비 시즌2’로 돌아왔다.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창원블랙위크’(11월 1일 ~ 11월 28일)는 코로나 장기화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경영회복과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으로 경제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대대적인 소비 이벤트이다. 창원블랙위크는 ‘코리아 세일페스타’(11월 1일 ~ 11월 15일) 기간과 맞물려 진행되어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착한소비 시즌2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11월 5일에는 누비전 300억원(모바일 200, 지류 100)을 발행해 소비촉진의 불씨를 당길 계획이다. ‘창원블랙위크’ 참여방법은 창원시 관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응모기간 내 1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www.창원블랙위크.kr로 접속하거나 QR코드 스캔 후 응모하면 된다. 결제 금액 1만원당 응모권 1개를 준다. 추첨 상품은 누비전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이며, 모두 8억 5,500만 원을 푼다. 온라인 3회(매주 월요일), 오프라인 1회(11월 29일 오후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치유의 숲’ 조성을 향한 구상을 마쳤다. 군은 28일 10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치유의 숲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국민 건강생활증진과 숲을 미래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활용하고자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을 구상했다. 이번 용역은 치유의 숲 조성에 적합한 대상지를 선정해 타당성을 평가하고, 산림청 ‘치유의 숲’으로 지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자굴산 자연휴양림, 한우산 생태숲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성이 뛰어나고 산림의 가치가 높은 가례면 갑을리 일원을 ‘치유의 숲’ 대상지로 선정했다. 치유의 숲 예정지인 가례면 갑을리 일원은 치유환경, 개발 여건 등 치유의 숲 선정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일원은 자굴산, 한우산 자연휴양림과 연계해서 운영할 수 있고 주변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우수해 관광 및 산림힐링복합 특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치유공간, 명상공간, 체험공간, 전망공간 등으로 구역을 나눠 주요 경관을 활용해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계획을 밝혔다. 오태완 군수는 “자굴산과 한우산에 조성하고 있는 ‘의령군 광역산림휴양단지’와 더불어 ‘치유의 숲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 등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방문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황경수 대한씨름협회 회장이 28일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모래판 위의 거인, 천하장사’ 특별전시회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4일 개막식에는 예천에서 열렸던 단오장사씨름대회 등으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던 황경수 회장은 백경수 창원씨름협회장 등과 함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 방문했다. 학예사의 안내로 특별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지금까지 정리할 수 없었던 씨름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고,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21.10.23.~29.) 기간에 많은 씨름인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기간을 연장해 준 창원시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 특별전을 위해 최초 공개된 일제시대 유명 씨름선수들의 연락부책 및 제1회 전조선선수권대회 우승 트로피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동시대 활동했던 1970년대 김성률 장사의 트로피와 사진 등을 보며 당시를 추억하였다. 한편, 천하장사 출신 이태현 용인대 교수를 비롯하여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 참가한 용인대, 동아대, 울산강남고교 등 전국의 많은 씨름선수들이 씨름특별전을 관람했으며, 경기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 1일~15일)’에 맞춰 내달 1일 카드형 의령사랑상품권인 ‘의령더사랑카드’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의령더사랑카드’ 금액은 13억 원에 이른다.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의령더사랑카드’은 NH농협은행 의령군지부, 지역농·축협, 신협 등 금융기관 21개 지점 및 모바일 앱 ‘CHAK’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사용처는 의령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농협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700여 개 업소로 가맹점은 CHAK 앱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 정곡면행정복지센터가 주민 소통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정곡면은 경남도가 추진한 ‘소통하는 읍면동 혁신 주민센터 공모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정곡면은 지난해 12월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읍면동 혁신 주민센터 공모사업 중 소규모 소통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정곡면은 행정복지센터를 카페형 열린 공간을 조성하고, 사무공간 재배치를 통해 주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개방된 소통 공간으로 꾸몄다. 정곡면은 공간 활용 구상단계에서부터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주민이 직접 참여토록 했다. 의령군 정곡면(면장 이종택)은 “공유와 협업의 공간, 휴식을 위한 쉼의 공간으로 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