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 4, 은 2 획득하는 값진 성과 거둬 - 남자부 단체전, 양평군청과의 결승전에서 우승 - 개인전, 강대봉, 하종웅, 김혜빈, 유지영 선수 금메달, 박충렬, 하종웅 선수 동메달 획득 경남도청 유도팀(감독 김재식, 코치 안수정)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2021 제주컵전국유도대회’ 남자부 단체전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유도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로 22개 팀 145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띤 경쟁을 벌였다. 남자단체전에 박충렬, 고재경, 이승수, 하종웅, 양성민, 강대봉이 참가해 양평군청과의 결승전을 3-2로 이기고 금메달을, 개인전에 출전한 강대봉(-100㎏), 김혜빈(-63㎏), 유지영(-70㎏)은 금메달을, 박충렬(-66kg), 하종웅(-100kg)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남도는 메달을 차지한 강대봉 외 9명의 지도자와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창덕 도 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과 최선을 다한 결과로 올해 대회마다 경상남도의 위상을 올린 유도팀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 17일,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채용연계형 인턴십 종료에 따른 간담회 개최 - lg전자, 볼보그룹코리아, ㈜삼현, 신성델타테크(주) 4개 기업에 총 37명 선발 및 15주간 장기 인턴십 수행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와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센터장 장광수)은 17일 창원대학교에서 인턴십 참여학생과 실습기업 및 참여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채용연계형 인턴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수행한 참여 학생의 인턴 소감 발표와 참여 학생 및 참여기관 관계자의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채용연계형 인턴십’은 도내 대학의 우수 인재를 선발하여 기업 현장 인턴십 과정을 통해 검증된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사업이다.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지난 5월, 도내 5개 대학(경상국립ㆍ창원ㆍ경남ㆍ인제ㆍ영산대)의 기계, 전기ㆍ전자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총 120명의 학생을 추천받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어학, 인적성, 맞춤형 컨설팅, 전공 심화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방역키트 50상자 전달’>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7일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과 노동조합(위원장 김기로)의 후원(100만원 상당)으로 ‘코로나19 극복 방역키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이 다시금 심각한 요즘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힘든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희망의 취지로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손소독제, 핫팩, 마스크스트랩, 손세정티슈, 귀마개, 장갑 등으로 구성된 방역제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허환구 이사장과 김기로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부족하지만 이 방역키트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나기를 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말둘 창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창원시설공단과 노동조합의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가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유동인구 많은 곳에서 음주운전 근절, 법질서 확립 외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회원구협의회가 12월 17일 오전 7시 30분 창원 NC파크야구장 앞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지키기 및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마산회원구협의회 회원 90여 명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하에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를 하였다. 특히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시민 손수건 사용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종철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회원구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초질서 확립과 더불어 손수건 사용 생활화 등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법질서 확립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초질서 확립뿐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에도 적극 동참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일등도시 창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복지멤버십 운영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보유한 개인의 각종 소득 재산 인적 정보를 분석해 각자가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찾아 안내해주는 제도로 지난 9월 15개 복지사업의 기존수급자와 신규신청자 등 일부를 대상으로 우선 도입되었다.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장애아동수당 등 소득과 재산 조사를 실시하는 사업이 해당된다. 내년에는 전 국민이 신청할 수 있다. 창원시는 11월 기준 90,335가구 137,103명을 가입시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18,553명에게 선제적으로 안내하였으며 높은 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현재 사회복지서비스의 종류가 다양하고 신청한 사람에게만 서비스가 제공되기에 해택을 볼 수 있는 당사자도 몰라서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다. 내년에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판로 다양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감대 형성>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7일 시정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최웅기 사회적기업협의회장 등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판로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대표들은 공무원과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전과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가 매년 증가하는 것에 대해 만족해하며, 공공구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기업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했다. 한편 시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사람중심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사회적경제 통합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공간인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착공,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기능 강화, 창원형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을 위한 창업 공모전, 일자리 창출 등 재정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 증가하여 현재 창원시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아·청소년 예방접종 적극 동참 당부>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7일부터 24일까지 창원시내 27개 학교 818명에 대하여 접종편의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학교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학교접종’은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12~17세 학생을 대상으로 방문접종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접종하는 시책이다. 지난 17일 창원보건소 방문접종팀은 반송초등학교, 창원여자중학교, 감계중학교를 방문하여 총 91명에게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진해보건소 방문접종팀은 석동중학교, 웅동중학교를 방문하여 총 52명에게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방문접종팀은 학교에 별도로 마련한 공간에서 접종 후 15-30분간 이상반응을 관찰하고 즉시 출동이 가능한 구급차를 대기시켜두는 등 혹시 모를 이상반응에 대비하고 있다. 창원시는 20일에 현동초등학교·반송중학교·마산성지여자중학교·진해고등학교, 21일에 웅남중학교·진해냉천중학교 등 24일까지 나머지 22개 학교에 대해 찾아가는 학교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학교단위 예방접종을 추가로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 ‘찾아가는 방문접종’을 지원하거나 인근 위탁의료기관과 연계시켜 주는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오태완 의령군수가 지난 2일 '2021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에 이어 17일에는 한국언론연합회가 선정하는 '2021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행정혁신 분야에서 연이어 큰 상을 받은 오 군수의 행정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17일 오태완 군수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행정혁신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국회 출입기자클럽이 주관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인물 대상은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모범이 되는 인물을 발굴해 정치, 지방행정, 경제발전,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특히 이 상은 권위있는 언론기관과 국회 출입기자, 국내외 대학교수가 다수 선정 위원으로 참석해 공신력이 높은 수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 4월 재선로 취임한 오태완 군수는 의령미래 50년 비전을 제시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참여 자치 행정을 실현해 의령 발전의 탄탄한 주춧돌을 놓고 있다. 또한 공공자원을 주민들에게 적극 개방하거나 공유하는 행정을 펼쳐 행정안전부로부터
의령군 동부권을 운행하는 공공형 버스가 16일 첫 시동을 걸었다. 의령군은 16일 부림 임시버스정류소에서 농촌형교통모델인 미니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령군 동부권인 부림면은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교통 취약지역으로 주민 불편이 상당했다. 이번에 도입된 농촌형교통모델인 미니버스 두 대가 부림면 산간벽지와 오지구간 운행함으로써 주민들의 이동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촌형교통모델 버스는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진입이 가능한 소형버스를 배차해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버스다. 의령군은 지난 5월 국비 사업을 신청하여 9월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군은 농촌지역 도로여건에 맞은 소형 미니버스를 이용하여 산각벽지, 오지구간을 효율적으로 운행함으로써 비용절감 및 이용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니버스로 마을 안까지 버스를 운행함으로써 고령층의 이용 편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노선으로는 부림면 벽·오지구간 운행하는 신반—월전, 신반-상권, 신반-상곡, 신반-모두 노선과 부림면 기준 타 읍면을 연결하는 신반-유곡, 신반-지정 노선이 개통된다. 이날 개통식에 참여한 오태완 군수는 주민들과 함께 버스 시승을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16일 하재목 전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28대 1일 명예군수로 위촉했다. 의령군은 오태완 의령군수가 취임한 이래 군민의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1일 명예군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 명예군수는 이날 오전에 ‘1일 명예군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2021년 군정 추진 방향을 파악하는 등 주요 군정을 살폈다. 특히 농어업인 수당과 건축허가 시 도로폭 규정 등 군민의 삶에 맞닿아 있는 부분을 살피는 세심함을 보였다. 오후에는 낙서 강변여과수 개발사업과 자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것으로 이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하 명예군수는 “근래 들어 의령군의 명예군수에 대해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 궁금하던 참에 기회가 와서 반가웠다”라며 “군민과 함께하려는 노력들이 모여서 화합된 의령의 기틀을 닦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령군은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매주 명예군수를 임명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덴소코리아(주) 현장방문 노·사 임원진과 간담회>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 성산구 웅남동 덴소코리아(주) 창원공장을 방문해 신동길 부사장 등 노사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덴소코리아(주)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인 일본의 덴소코퍼레이션의 한국자회사로, 국내의 완성차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대·기아차에도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기업인 덴소는 자동차부품 매출의 세계 2위를 차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35개의 국가와 지역에 연구, 생산, 영업 거점을 두고 있다. 전체 종사자수 168,000명 중 일본 이외의 종사자 비율이 50% 이상으로 현지 국가의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허성무 시장은 노사임원진으로부터 생산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노사임원진들은 ▲공장 출입구 사고위험 우려에 따른 교통체계 개선 ▲외투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등을 건의했다. 신동길 부사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역의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덴소코리아(주)가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