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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의령군, 약사가 동행하는 방문약료서비스 실시

 

 

의령군 부림면은 지속적인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한 위축된 건강관리를 위해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인 방문약료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노년층의 광범위한 돌봄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정책이다. 이 사업의 하나로 실시하는 방문약료서비스는 만성질환으로 다제약물을 복용 중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약과 관련된 포괄적인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내 업무 협약을 맺은 약사와 부림면행정복지센터의 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함께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담은 물론이고 개인별 건강상태를 관찰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부림면(부림면장 노익환)은 “현재 방문약료서비스 외에도 취약계층이 한파에 노출될 경우 피해가 더 심각해질 수 있으므로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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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