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7일 안영섭 전 환경수도과장을 제32대 1일 명예군수로 위촉하고 ‘군민 우선 화합 의령’의 군민이 공감하는 군정 실현을 위한 소통 행정의 시간을 가졌다. 의령군은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군민이 하루 동안 군수의 역할을 체험해보는 ‘1일 명예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군민의 눈으로 군정을 체험하며 도출되는 다양한 제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안 명예군수는 ‘1일 명예군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명예군수실에서 군정 전반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2021년 군정 추진 방향을 파악하는 등 주요 군정을 살폈다. 이어서 상수도 공급 누수 저감 대책 등 군의 역점사업들에 대한 보고를 받으면서 지역의 여론을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태양광 발전설비의 관리 현황에 대해서는 공직생활의 경험과 군민으로서의 입장을 균형있는 시각으로 접근하는 등 군정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안 명예군수는 “1일 명예군수 제도는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군민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정책”이라면서 “군민을 위해 애쓰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와 창원상공회의소는 19일 오후 2시 창원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특례시 산업규모에 맞는 ‘창원특례시 지역산업 대전환 계획’ 및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기업인과의 신년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기업인들과 새해 신년인사를 나누고, 시의 창원특례시 지역산업 대전환 계획 및 기업지원 시책을 소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됐다.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2022년 임인년을 맞아 검은 호랑이의 용맹함을 본받아 코로나19 등 기업경영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시도 기업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원자재 가격상승, 금리인상,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어 주신 지역 상공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 창원시 시정 목표는 ‘대전환의 서막, 창원특례시’로, 지난 13일 첫발을 떼고 새롭게 출범한 특례시가 한발 한발 힘차게 내디딜 수 있도록 기업인 여러분이 함께 도와주시기 바라며, 시도 특례시에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2 두바이 한국우수상품전’에 국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수소산업 홍보 및 중동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활발한 외교 활동을 통해 창원 수소정책의 성과와 역량에 대한 두바이 현지 기관 및 주요 기업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향후 수소 비즈니스 교류의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UAE 방문(16일 ~ 17일) 기간 동안 ‘한-UAE 수소협력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해 그린, 블루수소 등 청정수소의 생산 잠재력이 높은 UAE와 수소차, 충전소, 연료전지 등 수소 활용 분야에 강점이 있는 우리나라는 상호 실질적 파트너라는 인식하에 수소분야 상호 협력과 교류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UAE를 구성하고 있는 토후국 중 두바이는 2050년까지 청정에너지 기반의 전력 생산 75% 달성 및 녹색경제 글로벌 중심지를 목표로 하는 ‘2050 두바이 청정에너지 전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수소 기반 에너지 공급 및 모빌리티 보급에 가장 적극적이며, 한국의 앞선 수소정책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창원시는 관내 수소기업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월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남구 석포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들과 ‘부산교육 라이브 톡톡, 우리들은 1학년-초등’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1학년의 하루, 교육과정·수업·방과후학교·돌봄, 알아두면 쓸모있는 초등생활 꿀팁 등에 대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과 옥동진 광일초등학교 교사가 행사를 진행하고, 구혜민 구평초등학교 교사, 최선경 반산초등학교 교사, 공은영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장학사가 전문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행동이나 성격 등에서 달라지는 부분이 있을까요?”, “초등학교에서는 교육과정이 유치원과 어떻게 다른가요”, “1학년 학생들의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방화후학교와 돌봄교실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등을 질문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원격수업이 이뤄진다면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초등학생들은 어떤 책을 보면 좋을까요?”, “안전하고 행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7~26일(10일간)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동안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93개소(대규모점포 22개소, 전통시장 65개소, 지하상가 2개소, 운수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건축, 전기분야 민간전문가 및 소방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윤상철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설 연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으며, 시설물 관리주체에서도 점검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2021년 사업평가 및 2022년 사업추진에 대한 제언 등 본격 논의>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일 오후 15시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명용)가 2022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 경제, 복지, 교육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수립과 이행을 위한 민‧관 협치기구이며, 제6기 위원은 당연직인 창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대학교수, 기업체 임직원, 시민단체 활동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 88명 구성되어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선 먼저 전임 회장(전점석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대표이사, 이찬원 경남대학교 명예교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2021년 전체 사업에 대한 평가와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하고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본격 논의했다. 당연직 위원으로 이날 회의에 참석한 창원시 최재안 환경도시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각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지 못하는 등 여건이 좋지 않았는데 창원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활동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는 창원특례시 공식 출범에 맞춰 대전환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백수명 의원(국민의힘, 고성1)과 신상훈 의원(민주당, 비례)은 19일 밀양에서 동계전지훈련 중인 경남FC 축구단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동계전지훈련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추운 날씨에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중인 경남 FC 선수와 임직원들을 만나 일일이 격려했다. 신상훈 의원은 “선수들이 부상이 있어서는 안되고, 건강에 유의하면서 훈련하시기를 바란다”면서,“다가오는 2022시즌에는 투혼 경남의 이름으로, 팬과 도민을 위해 1부 복귀라는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백수명 의원은 추운 날씨에 동계 전지훈련에 값진 땀방울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경남 FC 선수와 임직원들을 만나 일일이 격려하면서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정말 든든하고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올해에는 1부 리그 승격의 좋은 성적을 올려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의령군은 조기추진단을 통해 2월말까지 90% 발주 목표로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기 전 재해예방사업 주요공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의령군은 조기추진단을 통해 2월말까지 90% 발주 목표로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기추진단은 이미화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반 10명으로 우수기전 주요공정 완료를 목표로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기로 했다. 아번 예산 규모는 170억 원이다. 금년 의령군 재해예방사업은 예산 규모는 170억 원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우기 전 재해예방사업 주요공정 완료를 목표로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기추진단은 이미화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반 10명으로 구성 운영되며 예산 규모는 170억 원이다. 금년 의령군 재해예방사업은 총 14개소로 재해위험개선지구 5개소(가례 봉두, 봉수 서암, 지정 태부, 유곡 신촌, 궁류 평촌),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1개소(낙서 아근), 재해위험저수지 7개소(용덕 죽전, 정곡 오방, 궁류 토곡, 지정 양동, 대의 신전, 의령 중리, 지정 태부), 우수저류시설 1개소(의령 서동)가 해당된다. 의령군은 조기추진단을 통해 2월말까지 90% 발주, 우수기전 주요공정 완료를 목표로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는 한편 부진 공정에 대해서는 공정만회 대책을 강구하는 등 사업 지연사례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의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판매시설, 운수시설,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한다. 특히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선·배선 부량 및 누전 차단기 작동 여부 등 전기안전관리 실태 △화재 대비 피난 통로 확보 및 소화설비 유지관리 상태 확인 △안전관리자의 안전기준 준수여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시정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19일 거창친구에서 아림1004 후원금으로 1백만4천 원, 경남은행 거창지점에서 5,000천 원 상당의 거창사랑상품권 1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거창친구는 88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온라인 모임으로 2007년도 발족 이후, 2008년도부터 매년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019년부터는 아림1004 후원금으로 매년 1,004천 원씩 기탁하고 있다. 김윤병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고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은행 거창지점에서는 5,000천원 상당의 거창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함께 참석한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김양숙 상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 거창지점은 해마다 명절상품권과 냉난방용품,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마다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