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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규일 진주시장,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문화공간 조성 사업지 현장방문

진주시, 노후건축물을 독서카페·소규모 카페갤러리로 리모델링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20일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진양호 독서카페와 소규모 카페갤러리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진주시는 민선7기 조규일 진주시장 공약사업으로 장기 미집행 공원이었던 진양호 근린공원을 친환경 레저 힐링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기로 하고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보상과 조성사업을 병행 추진,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공원 내 보상 완료된 노후 주택, 카페 건축물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진양호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는 진양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전시ㆍ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문화활동 공간조성을 위해 사업 전 노후건축물에 대한 구조안전진단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해 11월에 착공하여 올해 3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기간 중 진양호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고 겨울철 현장 작업자 안전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주변 사유지 보상의 조기 완료가 가능했던 것은 진주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리모델링되는 진양호 문화공간은 호수와 자연경관이 함께하는 편안한 힐링 명소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기획하여 진양호에 오시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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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