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경상남도경찰청(청장 이상률)에서는 ◦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으로부터 ‘생활 속 탄소 줄이기 DO2 챌린지’ 캠페인 후임 주자로 지목을 받아 “20일 오전 ‘DO2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 DO2 챌린지는「2050 탄소중립위원회<대통령소속>」에서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절감을 위해 전개하는 운동으로 “I do, too.” “나도 탄소중립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 이상률 경남청장은 탄소중립을 위해 일회용 컵이 아닌 ‘텀블러·머그컵 사용하기’, 시장에서는 ‘장바구니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 일회용기가 아닌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의 세부 실천 항목을 알리는 동시에 ◦ 회의실 식수대 설치, 유리컵 비치, 플라스틱 및 병류 분리수거 등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 이상률 경남청장은 “일상속의 작은 실천이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고 우리 후손에게도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면서 “DO2 챌린지 캠페인에도 경남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이 청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 김현태 위원장’과 ‘창원상공회의소 구자천 회장’, ‘경남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 정병철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