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맞춤형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 강구>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22년을 대전환의 서막, 창원특례시를 시작으로 투자유치 4조원 전략 마련과 가시적 투자유치 성과 창출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날 창원국가산업단지(확장구역), 동전일반산단, 진해국가산단, 안골일반산단 등 관내 주요 산업단지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웅동지구·남문지구 등 개발지구 15개소 현장을 찾아 산업단지 개발 및 기업의 투자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창원국가산단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기회복세에 따른 수출 호조세 지속으로 인근 일반산단을 통한 첨단 기계산업의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2021년 조성 완료된 북창원IC 인근에 위치한 동전일반산단 1공구는 한창 분양 중에 있으며, 2공구 또한 4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기업투자의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진해권역 산업단지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지구는 신항만·물류 거점으로써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창원·부산·김해 인근 대규모 산단과 인접한 우수한 지리적·인적 인프라 뿐만 아니라 창원국가산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코로나19 대응 방역 및 각종 민생 안정 대책을 일원화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팀, △시민안전 관리팀, △생활민원 해소팀, △경제·에너지 안정팀, △소외계층 지원팀, △비상진료 대책팀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연휴 기간 발생하는 각종 긴급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시는 설맞이 종합대책으로 코로나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 전역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연휴 기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원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비대면 명절’ 분위기 속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계층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였다. 중점대책으로 △코로나19 대응 체계 유지, △시민안전 대책, △주민편의 증진, △서민물가 안정, △교통불편 해소, △소외이웃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29개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설 명절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하여 코로나19 대응 비상상황팀을 중심으로 실시간 상황관리와 긴급 상황 전파 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지역홍보 및 미디어 문화 확산과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청자 권익보호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KBS진주방송국과 손을 맞잡았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군수와 박태진 KBS진주방송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미디어시대 소통하는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미디어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거창군은 미디어 교육을 위한 부대장비와 교육장소를 제공하고 KBS진주방송국은 우수한 강사와 교육 자료를 활용해 공익적 미디어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거창군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거창군의 전통·문화·예술의 계승과 방송 콘텐츠 발굴에 적극 협력하고, 거창군민의 미디어 문화부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이날 오후에는 거창한마음도서관 정보화교육장에서 KBS진주방송국 변성준 촬영기자의 재능기부로 미디어 교육을 했다. 교육은 2022년 새롭게 선발된 거창한홍보기자단과 영상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뉴미디어시대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스마트폰 활용과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는 3‧15의거 진상규명을 위한 진실‧화해위원회 창원사무소(이하 창원사무소)가 21일 오전 9시30분 마산합포구 오동민원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진상조사 업무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3‧15의거는 이승만 정부가 자행한 3‧15부정선거에 항거해 마산에서 일어난 최초의 유혈 민주화운동이며, 4‧19혁명이 일어나는 중요한 배경이 된다. 하지만 그동안 4‧19혁명에 가려 제대로 된 법적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3‧15의거 참여자의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최형두 국회의원 대표 발의, 이하 3‧15의거 특별법)’ 제정으로 재평가받고, 참여자들의 명예가 회복될 길이 열렸다. 시는 그간 ‘3‧15의거’ 참여자들의 희생정신과 민주화를 향한 열의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3‧15의거’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옛 민주당사가 위치했던 자리에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조성하는 등 ‘3‧15의거’가 독립된 민주화운동으로 평가받기까지 총력을 기울였다. 진상규명 업무는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3‧15의거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진실화해위원회와 경상남도, 창원시가 공동으로 진상조사 업무를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진주시는 21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장상훈 국립진주박물관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진주박물관과 기획전시 '한국 채색화의 흐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3월 열릴 예정인 기획전 '한국 채색화의 흐름'에는 고구려 고분벽화 모사도부터 조선·근현대 채색화까지 공개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획전 개최를 위한 공동기획, 작품 대여, 전시관련 컨설팅 등이다. 조규일 시장은 “우리 시와 국립진주박물관의 공동협약을 통해 전시가 개최되므로 지역문화예술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공동기획과 국립기관의 소장품 대여를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기획전이 열리는 만큼, 이를 계기로 국립진주박물관이 이전한 자리에 국립문화시설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국립진주박물관 장상훈 관장은 “한국의 전반적인 채색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전시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한국 전통미술이 오늘로 이어지면서 어떻게 변화했고, 오늘의 우리 문화예술에 어떻게 구현되고 발현될 것인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립진주박물관의 기획전시 개최를 통해 창의도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진주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입구에서 책을 빌리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심 예약대출 서비스’를 1월 24일부터 시행한다. ‘안심 예약대출 서비스’는 대출할 도서를 사전에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수령시간 내에 대출증을 지참하여 도서관 입구 지정장소에 가면 바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이다. 도서 수령 가능 도서관은 연암도서관과 서부도서관 2곳이다. 신청방법은 대출을 원하는 당일 오전 11시~오후 3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책을 검색하여 신청하면 오후 4시~7시 신청한 도서의 소장 도서관 입구에서 책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3권까지 신청 가능하고, 신청한 날 찾아가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시는 어린이전문도서관과 3월 이후 개관 예정인 남부어린이도서관에 대해서는 4월부터 ‘무인 예약도서 대출기’를 외부에 설치하여 비대면으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감염병에 대한 걱정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서를 대출하여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지식과 지혜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부산형 돌봄 모델인 ‘우리동네자람터’를 운영할 기관 21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부산지역 9곳에서 운영해 온 ‘우리동네자람터’를 21곳으로 대폭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우리동네자람터’는 지역별 돌봄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운영 중인 부산의 돌봄 모델이다. 맞벌이 부모가 많은 지역의 아파트 커뮤니티 및 작은도서관, 공공기관 등을 활용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운영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1월 5일부터 14일까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운영기관 9곳과 신규 신청기관 18곳이 신청을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기존 운영기관 9곳과 신규 운영기관 12곳 등 모두 21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기관은 정관이지더원2차아파트, 정관가화더테라스1차아파트작은도서관, 정관센트럴파크아파트작은도서관, 정관한진해모로아파트, 일광자이푸르지오2단지아파트, e편한세상일광아파트, 일광이지더원1차아파트, 명지더샵퍼스트월드2단지아파트, 명지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아파트,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아파트올맘도서관, 영도센트럴에일린의뜰아파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해양환경분야 정책발굴 및 추진을 위한 부산시 해양환경관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시 해양환경관리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당연직인 부산시 경제부시장, 해양농수산국장을 비롯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연구원 등 부산지역 해양환경 기관·단체 및 학계, 시의회의 추천을 받은 5명과 해양환경에 대한 풍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개모집에 선발된 전문가 4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해양환경 분야 민·관·학 협치와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부산시는 오늘 첫 회의에서 '2022년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해양폐기물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하여 논의한다. 이번 시행계획에는 ‘2030년까지 해양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60% 감축, 2050년 제로화 달성’을 목표로 ▲해양폐기물 발생원 관리 ▲수거 사각지대 해소 및 해양폐기물 처리·재활용 촉진 ▲해양폐기물 관리 기반 강화 ▲시민참여 및 교육·홍보 강화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강화 등 5대 전략 14개 중점 추진과제(2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오후 3시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켄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2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다른 시도교육감들과 주요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는 20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성산구 공단로 대영전자(주)를 방문해 김형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영전자(주)는 칠성플라스틱으로 시작한 후 2006년 대영전자 주식회사로 법인을 설립했고, LG전자의 협력업체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 전자부품을 플라스틱 성형사출에서부터 실크스크린 유리인쇄, 도장, 부품조립등 체계적인 단계로 생산하고 있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다. 대영전자(주)의 김형성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2021년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형성 대표이사는 “완벽한 완성도를 위해 자체적인 시험 설비와 100여종의 계측 장비로 공정검사를 실시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제품생산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며 “더욱 성장해 지역사회에도 지속적으로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기업이 잘되어야 경제가 살아나고, 결과적으로 창원시가 성장할 수 있다”며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중소기업의 우수한 부품들이 완성제품 대기업에 납품까지 연결될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및 설연휴 쓰레기 수거대책 논의 간담회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종점검 및 컨설팅, 올해 인증 총력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일 시민홀에서 14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주요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 및 사회적기업 전환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앞두고 ▲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 시행 대비 점검사항 ▲ 작업자 안전교육 강화 ▲ 사고발생 시 대응 및 신속한 보고 체계 등 간과하기 쉬운 부분에 대한 중점교육 및 설명절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연휴 생활쓰레기 민원처리를 위한 비상 수거일정 운영, 중점 수거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2019년 12월 이들 대행업체와 비수도권 최초 공공행정서비스 분야 사회적기업 전환을 위한 협약 체결을 통해 사회적기업 인증에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인증에 박차를 가하고자 이날 장정아 강사(모두의 경제 사회적협동조합)를 초빙하여 최근 인증심사 보류된 사례 소개, 업체별 최종 추진사항 점검 및 컨설팅, 질의응답시간 등을 가졌다
<‘세쌍둥이’와 함께 ‘3배로 행복한 가정’ 응원>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진미애)는 지난 3일 창원경상국립대병원에서 태어난 세쌍둥이(건이·강이·한이)의 아빠 최재성(38)씨에게 시청 접견실에서 세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축하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출산축하금 전달에는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과 이미숙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김필운 부회장, 강영임 총무 등이 함께해 건강한 세 천사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양육 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미애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저출생 사회 분위기에서 경사스러운 세쌍둥이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키워보고 싶은 창원특례시에서 건이, 강이, 한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최재성 씨는 “건강하게 자라 달라는 마음을 담아 태명과 같이 건이·강이·한이로 이름을 정해 출생신고를 마쳤다”며 “아이 엄마(이혜정,36)와 세쌍둥이와 함께 3배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출범한 창원특례시는 광역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