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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창군, 함성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모집

공연, 진로, 특산물 등 8개 분야 총 100명 이내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8일부터 2월 11일까지 거창행복교육지구에서 활동할 마을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교사란,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과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직업적 전문성이나 취미로 갈고 닦은 재주를 활용하여 마을학교 운영과 학생교육활동에 참여하는 마을의 주민을 일컫는다.

 

 

거창군은 공연, 음악, 공예, 체육, 진로, 문화, 특산물 등 8개 분야에 총 100여 명의 마을교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분야와 관련한 전공·유경력자와 자격증 소지자 또는 자격증 미소지자더라도 재능을 갖추고 있는 거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거창군민은 거창군 홈페이지 입법/공고/고시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여 관련 서류를 거창군청소년수련관 내 인구교육과 사무실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와 면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 후 일반과정(10시간)과 심화과정(16시간)의 마을교사 교육과정을 거쳐, 마을교사 인력풀에 등록 후 3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공모된 마을학교에서 본격적으로 마을교사 활동을 하게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거창행복교육지구사업의 성공여부는 마을교사 지원부터 시작된다”며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지역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줄 열정을 품은 주민들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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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