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딸기 소비 촉진 및 경남 딸기 우수성 홍보 - 딸기 비타민c 함량 레몬의 2배로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효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이 딸기의 날(berry᾿s day)을 맞아 경남도에서 생산한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선물용 딸기 나눔과 신선딸기 판매 등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06년 도정 혁신과제로 채택되어 매년 홍보를 해 오고 있는 '딸기의 날'은 2월 11일과 3월 11일이며, 도내 농산물을 이용한 선물 문화 정착과 소비 촉진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남도 농업기술원이 제정한 날이다. 딸기는 새콤달콤한 맛과 향과 함께 껍질을 제거할 필요가 없이 간편히 즐길 수 있어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다. 맛으로도 충분히 사랑받는 과일이지만 효능까지 우수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딸기의 비타민c 함량은 레몬의 2배 정도로 피로회복과 겨울철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항산화 및 항염증 역할을 하는 엘라직산(ellagic acid)과 당뇨 합병증과 치매에 효과적인 피세틴(fisetin)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정재민 농업기술원장은 "달콤하고 영양도 만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제113회(임시회) 본회의 산회 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에서 예결특위 위원장에 김태웅(이동·자은·덕산·풍호동,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박선애(비례대표, 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김상찬(의회운영위), 박남용,이우완(기획행정위), 박선애,한은정(경제복지여성위), 정길상,지상록(문화환경도시위), 김태웅,김경수(건설해양농림위)의원 9명을 예결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제출된 2022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액 3조 4,275억 7,319만 원 대비 3,215억 7,074만 원이 증액된 3조 7,491억 4,393만원으로 2022년도 제1회 창원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같이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김태웅 위원장은 “창원특례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2년도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함에 있어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혜택 지원 확대, 코로나 방역 생활안전망 강화, 지역소비활성화 사업 등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회장 이동기)는 지난 10일 의령군 용덕면 혁신주민센터 도서관에 신간 도서 300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의령군 용덕면 혁신주민센터는 지난해 12월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주민자치회 운영 조례에 따라 지역주민과 자치위원들의 참여로 운영된다. 이번 도서 기증은 지역주민과 혁신주민센터 이용자들의 독서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에 의해 추진되었다. 이동기 회장은 “비록 적은 수량이지만, 이번 도서 기증을 통해 독서 문화의 정착과 함께 이용자들로 하여금 바쁜 일상을 잠시 떠나 책 한권의 여유를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기 지회장은 지난 28일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 제17대 지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13개 읍·면 새마을 조직 활동 강화를 위한 순회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과 신반정보고등학교가 지방 소멸과 학교 소멸이라는 ‘소멸 공감대’를 형성하며 손을 잡았다. 의령군이 신반정보고에 학생 유입의 방안으로 제안한 소방마이스터고 전환에 대해 신방정보고가 긍정적으로 화답하면서 교명 변경 등 학교의 전면적인 개편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11일 군수실에서 오태완 군수와 신반정보고등학교 교장 안상태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반정보고등학교의 소방마이스터고 전환과 관련하여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의령군과 학령인구 감소로 자구책 마련에 나선 신반정보고등학교의 이해관계가 맞아서 떨어져 생산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신반정보고등학교가 소방마이스터고 전환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가 여러 발견됐다. 의령군은 신반정보고가 소방마이스터고로 전환되면 현재 가례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의령이 경남의 중심이라는 지리적인 이점을 살려 소방 관련 전문가들이 인구로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상태 교장은 “신반정보고등학교에 부임 후 소방마이스터고 전환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받았다. 학교를 살리기 위한 꼭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합천군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인 ‘2022 수려한합천 제1회 전국유소년축구클럽 스토브리그’가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지난 3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유소년클럽 19팀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풀 리그로 진행됐다. 유소년 선수들이 결과와 경쟁에서 벗어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도록 등수와 시상을 배제했고 순수하게 축구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의거 무관중 경기로 진행했으며, 선수단은 대회 전 신속항원검사를 완료하고 참가했다. 또한, 방역라인을 지정해 일반관람객과 선수단 및 진행요원의 동선을 분리해 코로나 감염에 대비했다. 한편, 수려한합천 전국유소년축구클럽 스토브리그는 이번 리그를 1회로 분기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축구도시 합천의 명성에 걸맞은 전국유소년축구대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이 내년도 최대 국도비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11일 밝혔다. 의령군은 지난달 국도비 예산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군은 정부와 경남도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국도비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의 현안문제 조기 해결과 내년도 대규모 국책사업 예산에 대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의령군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사업 총 125건에 2,321억원(국비1,285억원, 도비360억원)을 목표로 정했다. 이중 신규사업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단지 환경개선정부합동 공모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또 계속사업은 한우산-자굴산 관광벨트 조성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의병박물관 제2전시관 증축사업,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부림일반사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이 중점적으로 보고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우리 군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해 우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사업 발굴 및 계획 수립이 절실하다”라며 “국도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중앙부처 및 경남도에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0일 부산예술중학교와 부산예술고등학교, 브니엘예술중학교, 브니엘예술고등학교 등 금정구지역 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신학기 학사운영 및 방역상황 등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독서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책 이야기’ 사업 운영 마산회원도서관과(과장 김삼수)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독서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을 우선 대상으로 방문하여 책을 읽어주는 2022년 ‘찾아가는 책 이야기’ 사업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책 이야기’는 2014년부터 시작한 마산회원도서관과의 특화사업으로 마산회원·합포구 장애인 복지시설을 자원봉사자(2인 1조)들이 시설별 주 1회 방문하여 소속 장애인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손유희, 노래부르기 등 재미있는 독후활동을 하며, 도서관 책 대출을 희망하는 시설에는 단체도서 대출(1회 100권)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2022년 ‘찾아가는 책 이야기’는 가람주간활동센터 등 6개소(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으로 불가피하게 참여를 취소한 시설 등도 거리두기 단계 완화 추이에 따라 희망하면 추가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김삼수 마산회원도서관과장은 “지난 8년간 지속적으로 이루워진 독서활동 지원사업으로 참여자와 봉사자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을 통해 정보소외계층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사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였으며, 앞으로도 찾아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지난해 ‘국립 국어사전박물관 조성사업’에 이어 두 번째 선정 의령군은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혁신 신사업 지원사업에 ‘의령관문 활성화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혁신 신사업 지원사업’은 시군의 특성과 매력을 살린 아이템을 발굴하여 전문가단의 자문으로 정부 공모사업과 현안 과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경남도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의령군에서 제안한 사업은 '의령관문 활성화 사업'으로 의령관문은 의병장 곽재우의 승첩지인 정암진과 국가등록문화재인 정암철교, 고 이병철 회장 관련 부자탄생 전설이 남아있는 솥바위 등 유수의 관광자원이 즐비하다. 의령군은 의령 관문의 대표적 관광지들의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도출하기 위해 제안 사업에 큰 공을 들였다. 한편 의령군은 오태완 군수의 제안에 따라 의령관문에서부터 곤충생태학습관이 있는 농경문화테마파크, 의령천의 경관과 충익사와 의병박물관, 구름다리까지 국도 구간에 대하여 경관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야간경관 조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의령관문 활성화 사업’을 야간경관 조명 사업과 연계해 관광자원을 활성화할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경남연구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