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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 창원대 뉴시니어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사업단‧㈜포티움 마스크 기부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는 14일 오전 9시20분 접견실에서 창원대학교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사업단(단장 박혜원)이 마스크 5000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창원대학교 BK21 사업단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포티움의 공동 후원이다. 마스크는 코로나에 취약한 우리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포티움과 창원대 BK21 뉴시니어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은 지역의 고령화사회에 대응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포티움 엄성흠 대표와 창원대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사업단 박혜원 단장은 “아직까지는 마스크 착용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감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에 지원하게 됐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우리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리 지역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으며, 어르신들의 삶이 좀 더 스마트하게 바꿔질 수 있도록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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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첫 아기 수달 탄생” 서울시설공단, 12일부터 '아기수달 이름 짓기' 온라인 이벤트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인 유라시아수달 쌍둥이가 지난 6월 24일 태어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역사상 처음 있는 경사다. 유라시아수달은 국내에서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과거에는 이북 지방 산간 하천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최근 환경 문제 등으로 개체 수가 줄며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됐다. 일본에서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기 수달을 출산한 부모 수달은 ‘수돌’(수컷)과 ‘달순’(암컷)으로, 2022년 말 대전과 충남 부여에서 생후 1개월도 채 되지 않은 채 발견되어 2024년 6월,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기증된 바 있다. 공단은 수달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자연 서식지에 가까운 생태형 수달사를 조성해 서식 환경을 마련해왔다. 이번 아기 수달 탄생은 체계적인 관리가 뒷받침 된다면 도심형 동물원에서도 멸종위기종의 보전과 생명 탄생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쌍둥이 아기 수달은 바다동물관 내 수달사에서 어미 ‘달순’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2025 AI‧디지털 러닝 페스티벌 개막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8월 7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AI·디지털 러닝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고, 서울교육의 미래를 향한 제도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사례를 현직 교사들의 수업 사례 발표와 시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초‧중등 교원, 학부모, 교대 및 사범대 재학생 등 다양한 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는 자리였다. 특히, 행사장에는 총 95개의 운영 부스와 30개의 실습 연수 과정이 마련되었는데, 이를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 수업, VR‧AR 기반 실감형 콘텐츠, 음악‧미술 등 예술 교과와의 디지털 융합 수업 등 AI를 활용한 여러 창의적인 교육방법들이 제시되었다. 박상혁 위원장은 축사에서 “현재 교육현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교육의 흐름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AI와 디지털 환경에 종속되지 않고, 이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