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와부읍,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집중 홍보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에 대한 집중 홍보 및 시민의 인식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와부읍 주정차계도에 참여중인 어르신 20명과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요 위반 지역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한 주차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철 복지지원과장은 “신고 건의 대부분이 잠깐의 정차는 괜찮다는 생각으로 부과된 사례라며, 우리 사회가 약속한 배려공간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비워두기를 적극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단속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주차위반 시 과태료 10만 원 ▲주차방해 행위 시 과태료 50만원 ▲장애인자동차표지 양도·대여 등 부당 사용 시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된다.
남양주시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는 6일 오남호수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산책로를 따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절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져 이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오남읍 주민자치위원들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오남호수공원 일대를 돌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기전 주민자치위원장은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의 호수공원을 산책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바쁘신 중에도 산불예방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큰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조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이바이오, 남양주시 취약계층 위해 ‘눈닥터’제품 기부 [아시아통신] 오이바이오는 6일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사 제품 ‘눈닥터’ 340개(1,00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후원품은 눈꺼풀 위생을 위한 세정&진정 제품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240명과 자립준비청년 및 아동보호 대상자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이바이오 조희윤 대표는 “안과 전문의로서 눈꺼풀 염증 질환으로 환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예방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이 제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되어 눈 질병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품은 관내 어려운 노인들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3월 공유공간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3월 한 달 동안 청년창업센터 3~4층 공유공간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시는 리모델링으로 새단장한 청년창업센터 공유공간을 많은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지난 2월 한 달간 마술 및 버블쇼 공연, 퍼스널컬러 특강, 입주 청년들의 재능기부 클래스 등 17개의 다양한 이벤트 진행했으며, 이를 위해 센터를 방문한 약 500여 명의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3월 공유공간 오픈 기념 이벤트는 △청년창업센터 입주 청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강의, 케이크·캔들·유리공예 만들기 클래스 △마그네틱을 활용한 나전칠기 공예 △정리수납, 힐링뮤직, 다육식물 키우기, 손뜨개, 여행 인문학 등 다양한 휴먼북 강의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유공간과 더불어 창업공간에도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져 센터 전체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청년 대상 취·창업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오남초 학부모회로부터 감사패 받아...“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한 적극행정에 감사”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5일 시장집무실에서 오남초등학교 학부모회로부터 교육환경 개선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준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앞서 학교 측은 그동안 오남초 학생들의 유일한 통학로가 인도·차도 구분이 없어 공사·택배·대형 차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노출돼 개선을 요청했으며, 지난 1월 18일 주 시장은 오남초를 방문해 학교·학부모 간담회와 현장 점검을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한경숙 학부모회 회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오남초 교육 공동체의 간절한 마음을 경청해 주시고 헤아려주신 덕분에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게 됐다.”라며 “오남초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주광덕 시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 사상을 잇는 당연한 결정이다.”라며 “오남초 학부모회에서 직접 시청까지 방문해주신 것은 저에게 큰 울림으로
참여자 모집 안내 포스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3월 27일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신중년 취업 지원 교육(기본) 1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신중년 채용시장 동향 파악 ▲공공·민간 일자리 정보 찾기 ▲기본 이력서 작성법 ▲면접 에티켓 등 재취업 준비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일자리센터 실제 이용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중장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중장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월 7일부터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희망일자리상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신중년 취업 지원 교육을 기본 5회, 심화 3회로 세분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예년에 비해 필수 교육 횟수를 늘려 중장년 구직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이마트와 함께하는‘2024 우렁e, EVERYDAY’ 성황리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29일 장애아동과 함께 잭슨나인스(일산점)에서‘2024 우렁e, EVERYDAY’를 진행했다. ‘우렁e, EVERYDAY’는 이마트 남양주점, 다산점, 별내점, 진접점이 후원하는 장애인 문화·여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개학을 앞둔 장애아동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다양한 즐거움으로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아동 15명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직원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다채로운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카니발게임과 체험형 게임, 트램폴린, 블록체험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협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오후에는 VR체험과 가상현실체험, 마술공연 등 이색 체험활동과 관람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이색적인 게임과 공연을 하며 시간을 보내서 정말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보호자는“개학이 다가와 아이가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오늘 활동을 통해 다시 밝아지도록 큰 도움을 주신 이마트와 복지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길재경 관장
남양주시 자유총연맹 호평분회, 호만천 환경정화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자유총연맹 호평분회는 지난 4일 회원들 10여 명과 함께 호만천 산책로 및 주변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산책로 및 상가 밀집 지역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호평동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호만천 변에 애완견 배설물을 무단투기하는 행위를 개선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 화정착을 위한 페티켓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 서상철 분회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단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시간을 할애해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단체에서 신경 써주시는 만큼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호평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호평분회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호평동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남양주시민! 생활 속 체험으로 미디어 신기술 따라잡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시민의 신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2024년 미디어 교육 4개 과정을 공동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더욱 가깝게 다가온 미디어 신기술을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수강생들은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손쉽게 이해하고 창의적인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우리 생활 속 빅데이터 활용 △건강과 지구를 살리는 작은 걸음(코딩 활용 앱 만들기) △이모티콘으로 나만의 부캐 만들기 △VR콘텐츠 제작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4개 과정 120명을 대상으로 모두 올해 3회씩 교육이 진행된다. 이달 6일 우리 생활 속 빅데이터 활용 1기 교육 접수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매월 교육이 진행되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남양주시민의 미디어 신기술 활용 확산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
“사교육비 부담 나눠요…”남양주시, 강남 유명 인터넷강의 수강권 전액 지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민선 8기 교육분야 전략인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조성과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관내 14~19세 청소년에게 강남구청이 제공하는 유명 인터넷강의 전 과목 수강권 1,500매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각 학교와 교육기관을 통해 지급될 이번 수강권은 강남 대치동 학원의 스타강사, 중·고등학교 현직 교사로 구성된 강사진 68명의 강의 2만여 개를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는 교육 공백의 우려가 있는 차상위계층·기초수급자·장애인·한부모가정의 취약계층 청소년과 국가유공자 가정의 청소년이 자부담 없이 수강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2020년 강남구청과 맺은 인터넷 수능방송 공동이용 협약을 한 차례 더 연장했다. 이를 통해 관내 학업 취약계층의 청소년이 양질의 교육 혜택과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비 부담으로 인해 학습에 차별받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행정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고교생의 체계적인 진로교육에 날개를 달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21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진로직업로드맵 사업의 일환인 ‘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은 관내 고등학교에 심화학습 및 실습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남양주시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을 2022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에서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맞춰 단위 학교별 맞춤형 진로교육을 중점 지원해 학교 내 진로 교육에 대한 관심도와 교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해당 사업은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형태로 제공되며, 시는 지난해 대비 25% 증액해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휴먼북 연계를 통해 직업인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과 휴먼북 연계 프로그램의 세부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11월 29일 사이에 학교에서 신청하는 날짜에 진행될 예정이며, 학습역량·진로설계·취창업역량·미래산업 등 다양한 주제의 진로 교육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1일부터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은 농촌지역 등 실외에서 풀어놓거나 묶어놓고 기르는 반려견을 중성화해 실외사육견의 △무분별한 번식 방지 △유실·유기견의 들개화 예방 △개물림 사고 등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 읍면동 지역 실외 농촌지역에서 생후 5개월령 이상의 사육견이다. 또한, 반려견의 보호 관리를 위해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사육견에 대해서는 내장형 동물등록을 병행할 수 있다. 이번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의 사업량은 130마리이며, 마리당 암컷 기준 최대 40만 원, 수컷 기준 30만 원(10% 자부담)이다.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22일까지 거주자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추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 동물병원과 일정 등을 사전 협의 후 중성화수술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중성화 수술비 지원을 통해 야생화된 유기견의 개체 수 증가를 예방하고 주민 생활의 피해를 줄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