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8월 1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회 강남구지회가 주관한 기념행사에 참석해 독립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지역사회의 보훈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 단체장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범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역사강사의 특별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윤석민 의원·김형곤 의원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80년 전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 위에 이뤄진 것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예우하고, 보훈문화가 지역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남구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신체활동 활성화, 비만예방을 위해 9월부터 제2기 ‘갱년기 비만예방‧체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갱년기에는 뼈와 근육이 약해지며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진다. 또한, 호르몬 변화로 우울감과 무기력함이 반복되며 불면증을 겪는 등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에 구는 개인별 신체활동 실천을 유도하고 비만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중장년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9월부터 군자건강센터, 자양보건지소, 중곡보건지소 3곳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전문 지도자가 진행한다. ▲호흡으로 몸풀기 ▲심폐‧유산소 운동 ▲밴드, 미니볼 등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강화 운동 ▲올바른 스트레칭 ▲단백질 섭취법 등 식이요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군자건강센터와 자양보건지소는 9월 2일부터, 중곡보건지소는 9월 9일부터 첫 강의가 시작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12주간 12월까지 이어진다. 군자건강센터는 8월 6일부터 13명, 자양보건지소는 8월 18일부터 15명, 중곡보건지소는 8월 20일부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자건강센터(☎02-450-5372~5), 보건소 체력측정실(☎0
“역사에는 백일몽을 꾸는 도중에 혹은 한가하게 쉬는 도중에 과학적 돌파구를 만난 일화가 많다. 르네 데카르트는 침대에서 천장에 있는 파 리를 바라보다 좌표 기하학을 생각해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전 차를 타고 가면서 베른 탑을 보다가 특수 상대성 이론을 생각해냈다. 니콜라 테슬라는 숲을 산책하다가 교류 전류를 고안해냈다.” 크리스틴 로젠 저(著) 이영래 역(譯) 《경험의 멸종》 (어크로스, 153-15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한가한 유휴 시간은 창의성이 발현되고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그런 시간들을 못견디게 되었습니다. 소위 멍 때리면서 공상하면서 혹은 백일몽에 빠져 있는 시간 자체를 못 견디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줄을 서다가 조금만 지루해도 바로 휴대폰을 꺼내고 뉴스를 검색한다거나 아니면 친구한테 문자를 보내고 카톡을 한 다거나 자료들을 찾아보는 등의 일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막연히 기다려야 할 때 시선을 돌려서 멀리 날아다니는 새를 바라볼 수도 있고, 누군가는 자기의 추억을 떠올릴 수도 있고, 누군가는 앞줄에 같이 줄을 서고 있는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 기다림 혹은 넋 놓고 가만히 있는 순간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29일 지하철 3호선 신사역 7번 출구에 캐노피 설치공사 완료를 알리며 “무더위와 우천 시에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의 ‘지하철 출입구 표준형 캐노피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서 이 의원은 강남구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민원에 귀 기울이며 서울시 및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왔다. 특히 그동안 비가 오면 우산 없이 출입이 불가능했던 7번 출구에 캐노피가 설치됨으로써 출퇴근 시간 시민 불편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된 캐노피는 단순한 비·햇볕 차단을 넘어 기습폭우 시 갑작스러운 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하고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낙상 위험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이 의원은 “작은 개선이 시민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은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 내 불편을 하나하나 점검해 생활밀착형 정책을 실현하겠다”며 “이번 캐노피 설치를 계기로 서울시의 교통 인프라가 더욱 친절하고 안전하게 바뀌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강남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7월 29일(화) 14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서울특별시약사회 김위학 회장 및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약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서울 시민의 건강증진과 약물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조례안 추진에 대한 약사회의 제안과 함께 약물 오남용 예방, 복약지도 강화, 지역 사회 내 다제약물관리 체계 확립 등 약사의 역할과 건강한 서울 구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약물 안전 사용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는 건강한 사회의 출발점”이라며 “신뢰받는 약사와 함께하는 약물관리 등 건강 관리체계 구축이 절실하다”라고 밝히며, “공공약료와 지역 사회 건강 관리에서 약사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제정된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지역 내 약사의 공공적 역할 확대에 대한 제안도 이루어졌다. 다제약물복용 고위험군에 대한 약력관리, 복약 상담 등 서비스의 돌봄통합지원체계 내 필요성에 대해서도 향후 토론회 등을 통해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30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대만 국립정치대학교 단기 어학 연수단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의장은 환영사에서 “대만 정치대학교 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와 서울의 우정을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연수단 학생들은 서울시의회의 역할, 외국인 정책, 도시 개발과 문화유산 보존의 균형, 최 의장이 추천하는 서울 여행 코스에 대해 활발히 질의했다. 특히 공공정책 수립 시 외국인 주민을 고려하는지 묻는 질문에 최 의장은 “서울은 국제도시로서 외국인 주민도 소중한 시민이며, 다문화가정 임산부 교통비 지원과 인권 보호를 위한 조례 개정에 앞장서왔다”고 답했다. 관련 조례로는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서울특별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동 발의 사례를 소개했다. 최 의장은 서울시의회 슬로건인 “현장속으로, 시민 곁으로”를 소개하며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으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미래에 훌륭한 민간 외교관으로 성장해 한·대만 교류의 주역이 되길 바라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이도희 위원장(도곡1·2동)은 지난 7월 14일(월) 휘문중학교에서 열린 ‘청소년 미디어중독 예방 프로그램’ 시상식에 참석해, 청소년들의 미디어 중독예방에 직접 나섰다.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라고 불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도희 위원장의 제안으로 기획된 것으로, 청소년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스트레스, 불안, 집중력 저하 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신사중학교와 휘문중학교 등 관내 2개 중학교에서 시범 운영되었으며,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했다. 특히 휘문중의 경우 참여 학생의 87%가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는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교육적 효과를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이도희 의원은 “스마트폰은 생활필수품이지만, 그 이면에는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정서적, 사회적 문제들이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스마트폰이 마약이나 불법 콘텐츠 등 더 심각한 중독의 통로가 되는 경우도 있어 조기에 건전한 사용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사용 제한이 아닌, 청소년 스스로 ‘절제’의 가치를 체험하게 한다는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30일, 자양2동 64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개발하는 소규모 정비방식이다. 절차가 간소해 신속하게 이루어지며 도로, 공원 등을 조성해 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지를 만들 수 있다. 대상지는 자양2동 649번지 일대로 9만5352㎡ 면적에 총 395동의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이 혼재해 있다. 제2종일반주거지역에 토지등소유자는 약 1200명이다. 2024년 5월에 공모를 신청해 8월에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올해 2월 관리계획수립 용역에 착수, 현장지원단 구성, 전문가 사전자문 등의 절차를 거쳤다. 구에서 공모방식으로 관리계획(안)을 수립해 주민설명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설명회는 오후 2시에 2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의 인사말씀을 비롯해 용역사의 관리계획(안) 설명,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계획에 따르면, 지하 3층에서 지상 15~40층 규모로 49개동 2천448세대의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 ▲도로폭 최대 14m로 확대 ▲금모래공원 면적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8월 한 달간,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다. 엄숙한 기념식을 넘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와 공유하는 가치를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먼저 노들섬 전역이 ‘광복섬’, ‘태극기섬’으로 변신한다. 8월 9일(토) 저녁 7시 30분, ‘광복 주간 선포식’을 시작으로 한 주 내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공연이 열린다. 선포식 행사는 ‘큰별쌤’ 역사 강사 최태성의 진행으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공연, 뮤지컬 배우 박영수의 ‘윤동주 시 독백’, 서울시 명예시장인 배우 고두심의 ‘안중근 의사 모친 조마리아 여사의 편지 낭독’, 뮤지컬 ‘영웅’ 갈라 공연 등이 펼쳐진다.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건물 외벽(38.4m×8.7m)전체를 ‘서울 진관사 태극기’를 대형 출력해 감싸 시각적 웅장함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노들섬 곳곳에 1천 개의 바람개비를, 잔디마당에는 초대형 태극기 작품 ‘광복의 바람’(40m×26.6m)을 설치하고, 노들섬 실내외 공간을 활용해 태극기, 여성독립운동가 초상화 등을 전시
“21세기에서 중요한 능력은 바로 창의력입니다. 시에 담긴 공백은 독 자가 채워 넣는 부분이며. 따라서 좋은 시는 독자를 성장하게 만들어 줍니다.” 김태현 편저(編著) 《걸작 문학작품 속 명언 600》(리텍콘텐츠, 24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지금 시대는 답을 외우는 시대가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시대입니다. 누가 더 많이 아느냐보다, 누가 더 창의적으로 생각하느냐가 중요해진 세상입니다. 그리고 그 창의력은 문학에서, 특히 ‘시’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시는 말이 적습니다. 짧고 간결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시는 말하지 않는 것을 말하려는 예술입니다. 은유(隱喩)는 그 중심에 있습니다. 시를 읽으며 우리는 단어 사이의 침묵을 듣고, 은유 속에 숨은 세계를 상상하고, 나 아닌 다른 존재의 마음에 들어가 보는 연습을 합니다. 그것이 곧 ‘생각 하는 힘’입니다. 어쩌면 시는 이렇게 말하는 듯합니다. “내가 다 말하지 않을게. 너의 생각으로 채워봐.” 이 요청은 독자를 수동적 존재에서 능동적 창조자로 끌어올립니다. 그래서 좋은 시는 독자를 성장하게 만듭니다. 시인은 하나의 문장을 썼지만, 독자는 그 문장을 읽으며 열 개,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9월 7일 서울 SETEC 제1·2전시장에서 ‘2025 강남구 로봇·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구는 미래 로봇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주민과 함께 즐기는 로봇 체험축제로 꾸며질 이번 대회의 참가자 모집을 8월 1일부터 진행한다. 강남구와 광운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 8개 종목, 250여 명의 참가자가 개인전(4종목)과 단체전(4종목)으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개인전은 로봇 미로 탈출(초등 1∼3학년), 로봇 돌파 미션(초등 4∼6학년), 로봇 축구(중등부), 로봇 농구(고등부) 등으로 구성됐다. 단체전은 중등·고등부를 대상으로 한 로봇 창작 프로젝트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4족 보행 로봇 경주, 로봇셰프 요리대결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로봇셰프 요리대결’과 ‘4족보행 로봇경주’는 기술과 실생활을 결합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봇셰프 대결에서는 참가팀이 로봇을 활용해 요리를 만들고,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완성된 음식은 현장에서 시식 및 평가가 진행되며, 기술력과 창의성, 위생 등을 기준으로 우수 팀을 가
[아시아통신] 한강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볼 수 있는 도심 속 숨겨진 작은 안식처지만 상대적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했던 ‘광진교 8번가’가 잇단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관광·전망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9년 한강 르네상스 1.0 프로젝트 당시 한강 다리를 차량이 아닌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광진교 하부 8번째 교각에 조성된 광진교8번가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색 쉼터이자 열린 문화공간이다. 서울시는 ‘광진교8번가’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올 초 시설 새 단장을 진행했다. 공연 시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하던 공연장을 라운지로도 이용할 수 있게 조성해 올해부터 공연장도 상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먼저 단열·방음 기능이 취약했던 천공형 천장을 보수하고 도색했다. 공연장에 1인용‧커플용‧가족용 의자와 테이블을 배치해 방문객이 편하게 머무르는 라운지로 이용할 수 있게 조성했다. 더불어 전망대 특성에 맞는 시설 개선으로 방문객이 이전보다 아늑한 분위기와 확 트인 개방감 속에서 한강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조명·음향기기 설치 등으로 한강의 전망을 아늑한 카페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고, 가벽을 철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