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영월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70% 이상 달성되었고, 중앙정부 방역지침 변경 예정에 따라 선제적으로 모든 군민이 코로나-19 극복 및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위해 '영월군 신규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추가 공모 신청을 오는 10월 28일까지 받는다. 신청 자격은 영월군에서 활동한 신규 평생학습 동아리면 신청을 할 수 있다. 단. 공고일 기준 구성이 완료되거나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기존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1개월 연장 및 신규 평생학습동아리 추가 지원으로 농한기(11월∼12월)기간 읍면 지역 평생학습 문화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신규 평생학습 동아리 10개를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서식에 기재한 동아리 활동 목적과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재능나눔 활동 및 지역사회 환원에 대한 사항을 중점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지원에 최종 선정된 학습 동아리의 경우 학습에 필요한 최소 강사비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평생학습 축제 및 발표회,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 개최 및 참여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영월군평생학습 홈페이지 공지사항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코로나 19로 인한 지친 지역주민과 영월주민을 위하여 덕포 지구 일대에서 야시장을 개장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제1회 영월愛 달시장“달빛과 축제의 도시 – 영월”을 테마로 지역 활성화 차원의 축제인 만큼 지역상생을 기대한다고 한다. 영월군 농ㆍ특산물의 전시공간인 청년몰, 지역 신상품 및 특산물을 가공한 제품 홍보, 지역공예가 및 어르신 공예품, 지역 주민을 위한 전시ㆍ체험 부스, 영월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 행사 및 토크콘서트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공간과 더불어 주민들의 봉사로 지역민과 지자체가 어울리는 한마당 행사가 볼만하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에 소속되어 있는 예술인, 문화인들에게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농협과 축협이 함께하여 순수 국산재료를 이용한 김장체험과 더불어 지역 활성화의 발판이 될 것이다. 행사 기간은 2021년 11월04일~07일, 11월11일~13일 오후17:00 ~ 저녁 22:00까지 열리는 야시장이다. 장소는 영월읍 덕포에 위치한 도시재생지원센터 앞으로 이곳은 영월군이 도시재생을 통한 주민 상생에 힘을 쏟는 곳이다. 또한 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주도형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곡성군이 지난 25일 유근기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에서 2021년부터 고위직 별도 폭력 예방 교육을 의무화함에 따라 추진됐다. 교육을 위해 곡성군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협동조합 마고의 이유진 대표를 초빙했다. 이 대표는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질문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고위직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본청 간부 공무원은 군청 소통마루에서 대면으로, 읍면장의 경우에는 실시간 온라인 영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성 평등 관점에서 각 폭력에 대한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었다. 또한 건전한 직장문화조성을 위해서 고위직부터 바람직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강조됐다. 사례 중심의 케이스 학습으로 진행된 교육 덕분에 교육생들은 4대 폭력 예방에 대해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었다. 군 관계자는 “간부 공무원들부터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수강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곡성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4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광주광역시는 대외협력수석보좌관으로 김중한 전 국무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을 27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중한 대외협력수석보좌관은 광주 출신으로 조선대 회계학과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회의원 비서관, 보좌관, 국회부의장 비서관(3급 상당)을 역임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2급 상당)을 맡기도 했다. 대외협력수석보좌관은 서울에 상주하며 광주시와 국회·중앙부처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대외적으로 협력이 필요한 기관과 소통하면서 시장을 보좌한다. 광주시는 신임 김 대외협력수석보좌관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을 지원할 ‘광주인공지능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비롯해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캐스퍼’ 세제혜택 확대 관련법 개정, 국립트라우마센터 건립 근거법 마련, 광주광역시의료원 설립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국가고자기장 연구소 구축, 광주송정역사 증축,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문화시설 집적화 예산 확보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화 시 인사정책관은 “국회와 중앙부처에서 오랜 경험과 역량을 갖춘 대외협력수석보좌관을 영입한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광주광역시는 도시철도 2호선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해 차량과 지하역사에 ‘차량 시스템 안전관리 장치’와 ‘완전밀폐형 스크린도어’ 등을 설치한다. 도시철도 2호선 차량은 탈선과 전복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도록 궤도 양측면에 안내가이드 레일 등 구조물이 설치된다. 또한, 안내륜 완충장치를 적용해 궤도와 안내륜에서 발생하는 좌우 진동과 충격을 흡수해 차량 내부로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한다. 차량 타이어에는 펑크 감지장치를 설치해 종합관제실에서 타이어 이상 유무 모니터링하며 비상시 차량의 비상 제동과 서행 운행 등 즉각적인 안전조치를 할 수 있게 설계됐다. 타이어 펑크가 발생하더라도 차량기지까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안전차륜이 타이어에 내장된다. 차량 내·외장재는 화재안전기준에 적합한 불연·난연 재료를 사용하고, 화재감지기, 비상통신설비, 비상조명장치 등을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하고 상황을 전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회적 재난으로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 대비해 차량 내부에 미세먼지 저감장치(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해 이용 승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정거장에 공기정화장치시스템을 구축해 깨끗한 공기를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의성군 재능나눔 봉사단 오상열 단장이 지난 2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1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경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총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상열 단장은 의성군 재능나눔 봉사단 단장을 역임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정기적으로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독거노인의 목욕을 도와드리며, 적적한 어르신들을 위해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복지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또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실현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 왔다. 오상열 단장은“2021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0월 8일부터 진행됐던 3일간의 축제와 10월 24일까지 진행된 지역농특산물 쇼핑몰‘의성장날’ 축제 이벤트 행사를 끝으로 제4회 슈퍼푸드마늘축제의 모든 공식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열렸으며‘힐링의성, 슈퍼푸드시티의성’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축제홈페이지를 주축으로 의성군 공식유튜브 채널인 ‘의성TV’를 통해 방송하며 전국 어디서나 보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깜짝 경매와 슈퍼푸드 대박경매에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으며, 푸짐한 경품행사와 주제공연을 통한 우리지역의 과거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로 의성군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는 축제로 평가받았다. 또한, 지역특산품인 마늘을 레시피로 한 유명 쉐프의 갈릭 쿠킹쇼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레시피를 소재로 한 요리경연대회 등으로 마늘의 참맛을 살리는 요리를 선보였으며, 지역 먹거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랜선버스킹’과‘우리동네한바퀴’라는 주민참여 프로그램 영상제작을 통해 의성의 유명관광지를 소개했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의성군은 웃음과 감동이 녹아 있는 공연이자 스포츠 소재 뮤지컬로서는 유례없는 성공을 거둔 뮤지컬‘전설의 리틀 농구단’을 오는 11월 4일 저녁 7시에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선정작인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제8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안무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2017년 중국 베세토연극제 초청공연을 하고 2018년 ~ 2019년 대학로에 입성하여 큰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다. 또한, 농구 기술을 응용한 안무와 능청스러운 빙의, 깨알 같은 유머로 시작하여 과거와 현재의 시점을 오가며 떠난 사람과 떠나보낸 사람의 이야기를 감동으로 풀어내는 웰메이드 뮤지컬이라고 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맞이하게 될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는 지역민들이 좀 더 다양한 우수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며“젊고 활력 넘치는 문화예술도시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2021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온라인 판매행사가 10월 6일부터 24일까지 19일 간의 일정을 마치며 막을 내렸다. 25일 홍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라이브커머스 중심의 온라인 판매행사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판매행사의 메인 컨텐츠인 ‘인삼한우 라이브커머스’는 10월 6일 오후 5시부터 3시간 40분간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통계자료에 따르면 하루기준 누적 조회수 14,275회, 최대동시 시청자수 419명(PC기준)을 기록했다. 출연진으로는 야외 쿡방 먹방 유튜브 방송으로 인기있는 ‘산적TV 밥굽남’과 함께 국민트롯가수 ‘신인선’, ‘황윤성’ 이 참여해 강원·홍천인삼과 늘푸름홍천한우의 품질과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10월 24일 까지 집계된 온라인 판매행사 결과 인삼 약 3억4천만원, 한우 약 1억3천만원 등 총 4억7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도 보다 21% 증가한 수치로,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이를 활용한 지속적인 유튜브 녹화방영을 통한 홍보가 병행된 효과가 큰 것으로 보인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홍천군내 농특산품 판매가 부진한 상황에서 라이브커머스와 같은 온라인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홍천군의 미래발전을 위한 진단과 방향을 제시하는 제3차 홍천포럼이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홍천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홍천포럼이 주최하고 홍천언론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좌장에 용석준 대표가 나서며, 패널로는 홍천군 정철환 경제국장, 이규설 번영회장, 이호열, 김재근 군의원, 강철준 홍천전통시장연합상인회장, 김화자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여하게 된다. 포럼의 주제는 ▲‘용문-홍천’간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 고시 이후 조기착공을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 ▲현재 홍천군 기업정책의 현황과 성공적인 기업유치를 위한 전략방안은 무엇인가? ▲홍천군의 효율적인 재정정책과 침체된 시장경제활성화를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와 대안을 제시한다. 한편, 이번 3차 포럼 후원에는 홍천군번영회, (사)중소기업홍천융합회,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 대한노인회홍천군지회, 대한방송, 신한뉴스 등이 후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영암군 삼호도서관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고취 및 창의성 향상을 위해 영암에 위치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가족신문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독서가족신문 만들기』 공모기간은 10월 11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며, 작품은 초등 저학년(1~3학년), 초등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각 학교를 통해 받고 있다. 형식은 4절지 1면 이내로 독서와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면 된다. 이후 11월 중에 심사를 거쳐 총 30명(저학년 15명, 고학년 15명)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해당 학생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도서관 내부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신문 만들기 활동을 통해 협동성, 독창성, 창의성을 기르고, 특히나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독서가족신문 만들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삼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홍천 한우가 2021년 제46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출하성적 평가 농가 부분을 석권했다. 홍천군은 제46회 강원축산경진대회 한우 출하성적 평가 농가 부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기관 부분에서는 홍천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출하성적 부문은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년간 출하한 시·군별 한우 거세우 등급 출현율로 기관평가를 실시하고 한우 거세우 20두 이상 출하한 농가를 대상으로 1년간 등급판정 결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시·군 및 농가의 꾸준한 출하성적이 중요시 되는 부문으로 홍천 한우의 고급육에 대한 우수성이 증명된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군 관계자는 “홍천군 한우농가의 개량에 대한 관심과 노고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우 개량을 통해 1++등급 출현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 나아가 홍천 축산업협동조합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한우를 생산해 축산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가 주최하고 농협 강원지역본부, 강원도축산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강원축산경진대회는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방역여건으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