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이번 달부터「2021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이 승강기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관내 승강기에 손 끼임 주의, 비상 통화 장치 등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을 승강기 관리주체에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승강기 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승강기 안전 관리자 선임과 교육이수, 자체점검 실시 등 관리주체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사항도 함께 홍보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승강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연말까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유지관리업체와 함께 추진할 것”이라며, “관내 승강기 관리주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서부 교육과정 안정화 및 혁신교육 지원 역량강화 원격연수를 7월 1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공간혁신, 수업혁신, 마을교육공동체 등 교육혁신과 미래교육 분야의 총 35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부 관내 교원, 마을교육활동가, 교육전문직원 등 259명이 참여했다. 연수에 참여한 마을활동가는 “학교와 마을이 협력의 주체가 되어 혁신교육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학교와 마을의 변화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임단철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과정 안정화와 교육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공동체의 역량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8일부터 인천서부소방서 등 3개 기관과 합동으로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걷기 캠페인 ‘하이 워크 투게더(Hi, Walk Together)’에 참여한다. ‘하이 워크 투게더(Hi, Walk Together)’캠페인은 생활 속 걷기를 통해 공동 목표 걸음수 5천만보를 달성하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300세트를 기부하는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단철 교육장은 “인천서부지원청 교육가족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공동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복시민참여단 성과전시회를 열어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 모습을 소개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인천시 최초 인천사회서비스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동구는 2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선배시민교육을 진행하고, 학습동아리 및 실천 활동가로서 170인의 인복시민참여단을 위촉했다. 이번 성과전시회는 20개 동 인복시민참여단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으로 발전한 각자의 활동 모습과 성과물을 전시하며 인복시민참여단의 의미와 역할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전시회에는 직접 작성한 글과 그림으로 엮은 자서전, 복지대상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 스마트폰을 활용해 지역사회 불편 해소에 나서는 모습 등 다양한 활동과 결과물이 선보였다. 전시를 관람한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돌봄의 대상에서 선배시민으로 거듭나 후배시민에게 모범적인 삶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과 열정에 감사함을 느끼며, 선배시민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남동구의 희망과 미래를 보고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학교 내 방역인력을 추가 지원하고 ‘학교 생활방역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역인력 추가 지원은 정부차원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학교 내 일상회복을 조기에 정착하고 감염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체육건강교육과 윤권구 과장은 “위드코로나로 학교 내 교육활동 반경이 넓어지고 급식실 내 방역 강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학교의 수요를 반영하여 약 900명의 방역 인력을 추가로 지원한다”면서 “학교 생활방역 지원단도 새로 구성해 학생이 자주 이용하는 PC방, 노래방, 스터디카페, 학원 주변에서 생활 방역을 계도ㆍ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방역인력 추가 지원과 ‘학교 생활방역 지원단’ 구성으로 학교 일상 회복에 한걸음 빨리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4일 양일간 독서교육 역량강화 교사 연수 “함께 읽기는 힘이 세다-창의융합형 인재 기르기”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책으로 학생에게 말걸기”연수의 후속 연수로, 수학・과학 등 자연과학 교과 수업에서도 독서교육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Zoom과 패들랫 등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경기 주곡중 김연화 교사를 초빙하여, 교실 속에서 독서교육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사례를 나누고, 질의응답과 소그룹 실습을 진행했다. 독서에서 쓰기까지 학생의 사고력을 발전시키는 수업을 함께 구상하며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독서교육은 국어과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모든 교과에서 해야 한다”며 “그동안 독서교육 연수에서는 국어과 사례가 주를 이뤘었는데 과학 교과의 사례를 접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왁자지껄 책 읽는 북부’ 사업을 통해 교사 독서지도 역량 강화와 학생 대상 독서교육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주요 민원 응대자 대상(약400여명)으로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교육은 「고객의 마음을 얻는 끌리는 서비스」 란 주제로 ▲진화하는 고객, 진화하는 고객의 기대수준 ▲상대방의 관심사에 집중한 대화 방식 ▲탁월함을 전달되는 긍정서비스 등의 내용을 특강으로 진행했다. 특히, 진화하는 고객의 기대와 서비스 트랜드에 맞춰 고객중심의 관점에서 소통할 수 있는 민원응대 방법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임단철 교육장은 “이번 친절교육으로 고객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민원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고객만족도조사, 친절직원 및 민원처리 우수직원 포상 등 고품질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친절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창원시는 3일부터 4일까지 관내 기계소비재 분야 수출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수출 확대를 위해 창원컨벤션센터 큐피트센터 2관에서 비츠로 등 8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25건, 635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215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얻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 2021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구매력이 입증된 기계・소비재 업종의 현지 바이어 25개사를 초청해 1:1 화상상담을 추진하였다. 창원산업진흥원은 그동안 진행했던 온라인 상담을 통해 축적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홍보물, 제품 및 샘플을 사전에 현지 발송하고 해외바이어에 맞는 통역원을 사전 섭외・교육을 통해 원활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 창원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민간네트워크와 협업으로 바이어들의 관심 품목을 확인하는 등 거래 성사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원활한 상담과 계약 체결을 위해 통역을 지원함과 동시에 사후관리를 지속해 구매의향, 향후계획, 추가 계약 성과 등을 이끌어 낼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5일 성산구 대방동 일원 창원시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2단계)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현장점검 및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2단계)는 최근 도심지 지반침하(싱크홀)로 불안감이 확산이 되고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20년이상의 노후하수관로에 대하여 창원시 전역에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지반침하와 개연성이 있는 노후하수관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약 427억 원으로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하여 하수관로 전체교체 39.8km, 부분교체 3,260개소를 정비하여 2022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현 공정율은 약 60%이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2단계) 비굴착 전체보수 공사 현장을 둘러보면서 비굴착 전체보수공법 시연 확인 및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고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무리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당부하면서 “노후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위생적인 도시환경 및 지반침하(싱크홀)에 대한 안전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 15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 하계대회 탁구 종목에서 1위, 2위를 휩쓸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 하계대회는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렸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올림픽으로 지적장애인들만 참여하는 경기이다. 이번 대회의 탁구 종목에 참가한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박건하 선수는 개인단식 1위, 여자복식 1위, 혼성복식 2위, 박예빈 선수는 여자복식 1위, 혼성복식 1위, 개인단식 2위를 각각 차지하면서 사천시 장애인탁구의 위상을 높였다. 박건하, 박예빈 선수는 “긴장을 했지만, 끊임 없는 훈련과 연습을 통해 집중을 잃지 않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며 “1, 2위를 수상해 기분이 좋지만,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재 관장은 “사천시 장애인 전문체육 발전과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환경을 조성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 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시험 장소를 11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이 공고에 따르면, 제1차시험은 오는 11월 13일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목포공업고등학교에서 치러지며 총 1,195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또는 확진자 통보를 받고 코로나19 격리(치료) 중인 대상자는 11월 12일(금)까지 사전 신청을 한 뒤 병원시험장과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사전신청 기간 이후 통지를 받은 응시자에 한해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시험실에 들어갈 수 있으며, 늦어도 오전 8시 30분까지는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또는 장애인복지카드)은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 미지참자는 시험 시작 40분 전까지 시험본부에서 재발급 받으면 된다. 수험표에는 일체의 메모를 할 수 없으며, 시험과 관련된 사항이 발견될 시 부정행위로 처벌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험장 내에서는 마스크(KF94 동급 이상)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곡성군이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 41대 목록을 파악해 위니아측에 전달함으로써 리콜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딤채 김치냉장고 중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제품은 장기 사용할 경우 노후 김치 냉장고 부품의 열화 현상, 습기와 먼지가 오래 방치된 데에 따른 합선 현상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전면에 조작용 디스플레이가 있고, 하단에는 기계실(배선·전기부품 조립)이 있는 뚜껑형(상부 개폐식) 구조 모델이 해당된다. 이에 따라 현재 위니아 딤채(주) 측에서는 해당 모델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곡성군은 군민 안전을 위해 대상 모델 파악 등 리콜에 협조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0월 읍면을 통해 리콜 대상 김치냉장고 보유량 41대를 파악했다. 이 중 28대는 부품교체 대상이고, 2대는 부품수리 예정, 나머지 11대는 부품교체 및 수리 대상이다. 군 관계자는 “김치냉장고는 4면의 외함이 단열재로 시공돼 화재 때 다량의 유독성 연기가 발생돼 인명 피해 위험이 매우 높다. 군민 안전을 위해 위니아 딤채(주)에 협조해서 이장회의 등을 통해 리콜 제품 발굴에 계속해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