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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장,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 방문

성산구 대방동 일원 노후하수관로 정비 비굴착전체보수 현장 방문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5일 성산구 대방동 일원 창원시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2단계)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현장점검 및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2단계)는 최근 도심지 지반침하(싱크홀)로 불안감이 확산이 되고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20년이상의 노후하수관로에 대하여 창원시 전역에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지반침하와 개연성이 있는 노후하수관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약 427억 원으로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하여 하수관로 전체교체 39.8km, 부분교체 3,260개소를 정비하여 2022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현 공정율은 약 60%이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2단계) 비굴착 전체보수 공사 현장을 둘러보면서 비굴착 전체보수공법 시연 확인 및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고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무리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당부하면서 “노후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위생적인 도시환경 및 지반침하(싱크홀)에 대한 안전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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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