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공간혁신, 수업혁신, 마을교육공동체 등 교육혁신과 미래교육 분야의 총 35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부 관내 교원, 마을교육활동가, 교육전문직원 등 259명이 참여했다.
연수에 참여한 마을활동가는 “학교와 마을이 협력의 주체가 되어 혁신교육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학교와 마을의 변화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임단철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과정 안정화와 교육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공동체의 역량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