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는 11월 8일부터 11월 23일까지 관내 읍면을 찾아가서 「경로당 운영비 집행 및 운영규정에 대한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의 노인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재복 지회장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재복 지회장은 경로당 운영비 지출항목, 부적정 집행사례, 경로당 세부운영규정 등에 대해 실제 사례 위주로 자세히 설명하여 경로당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이날 참석한 면분회장은 “군지회에서 매년 경로당 회장과 총무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세밀한 교육을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노인회장들도 젊은이들이게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을 충실히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당의 투명한 운영비 집행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다.”며 아울러 “초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1월 9일 15시 노사민정사무국 회의실에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 상생협약(안)을 의결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1월 4일 노사민정실무협의회에서 검토한 노사민정 상생협약(안)을 심의ㆍ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생협약서 안에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노사민정 당사자간 준수사항이 담겨져 있으며, 이 날 의결된 협약(안)을 토대로 11월 10일 정식협약이 체결 될 예정이다. 장세용 시장은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이 연내에는 반드시 착공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노사민정이 많은 협조와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옹진군지부는 지난 9일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소상공인의 날(11.5)을 맞아 소상공인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영대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및 연합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옹진군 소상공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 졌으며 참석인원은 약 60명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주요 내빈으로는 장정민 옹진군수, 백종빈 인천시의회 부의장, 조철수 옹진군의회 의장, 신영희 옹진군의회 부의장, 백동현/ 김택선/ 방지현 옹진군의회 의원, 홍종진 소상공인연합회 인천광역시회장, 정현진 소상공인연합회 강화군회장, 김영훈 소상공인연합회 서구회장, 홍의희 소상공인연합회 계양구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옹진군 소상공인 수상내역으로는 국회의원상 이경화(대청면), 인천시장상 송영옥(연평면), 옹진군수상 최옥선(연평면), 인천시의장상 최인자(백령면), 옹진군의장상 김혜영(자월면), 소상공인연합회 인천시회장상 조순자(영흥면), 소상공인연합회장상 김기선(북도면) 주민이 수상하였다. 김현기 소상공인연합회 옹진군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연일 이어지는 비 소식으로 인해 관내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진출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안전 보호 활동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부터 계속되는 비로 인해 관내 초등학교 6개소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우려되는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교 시간대 진출하여 가시적 거점 근무로 차량 안전 운행과 원활한 통행 유도와 함께 통학로 일대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전 순찰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빗길로 인한 각종 교통사고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우려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많이 이동하는 등하교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안전 순찰과 보호 활동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비가 오는 경우 운전자들이 안전 운전을 하기에 다양한 사고 위험 요인들이 많으므로 어린이보호구역을 비롯하여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장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교통사고를 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성주군은 11얼 9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6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2021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는 경북도 23개 시·군 중 목표금액 대비 모금실적이 우수한 6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리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우리군은 목표금액대비 153%의 높은 모금율을 달성하여, 4년 연속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읍면의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비롯해 이장, 적십자 봉사회, 관내 법인, 단체 등의 활발한 모금활동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낸 성과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나눔 문화를 이어나가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고령군은 축사 부적정 운영으로 수질오염 및 악취발생 등의 환경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대구지방환경청 및 청도군과 공동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에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퇴비사를 창고로 사용하거나 축사 주변으로 분뇨나 액비를 유출하는 행위, 인허가사항 위반 등 관리 기준 준수 여부이며, 위반 농가에 대해서는 개선을 위한 계도와 과태료 부과를 하였다. 고령군은 점검기간 동안 축산농가 20개소를 조사한 결과 ▲가축분뇨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3건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위반 5건 총 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한편, 고령군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마스크 착용, 점검장 입회자 최소화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고 코로나19 발생동향을 예의주시하여 점검을 실시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환경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관계기관 및 시‧군과 공조체계 강화를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주민 생활을 조성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사)대한시조협회 고령군지회가 주관하는 제12회 고령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가 11월 6일 대가야 문화누리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평시조부, 사설시조부, 지름시조부, 명인부, 대상부, 단체부 전 부문에 걸쳐 비대면 동영상심사로 진행하였고 대회 전 과정을 유튜브로 실기간 중계하여 대회 공정성에 더욱 철저를 기하였다. 전통국악인 시조창을 계승ㆍ발전시키고, 대가야의 도읍지이자 국악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올해 12회째인 이번 대회의 최고상인 대상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문희정 (여, 57세 경남 양산시)씨 수상하였으며 그 외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47명의 수상자가 배출되었다. 김인탁 고령문화원장은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시조대회 중에 유일하게 문화체육 관광부장관상이 있는 대회로 우리 지역과 경상북도의 자랑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시조인들이 함께 가꿔가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곽용환 군수는 “시조창은 시조에 음악적인 선율을 가미한 것으로 우리민족의 고매한 정신세계와 삶의 철학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10일, 2022년 예산안을 2021년 본예산 3조 304억 원 보다 3,351억 원 늘어난 3조 3,655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세입재원은 △보통교부금 및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전입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2조 9,510억 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3,534억 원, △기타이전수입 16억 원, △자체수입 282억 원, △순세계잉여금 등 기타 313억 원이다. 강원도교육청의 2022년 예산안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과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기본 방향으로 하여 △교육회복, △미래교육 패러다임 대전환, △교육 안전망 구축 등 중점 투자 방향에 대한 지방교육재정 집중 투입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우선, 교과 보충 등 학습 지원과 학생 심리·정서 지원, 과밀학급 해소, 직업계고 지원 등 모든 학생의 종합적인 교육회복 지원을 위하여 △개별화학습 협력강사제 및 협력교사제 운영 35억 원, △기초학습지원단 운영 13억 원,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24억 원, △유아 정서 심리·상담 지원 1억 원,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수 적정 배치 추진 20억 원,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37억 원, △각급 학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 중구여성회관은 영종국제도시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권과 교육의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종특강’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영종특강’은 ▲책 와 함께하는 이야기‘평화와 공존’ 김지연 작가와의 만남(2021.11.08. / 세계평화의 숲 두드림생태학습관) ▲신나는 책읽기(2021.11.10. / 영종1동행정복지센터) ▲페이퍼플라워 조명 만들기(2021.11.26. / 영종1동행정복지센터) ▲예비 초등맘을 위한 새내기 학부모 교육(2021.12.9. / 영종1동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여성회관은 그동안 영종국제도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고자 8개의 ‘찾아가는 영종교육’ 프로그램을 증설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영종국제도시 지역 주민들의 배움에의 열정을 충족시키고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 지난 『찾아가는 영종도 조부모 학교』와 『연륜에 스마트함을 더하다』 등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구민의 의견을 반영해 새로 개설한 『찾아가는 영종교육』,『영종 특강』까지 이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배려하고 여성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합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수준을 진단·비교하고 개선해 규제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한 평가제도로, 규제혁신 기반, 성과창출 및 확산, 역점사업 협업 등 20개 지표별 배점을 합산해 1000점 만점에 750점 이상 획득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합천군은 지표 전반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며 규제혁신 노력을 인정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으로 군은 대통령 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1억 원을 받는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으로, 합천군은 2024년까지 규제혁신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갖게 됐다. 군은 올 한 해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 성과 창출’을 목표로, 최용남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한 규제혁신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했으며,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및 민관 규제사례연구모임 운영, 규제혁신 과제 공모, 자치법규 규제 정비, 규제정보 제공 홍보, 중앙부처 협업 등을 통해 주민생활에 부담을 주고 기업경영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 발굴, 개선에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22년 1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재단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지닌 실무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10월 6명의 핵심인력을 우선 채용한 이후 두 번째 시행하는 것이다. 재단은 분야별 문화사업을 추진할 실무인력을 구성해 내년 출범과 함께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채용규모는 재단 사업운영을 위한 일반직 5급 2명, 6급 7명, 7급 14명과 시설 관리를 위한 공무직 8명 등 모두 31명이다. 제출서류 양식과 응시자격, 전형절차 등 자세한 공고내용은 인천광역시 중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11월 23일부터 11월 29일 18시까지 재단 사무실을 통한 방문접수로 이뤄지며, 기타 채용관련 사항은 중구문화재단 경영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중구문화재단이 새로운 역량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바탕으로 중구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육성해 지역문화진흥을 이끄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전라남도가 ‘민속문화예술특구’ 진도를 명량대첩지를 비롯한 호국역사자원과 섬ㆍ해양자원을 연계해 문화예술 향이 오롯이 흐르는 체험형 체류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아리랑 굿거리와 운림명승지구, 녹진관광지, 조선수군 병영체험장, 국제수묵비엔날레와 같은 관광ㆍ문화사업에 치중하고, 진도항을 서남해권 거점항만으로 조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최근 4년간 국ㆍ도비 지원액만 30여 사업, 5천136억 원에 이른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같은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시ㆍ서ㆍ화ㆍ창의 본고장으로서 ‘K-오리지널 문화’를 특화하고, 호국 역사유적과 섬ㆍ해양자원 및 대형 숙박시설 등을 활용해 진도를 전남 체험형 체류관광의 보배로 가꾸고 있다. 오는 12일 김 지사의 진도군 도민과의 대화에 즈음해 전남도와 진도군의 연계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본다. 대한민국 유일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아리랑 굿거리 등 문화 콘텐츠 육성 명량대첩지 등 호국역사 체험관광도 전남도는 진도가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로서 보유한 가장 한국적인 문화예술자원을 원형 그대로 보존ㆍ계승ㆍ발전시켜 체험형 문화관광콘텐츠로 육성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