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월 28일에 2026 새해를 맞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라는 주제로 2026 서울교육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교육 백년을 향한 도약을 위해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둔 3대 서울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이는 ▲‘지식이해 중심’에서 ‘역량기반 교육’으로 ▲정책 실행 방식을 ‘하향식(Top-down)’에서 ‘상향식(Bottom-up)’으로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두고, 파트너십에 기반한 동반자적 거버넌스로 전환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 학생 마음건강, 대입제도, 독서교육, AI교육 등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 계획을 추진해 왔으며, 현장에서 축적된 성과와 성찰을 바탕으로 정책의 질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6년에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종합적·장기적 관점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서울교육의 약속’을 위해 △단단한 책임교육 실현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미래역량 교육 강화 △안전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2026년 1월 28일 10시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총 295명(공립 293명, 국립 2명)으로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교수․학습과정안 작성․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초등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초등학교교사 합격자 210명 중 남성은 30명(14.3%)으로 전년도 11.4%(263명 중 30명)에 비해 2.9%p 상승했고, 특수학교(초등)교사 합격자는 28명 중 남성이 1명(3.6%)으로 전년도 20.0%(50명 중 10명)에 비해 16.4%p 감소했다. 유치원교사 합격자 48명 중 남성은 1명(2.1%)이며 특수학교(유치원)교사 합격자는 7명 전원 여성이다. 국립학교는 서울맹학교의 요청에 따라 제1·2차 시험 전체를 위탁받아 특수학교(초등) 교사 2명을 최종 선발했다. 합격자들은 2월 5일부터 2월 13일까지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3월 1일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1월 27일, 서울시청과 교육청으로부터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 및 홍보 개선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청소년·청년·학부모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예방 교육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보고에서 시민건강국 마약대응팀은 시민건강국 마약대응팀은 회복자 경험과 실제 사례를 활용해 형식적 전달을 넘어 마약 오남용의 폐해를 직관적으로 인식하도록 예방교육을 전환하고, 자치구·청년센터와 연계한 청소년·청년 대상 교육과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을 함께 강화하겠다고 보고했다. 평생교육국 청소년정책과는 청소년센터와 쉼터를 중심으로 체험형·온라인 마약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경찰·마퇴본부 등 유관기관과 협업한 찾아가는 교육과 종사자 의무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축제·아웃리치·'마약퇴치의 달' 운영 등을 통해 일상 속 예방 홍보를 확대하고 쉼터 입소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상담도 체계화하겠다고 밝혔다. 민생사법경찰국은 SNS 기반 익명 상담·제보 창구인 ‘서울시 온라인 청소년 마약걱정함께 TALK(서마톡)’ 운영 현황과 함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의 연계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27일 지난해 11월 경고했던 쓰레기 처리 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서울시가 제시한 ‘1인당 종량제봉투 1개 줄이기’ 캠페인만으로는 당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지난해 11월 24일 서울시의회에서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쓰레기 처리 대란을 경고했다. 이는 지난해 2월 21일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마포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결정 취소 판결 이후 쓰레기 처리 대란을 우려한 데 이은 추가 경고였다. 당시 홍 의원은 서울시가 매일 800~1,000톤 규모의 쓰레기를 수도권매립지로 보내고 있으며, 신규 소각장이 단 한 곳도 완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4자 협의체 재가동 등을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직매립 금지가 시행된 지금, 홍 의원이 우려했던 상황이 그대로 현실화되고 있다. 충북과 충남이 잇달아 서울 쓰레기 반입을 중단하면서 비수도권 지자체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으며, 서울시는 생활폐기물을 민간 처리시설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홍 의
[아시아통신] 2025년 서울시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감소한 반면, 친환경 자동차는 지속 증가해 친환경 자동차가 자동차 수요 변화의 중심에 있음이 확인됐다. 서울시 등록대수는 3,158,598대로 전년 대비 18,335대(0.58%) 감소했으며, 전국 등록대수는 26,514,873대로 216,954대(0.82%) 증가했다. 전국 자동차 등록비율은 경기도(25.33%), 서울시(11.91%), 경상남도(7.59%), 인천시(6.63%), 부산시(5.95%) 순이다. 다양한 친환경 정책과 대중교통 편리성 증대로 인해 인구 대비 자동차 보유대수는 전국 최저(2.94명 당 1대)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은 1.93명 당 1대였으며 서울시(2.94명 당 1대), 부산시(2.05명 당 1대), 경기도(2.04명 당 1대), 대전시(1.93명 당 1대), 세종시(1.91명 당 1대) 순으로 대중교통 편의성이 높은 지역의 자동차 보유대수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251,807대로 가장 많았으며, 상위 5개 구(강남, 송파, 강서, 서초, 강동
[아시아통신] 칠공예(옻칠을 이용한 공예)는 아시아에만 존재했던 것이 아니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 발전해 온 칠공예의 역사를 조명하는 특별한 강연이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다. 서울공예박물관은 2월 2일 오후 2시 박물관 교육동 강당에서 특별강연 '유럽의 칠공예 – 독일 베스트팔렌 리페 주립 예술 문화역사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독일에서 37년간 거주하며 아시아와 유럽 칠공예 전시를 다수 기획해 온 전(前) 뮌스터 칠공예 박물관 큐레이터 정순심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정순심 큐레이터는 1989년 독일 뮌스터 종합대학교에 입학해 동 대학에서 중국학 분야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2년 뮌스터 칠공예 박물관 특별전 《한국의 칠공예-미학의 완성》을 시작으로 다수의 칠공예 전시를 기획·참여했으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발간 도서 『한눈에 보는 옻칠』 영문판 감수 등 칠공예 전문가로서 국내외를 오가며 한국과 유럽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독일 최대 규모의 칠공예 컬렉션을 보유한 베스트팔렌 주립 예술·문화역사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정순심 큐레이터가 유럽 칠공
[아시아통신] 2025년 한 해 동안 120다산콜재단에 접수된 공무원 사칭 사기 관련 상담이 총 375건에 달해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사기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접수된 상담은 1분기 4건, 2분기 15건에 그쳤지만, 3분기 151건, 4분기 205건으로 하반기 들어 급증세를 보였다. 특히 4분기에는 3분기보다 35.8% 증가해, 사칭 사기의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그동안 신고센터와 120다산콜재단 통해 수집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허위 공문, 위조 명함 등 증거자료를 수집해 형사고발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공무원 사칭은 형법 제118조(공무원 자격의 사칭)에 따라 그 직권을 행사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공문서 위조 또는 변조는 형법 제225조(공문서등의 위조·변조)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피해주의보를 발령하고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해 왔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사칭범들이 사기를 시도했던 중·소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026년 5월 1일 서울숲에서 개막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호반건설과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월 27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개최됐으며, 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ESG 기반 사회공헌과 서울시 정원 도시 정책을 연결해, 박람회 기간뿐 아니라 이후에도 시민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원 공간을 서울숲에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기업동행정원’은 기업이 가진 경영 철학과 사회공헌 실천을 정원이라는 공공 공간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다. 호반건설은 ‘자연과 사람의 조화’라는 기업의 가치를 담아 쉼터 시설과 녹색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을 서울숲 중앙 잔디광장 주변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원 주제는 ‘공존의 미학’으로, 수목과 다양한 정원요소가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며 어우러지는 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시민들과 함께 자연과 사람, 건축과 삶의 조화를 지향하는 호반그룹의 기업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2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올해 이주를 앞둔 정비사업 구역 43곳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약 91%인 39곳(계획세대수 약 3만1천호)이 대출규제 정책으로 이주비 조달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6.27. '가계부채 관리강화 방안'과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1주택자 LTV 40%, 다주택자 LTV 0%, 대출 한도 6억 원이라는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면서 서울 내 거의 모든 정비사업 현장이 사업 지연 위기에 직면해 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7개월간 20회에 걸쳐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청취한 조합과 조합원들의 위기 상황을 파악했고, 서울시장-국토교통부장관 면담(2회)과 실장급 실무협의체 회의(3회)를 통해 규제 완화를 지속 건의해 왔으나 현장의 고사 직전 위기감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수준이라고 판단해 현황을 공개했다. [대출규제 직격탄 맞은 39곳, 강남·중소규모 자금조달 양극화] 이번 조사 대상 43곳 중 대출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3곳(시행일 전 관리처분인가 완료)과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이주비 융자를 승인받은 모아주택 1곳을 제외한 39곳이 규제 영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2024년 1월 최초로 도입한 대중교통 무제한 요금제 ‘기후동행카드’가 교통분야 대표적인 혁신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교통·기후·시스템·행정 등 주요 분야에서 성과가 확인되며 금년 1월 정부에서 기후동행카드와 동일한 개념·가격·기준을 포함한 ‘모두의 카드’를 출시하는 등 전국 모델로의 확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27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기후동행카드 도입 2년, 그 성과와 교통 혁신'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했으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서울연구원장 개회사 ▴서울시 홍보대사 축사 및 사례 공유 ▴주제 발표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통, 기후 등 다양한 부문의 주제 발제를 통해 전문가, 업계 등 각계 각층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축사에서는 다니엘 린데만 서울시 홍보대사가 등장해 기후동행카드 중심의 서울형 기후, 교통정책의 의미를 전달했다. 특히 “독일의 도이칠란드 티켓의 장점은 요금을 계산하지 않아도 되는 단순함”이라며 “기후동행카드도 마찬가지로 촘촘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원, 국민의힘, 노원1)는 27일 회의를 열고 ‘서울특별시의원(김경) 징계의 건’을 “제명”으로 의결했다. 윤리특별위원회 신동원 위원장은 지난 13일, 공천헌금 수수 등 총 5개 비위 사안을 근거로 김경 의원의 징계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에게 공식적으로 요구한 바 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김경 의원이 공천헌금 수수라는 핵심 사실을 본인이 명확히 인정하고 있어 사실관계 확정이 가능하다고 봤으며, '지방자치법'제44조제2항의 지방의회의원 청렴의무 및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주민 대표로서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점, 서울특별시의회의 위상과 시민 신뢰에 중대한 손상을 초래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윤리특별위원회는 징계의 건에 대해 출석의원 12명 만장일치로 “제명” 의결했다. 이 과정에서 윤리특별위원회의 심사에 앞서 지난 1월 16일에 이루어진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자문 결과를 존중했다. 신동원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는 1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그 어느 조직보다 높은 수준의 윤리성과 도덕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11월 16일부터 한강버스를 마곡–여의도 구간만 운항하는 ‘반쪽 운항’ 체제로 전환했음에도, 압구정·잠실 무료 셔틀은 두 달 이상 그대로 유지하다가 1월 21일에야 중단한 것에 대해 “현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늑장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한강버스는 한강버스 접근성 개선을 명분으로 무료 셔틀버스(잠실3대, 압구정1대, 마곡2대)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11월 16일 이후 한강버스는 마곡–여의도 구간 중심으로만 제한 운항됐음에도, 실제 운항이 이뤄지지 않던 압구정·잠실 선착장을 대상으로 한 셔틀 운행은 그대로 유지했다. 무료 셔틀버스는 출근 시간(06:30~09:00)과 퇴근 시간(17:30~21:00)에만 운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 구조다. 여가·관광 수요가 중심인 한강버스의 특성과 맞지 않는 운영 방식이라는 지적에도, 운항 축소 이후에도 별다른 조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실제 이용 실적 역시 저조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무료 셔틀버스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10명 미만 수준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