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보이는 라디오’의 주제는 ‘가족’이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참가자들은 가족 간의 따뜻한 사연을 소개하고 가족사진을 담아 전시할 수 있는 가죽 액자 만들기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2021년 한 해를 돌아보며 가족 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가죽 액자 만들기는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시흥시청소년수련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5차 시흥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시흥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 ‘흥텐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2021년 한 해를 돌아보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2022년에는 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