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는 박길화·권안영 자원봉사자가 각각 보건복지부장관표창과 충청북도지사표창을 수상하였다. 두 분은 주간보호센터에서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학습활동 지원 및 업무보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늘 곁에서 도움을 주고 계신다. 지역권익옹호팀 김혜규팀장은 항상 변함없이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두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CJB컨벤션센터에서는 사회복지사 불만제로 속터뷰 슬로건으로 ‘2021 충북 사회복지사 대회’가 개최 되어, 장혜경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충청북도지사표창을 수상하였고, 11월 10일에는 이문호과장이 장애인의 사회참여확대와 생활안정으로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