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다변화된 홍보매체(SNS)를 통한 시정홍보가 효과적일 것으로 보고, 전문 크리에이터가 아닌 공무원이 직접 시정을 소개, 홍보하는 1인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제작 및 편집’을 주제로 누구나 1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도록 쉽고, 간단한 방식의 기본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교육 후 ‘창원특례시 출범’ 등 시정홍보 활동과 시민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열린 공감 행정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한다.
서정국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트렌드에 발맞춘 뉴미디어 문화 조성과 스마트한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마인드와 업무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뉴미디어를 통한 시정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1인 크리에이터 심화 교육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