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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시 여성문화센터, 2022년 여성문화대학 강사 모집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광양시 여성문화센터는 문화강좌를 통해 여성의 능력을 개발하고 지역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열정과 능력을 갖춘 2022년 여성문화대학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8강좌에 38명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15~17일(3일간)로 강사지원서, 자기소개서, 강의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여성문화센터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과정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12월 23일 광양시 홈페이지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계약기간은 2022년 2~11월이다.

 

 

2022년 강좌 모집분야는 기술·창업 과정(7과목), 자격증 과정(16과목), 문화·취미 과정 (10과목), 야간직장인 과정(5과목) 등 38과목이며 이중 실버놀이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떡 제조기능사 3개는 신설과목이다.

 

 

또한 여성문화대학은 매년 3학기를 교육하는데 64기는 2~4월, 65기는 5~7월, 66기는 9~11월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내용은 시 홈페이지 ‘2022년 여성문화대학 강사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여성문화센터는 시민이 만족할 만한 신규과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른 문화강좌와 차별화하고, 여성의 직업 선택 기회를 높이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최숙좌 여성가족과장은 “시민에게 수준 높은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역량이 뛰어난 강사를 채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집과정은 공정하게 진행하니, 강사를 희망하는 분은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 제64기 여성문화대학 수강생 모집이 1월 중 있을 예정이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수강 신청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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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