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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소년 수련시설', 대상 "코로나19 전염병 관련" 점검....정읍시!!

-청소년, 시설 대상 '방역 점검'-!

 

 

<청소년 수련시설 점검> 정읍시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방역관리 지도 점검을 실시하였다. 정읍시는 청소년수련시설인 청소년문화체육관, 청소년수련관, 신태인청소년문화의 집 3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이행 여부와 행정명령 이행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다중문화 시설을 이용 중인 청소년들의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여부와 출입자 명부 관리, 이용자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 환기‧소독 여부를 확인하였다. 방역수칙 지도점검은 최근 지역 내 확진자 급증 및 초·중·고등학교 방학 기간을 맞아 예방 차원에서 실시됐다. 청소년이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시에 따르면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방역의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청소년수련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소년수련시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임홍재 교육체육청소년과장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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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