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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인제대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양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과 인제대학교 인력양성센터는 12월 6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산지역 근로자 교육훈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별, 산업별 맞춤형 인력양성 전문기관인 인제대의 우수한 교육훈련과정을 양산 현지에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은 교육훈련을 전담하고 복지관은 교육장 등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게 된다.

 

 

내년부터 이 협약사항이 진행되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교육, 사업주위탁훈련, 일·학습병행사업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훈련과정을 통해 재직근로자의 역량제고와 취업자의 자격취득은 물론 지역산업의 경쟁력강화와 일자리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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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