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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령군, 코로나19 대비 대책 토론회 개최

 

 

읍면장회의 현안 대책 토론의 장으로 변모 의령군의 읍면장회의가 오태완 군수 취임 이후 실질적인 현안 대책 토론의 장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령군은 9일 의령군청 소회의실에서 오태완 군수 주재하에 읍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날로 심각해지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백신 예방접종 예약율 제고 방안이 주제로 다루어졌고, 이어 폭염과 태풍에 대비하여 군민의 안전을 확보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회의에 앞서 “회의는 평가의 자리가 아닌 새로운 생각이 출발하는 자리”라며 “모두들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말하고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회의는 정형화된 보고회 대신 읍면장들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대책을 제시한 후 이를 청취한 토론회 참석자들이 의견을 개진하고 새로운 대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거동불편자에 대한 방문접종 방안’과 ‘기저질환자에 대한 의사 상담과 예방접종 원스톱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오 군수는 “읍면장회의가 정례화 되면서 현장 일선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달되고 있다”면서 “언제나 군민이 함께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이 최우선인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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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